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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용 준 과 배 토 미 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야그할까여? 강원도에 살으리랐다.
호롱불 추천 0 조회 180 03.08.02 19:1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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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3.08.01 18:56

    첫댓글 오늘도 남이섬에 갈려구 길 나섰다가,미사리에서 2시간이나 꼼짝 못하고.. 다시 차를 돌려 동구능(된소리 발음은 절대,하지마세요!!태조 이성계 대왕님이 호통 치십니다.ㅎㅎㅎ)에서 능 돌이만 하구 왔답니다.집 떠나면 고생길...예전에도 알았건만, 에구구~~~힘 든 하루네요.

  • 03.08.01 18:56

    휴가의 피크라 아무래도 길나섬이 힘들거예요. 강원도 여행길 저도 모두 다녀온곳이긴 하지만 특히나 발길닿지 않은 그런곳을 찾기란 정말 힘들더라구요. 가는 곳곳이 사람들도 넘쳐나기에 차분한 여행은 못되구... 올해는 어쩔수 없이 여행을 접어야기에 맘이 쪼금은 답답하지만..어쨋든 남편봉양이나 하믄서 지내야죠...

  • 03.08.01 19:16

    호롱불언니..비단꽃향무 음악이 울언니 휴가후기와 넘 잘어울려요~ 호박이랑 풋고추 썰어넣구 끓인 구수한 된장국 냄새까지 나는듯해 덕분에 넉넉해지는 저녁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 03.08.01 20:42

    미사리에서부터...와~~8월은 8월인가봅니다....정동진...저 한번도 못 가봤는데..가보구 싶어요...실망하더라도 직접 보고 실망하는것이 낫지 싶어서리^^선 크루즈는 멋지고 볼만하다고들 하더라구요..잘 보고 갑니다...편안한 저녁 되세요...

  • 03.08.01 20:46

    강원도는 유난히 좋은곳이 많아..봉평에 메밀꽃 보러 간적이 있는데 거기서도 주니 생각이 나더라는..유진이와 준상이 놀던길..오대산 전나무 길도 아름답고.....좋은 사람들과 그런길 걸었으면..^^

  • 03.08.01 21:09

    언니.. 봉평 이효석 생가랑 오대산이랑 주문진이랑 다 같이 댕겨왔건만 어찌 한번도 만날 수가 없었데요? 강원도가 넓긴 넓은가보네요.. 스치듯이 만날 수도 있었으련만...같은 시간대에 언니랑, 꿈이랑, 저랑 모도 강원도 사람들이 되어 있었네요..만나지는 못했지만도...

  • 03.08.01 21:10

    동양화에 심취 했다 해서 진짜 도 닦나 했쥐이....초장 끝발은 파장 맷감이여~~좋은 휴가가 되었다니 좋네.

  • 03.08.01 21:52

    네모는 좋겠다....강원도에 살어서뤼....꽃골무 언니도 좋겠다...강원도에 살어서뤼....

  • 03.08.01 21:55

    꿈언니,joo언니,호롱불언니..모두 같은공간을 스치듯 지나간것..아쉽네요..운명처럼 짠하게 만났으면 좋았을걸..^^

  • 03.08.01 21:57

    정동진을 한번도 가보지못했어요.언젠가 애들데리고 한번 가볼까해요.잘 다녀오신것같네요.다들 강원도를 나녀오셨나봐요.

  • 작성자 03.08.01 22:02

    메밀꽃 필 무렵에,우리 모두 다 같이 봉평에 가요.이효석 생가 부근 음식점에서 파는 부침개도 먹고,'허브나라'에도 가 보고..

  • 03.08.02 08:51

    밤새 비가 내린 아침이 덥지 않아서 좋고, 차분해 가라 앉은 마음으로 언니 여행의 흔적을 더듬어서... 강원도의 어느 주막에서 산천을 벗삼아 감자전에 탁베기 한잔이면 이 세상 온갖 시름 어절시구 ~~~`뉘가 나를 탓하리오...

  • 03.08.02 07:51

    언니,,!! 저 27일 새벽 ,동해시 두타산 등산 하고 있었는데,,ㅎㅎㅎ 하마트면 언니 만날뻔 했네요,,,ㅎㅎ

  • 03.08.02 11:41

    내가 다녀온 느낌...여기 배토에 앉아서 여기저기 안가보는데 없네...돈내구 봐야하나...ㅎㅎ

  • 03.08.02 21:21

    하마트면 강원도도 아니고 미사리도 아닌 동구릉에서 만날뻔했네요,,,,,이게 운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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