어제 천호역 10번출구부근 '이스턴베니비스' 2층에서 고향 2년 후배의 장남 결혼식이 있어, 오후 1시 15분
참석하여 고향지기 2년 후배를 건물 앞에서 만났고, 1층 같은 2층에서 혼주만나 축하해 줬다.
경찰서장출신 5년 선배이자 셋째형 친구를 만났고 외조카인 7년 여후배와 같이 봤고(여후배는 큰 누님과 이름이 같으며 8년 전, 아들이 수원에서 결혼식할때 참석한 적이 있음) 3명 후배와 '피로연장'갔다.
1년, 8년, 9년 후배들이 먼저 음식을 가지러 간 사이 하남사 는 절친에게 3층이 피로연 장소인데 하객이 많아
4층에 있다고 하니 1년 선배(청와대 3급 출신)와 친구, 그리고 남평초교 출신 동문 3명이 왔다.
10명이 같은 자리에 앉아 식사하였고 스케이트 국대출신 1 년 후배가 소주를 종이컵에 반잔 따라 주었고, 1년
선배가 컵 가득 따라주어 소주 마셨고, 음식 2번 갖다 온 것으로 식사 마치고 4명이 이동했다.
혼주는 남평초교출신으로 재학시절 2개반인데 지금은 전교 생이 9명인데 이 학교는 정선군 북평면에 있으며 1940년 설립됬다. 전교생이 10명이하면 폐교가 되는데, 내년에 폐교될 가능성이 높다.
하남사는 절친이 남평초교 5학년 재직하던중 정선초교로 전학을 왔고 재경 남평초교동창회 초대회장을 했다.
이 동창회 창립총회가 도곡동 '군인공제회관'에서 개최될때 내가 초대받아 축하를 해 줬다.
3명이 스리큐션을 하는 사이에 나는 화장실가서 밀어내기했 고 미성동(옛 신림동)사는 친구가 49분만에 경기를 끝냈는데 '다이'가 안 좋아서 오래 걸렸다. 민물매운탕집에 가니, 오후 4시라서 음식 준비가 안됬다.
내 2년 고교 후배와 중학교 동기가 하는 '몽땅족발'에 가서 족발(대)에 소주 5병을 마시던 중간에 내가 계산했고 '역전할머니맥주'에서 3명 생맥주 500CC, 나는 300CC를 마셨는데 소주 위주로 마셨다.
미성동사는 친구가 먹태 시켰고 내가 30Cm 롱치즈 돈가스 를 시켰다. 친구들의 남평초교 3년 후배는 초면인데 스스럼없이 같이 했고 머리가 가발인데 생머리처럼 자연스러웠으며 '머리'가 화두가 됬다.
미성동사는 친구가 머리숱 심은 것에 자극을 받은 하남사는 절친이 지방가서 약을 먹고 이어 종로5가에서 약을 먹어 머리숱이 많이 났는데 후배에게 권했고 생맥주 300CC 4잔과 소주도 1병 추가했다.
어제 송파에서 3째딸 결혼식한 고향지기 친구의 청첩이 결례 수준인데 그 이유를 알았고, 경조금을 적게하는
이유도 알았 으며 정선종고 2기 상과 반창회원이 아닌 이유까지 그 친구 에게 대해 알게 됬다.
후배가 계산을 했고 친구와 후배(금천구)는 같은 방향이라서 지하철 8호선타고 잠실에서 2호선타기 위해 가고
절친과 나는 고교 친구의 단골집인 치킨집에 가서 '짜글이'(국물이 거이 없는 찌개)를 시켰다.
소주 2병 마셨고, 여사장 맥주 1병 시켰는데 카드가 있지만 송금시켰고, 짜글이가 남아서 포장해서 내가 가지고 갔고 나는 15분전 자정에 도착하여 10,028보 걸었고 절친은 0시 2분 도착한 카톡이 왔다.
◇https://youtu.be/BQjOhSdKKzI?si=9GQQf-nPCQ6jfZz0◇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오늘 새벽 이란의 무인기(드론) 공습으로 폭발음이 들렸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일요일 이른 시간부터 전국 각지에서 (대피) 사이렌이 울 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당국은 “이란의 드론 공격에 따른 희생자는 아직 없 고, 미국과 영국의 지원으로 드론 100기 이상을
요격했다”고 했고 이스라엘의 폭격에 대한 이란의 보복이 개시로 긴장감 이 최고조에 달했다.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김포를 비롯 해 서울과 인접한 경기 지역을 민주당이 휩쓸면서
주변 도시를 서울로 편입하는 ‘메가시티 서울’ 구상에 제동이 걸릴 가능 성이 커졌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메가시티 서울 논의는 사 라질 것 같다"며 "지방선거가 임박해선 다시금 부활할 수는 있겠지만 총선이전에 메가시티 서울이 한창 언급될 때만큼 은 아닐 거 같다"고 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19주 연속 이어진 하락세를 마감하고 상승 전환했고 서울은 이미 3주째 오름세였고 아파트 매매계약 건수는 지난달 3000건을 넘겼는데 이는 작년 같은 달보다도 늘어났다.
4·10 총선은 야당의 '대승'으로 끝나자 일각에선 문재인 정부 초기 처럼 집값이 오를 거라는 말도 나왔는데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 흐름상 보합세가 유지될 거라 봤고 민생 법안들의 통과가 변수라 했다.
현대건설은 파주 운정신도시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가 100% 계약 완료됐다고 오늘 밝혔다. 정당 계약을 실시한 뒤 3개월 만이다. 계약 완료 요인은 브랜와 우수한 입지, 미래가치 등이다.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 용산, 서울역 등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올해 1월 서해선 파주연장선이 국토교통부에서 확정되는 것으로 승인되었다.
토트넘은 어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 드 뉴캐슬와 원정경기에서 0-4로 크게 졌다.
'캡틴' 손흥민(32)이 선발출전해, 단 58분만 뛰었고 토트넘은 리그 5위로 한단계 내려갔다.
뉴캐슬전 완패를 일찌감치 인정하고 다음 경기를 위해 손흥 민을 뺐다. 토트넘은 죽음의 4연전에 뛰어들었다.
뉴캐슬전을 시작으로 아스널(4월28일), 첼시(5월3일), 리버풀(5월6 일)과 연전을 펼쳐진다.
오늘 오랜만에 과음한 탓에 7시간을 잤고(평소 4시간) 지난 9일(화)부터 이틀 단위로 3회 연속 과음을 했더니
코가 안 좋아 휴지를 계속 사용중인데, 오늘은 집콕해서 컨디션 조절해, 원상 복귀할 생각이다.
때 이른 더위가 찾아와, 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데 달력은 4월인 데, 날씨는 이미 여름에 가깝고(서울 최고
기온 30도) 일교차가 20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만큼 감기 조심하시고 일요일을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