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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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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작 수필방 "아름다운 60대"카페는 아름답습니다
스마일 청송 추천 0 조회 304 09.11.03 09:1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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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3 09:44

    첫댓글 인생대선배님이십니다 지금까지의 건강을 축하드리며 비록 혼자 외로운 몸이지만 인터넷과 접하며 소통의길을 접하신 능력과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부디 건강 유지하십시요

  • 작성자 09.11.03 11:21

    이 몸 늙었으나 가슴에 바람은 불어 등불은 꺼지지 않으니 어찌 하오리, 얼마 남지않은 여생을 "아름다운 60대"카페에서 즐거움과 행복 찾았으니 아름답게 보내고 있습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 09.11.03 12:04

    어쩌다 아름다운 60대 카페를 만나게 되어 짧은 시간이지만 그동안 많은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고 비록 사이버 상 이지만 뜻깊은 대화를 서로 나누면서 지내온것이 참 보람된 일이라 느껴 집니다.이 카페가 없었다면 어떻게 지내어 왔을까도 생각해 봅니다.몸은 하루하루 늙어만 가고 누구도 알아주지않는 우리실버님들만의 카페라고 생각하면서 서로 허물없는 친목을 나누면서 더욱 아름다운 교제가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작성자 09.11.03 12:45

    세상 모든 것이 스쳐가는 바람이라 하여도 "아름다운 60대"카페의 은빛 둥지에서 우연히 인연되어 외로운 쓸쓸한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벗으로 하여금 알 수 없는 기쁨이 찾아 왔습니다, 이 것이 행복 이라는 것 이겠지요, 행복한 날 되세요.

  • 09.11.03 12:07

    먼저 축하드립니다. 꼭 젊은 사람들의 결혼만이 축하받는법은없죠. 누가 뭐래도 지금 청송님 마음은 그 보다 더 값지니까요. 행복하시니 젊어질테고 돈들여 먹는 보약보다 더 좋은 보약을드시니 이보다 더 값진게 어디있나요. 두분들의 행복이 영원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09.11.03 12:51

    황혼의 노을에 쓸쓸함과 외로움의 숲에서 길을 잃고 헤메다가 "아름다운 60대"카페에서 별빛으로 다가오는 벗을 만나 참 행복 합니다, 아름다운 좋은 날 되세요.

  • 09.11.03 12:48

    공감합니다 이런공간 아니면 어디에다 이런말을 숨쉬고 움직여 표현하는 이시간을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09.11.03 13:02

    "아름다운 60대"카페가 실버들을 변신시켜 주는 것 같네요, 참 아름다운 곳 이에요, 격려의 글 감사 합니다.

  • 09.11.03 13:12

    정말 축하드립니다 혼자 외로워 하시는것 같은 글을 읽은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하시다는 글을 읽게 되니 제 마음이 편안해 지는군요 모쪽록 건강하시어 언제나 즐거운 나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제가 안산살기때문에 청송님을 더욱더 기역하고 있었지요 다른카페에서도 청송님의 글을 읽은적도 있답니다

  • 작성자 09.11.03 13:54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은 하나의 가치임과 동시에 삶의 기초이니 신의와 사랑으로 인생을 아름다운 삶이 되도록 노력 해야지요, 좋은 칭찬의 글 감사 합니다.

  • 09.11.03 13:21

    어서 오십시요 스마일 청송님."희망의 양에 따라 그 만큼 젊어지고 낙망의 양에 따라 그 만큼 늙어 간다"는 아주 좋은 말씀을 피켇으로 들고 오신 분, 아름다운 60방은 우리입니다. 바로 식구이죠 . 언제나 따뜻하고 포근한 곳이니 주저없이 항상 문을 두드리십시요 많은 벗들이 환영할 것입니다. 13:20

  • 작성자 09.11.03 14:06

    사랑,협동,화목,대화,희생,봉사 등 가는 인생을 인간의 아름다운 덕을 쌓으면서 가볍게 흔들리지않는 은빛 인생을 살겠습니다, 저물어 가는 가을에 건안 하십시오.

  • 09.11.03 19:40

    스마일청송님,반갑습니다, 아름다운60대방에오심을먼저축하드립니다,즐거움과행복을 찿으섰고앞으로좋은글을올려주십시요/나이는숫자에불가합니다, 추워지는날씨에 건강에조심하십시요,,

  • 작성자 09.11.03 22:37

    "이름다운 60대"카페는 매일 즐겨 찾는 곳 입니다, 낮 이고 밤 이고 즐거우나 괴로우나 이 방 저 방 기웃거리다 글도 올리고 시상이 뜨면 즉흥 시를 쓰고 대화를 나누곤 합니다, 추운 날씨에 신종 플루 조심 하세요.

  • 09.11.03 21:16

    안녕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1.03 21:26

    찾아 주시어 발도장까지 찍어 주시니 감사 합니다.

  • 09.11.03 21:37

    청송님 우리 카페에서 다 들 님 처럼 외롭고 쓸쓸한 길을 같이 걸어 가면서 서로의 벗이되어 사이버 공간이라도 잠간의 즐거움으로 창에서 만나 남의 글을 보면서 댓글도 달아주고 서로 "풋앗씨" 처럼 글을 기다려 지고 그 자체 만으로 도 행복이라 여기는 님들이 많읍니다 그 중에 나도 이지만요 ㅎㅎㅎ 언제나 건강히시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작성자 09.11.03 22:12

    사이버 공간에서의 만남도 좋은 인연 이지요, 살아 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아끼며 고충을 위안해 주고 좋은 일에 축하해 주면서 "아름다운 60대"카페를 출입하는 것이 즐거움 이요 행복 이지요, 아름다운 행복한 날 되세요.

  • 09.11.03 21:53

    스마일 청송님 말씀 같이 하루하루를 보람되게 살도록 노력하면 저도 님과같이 좋은 인연 만날수 있을런지요?

  • 작성자 09.11.03 22:23

    사람은 누구나 마음 먹은대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늘 행복한 생각,사랑하는 마음,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살아 간다면 지금 보다 훨신 더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둘만 찾아올 것이라 셍각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 09.11.23 00:32

    스마일 청송님 인연은 소중하다 하였습니다 우리는 지금 황혼을 향하여 가고 있지만 언제나 웃으면서 대화할수 있는곳 아름다운 60대 카페가 있기에 저또한 외롭지 안게 좋은 친구들과 대화도 하구 만나서 같이 식사도 하구 놀기도 함니다 사이버에서 의 만남이지만 언제나 곁애있는 벗같이 느껴진담니다 좋은 벗을 만나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09.11.23 05:56

    인셍의 삶에 주어진 의무 다 하니 님을 먼저 보내고 백발이 되여 황혼길을 홀로 걷게되니 쓸쓸하고 외로움을 달래려고 "아름다운 60대"카페에 출입하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좋은 벗과 인연이되어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여생을 아름답게 장식 하렵니다, 늘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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