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재산증여 문제 때문에 </p><p>연락들여요ㆍ</p><p>형와 저 둘 형제입니다ㆍ</p><p>제가 25살때 결혼을 해서 아이3이구요</p><p>형은 42살때쯤 늦은 장가를 갔어요</p><p>형이결혼 하고 1년반 뒤 </p><p>아버님과 어머님이 다투시다가 어머님을 밀어 양쪽 대퇴골이 조각이나서 불어지셨구요</p><p>지켜보던형이 아버지께</p><p>화를 내서 뭐라고 했더니 술과 약을 드셔서 중환자 실에 입원을 하셨어요</p><p>두분다 ᆢ</p><p>그런데 형이 병원비 반반 내자고 돈 보내라고 해서 한번 보냈구요ㆍ</p><p>그리고 병원에서 중간정산 하라고 와이프 한테 말해서 1800만원정도 와이프가 결재하고</p><p>형한테 영수증과 결재내역 보내들이고</p><p>반 금액 보내달라하니 </p><p>형이 보내지도 않고 연락도 </p><p>없었 습니다ㆍ그리고</p><p>어머니 저희보고 맡으라고 하더군요</p><p>형도 사업하고 형수도 직장을 다녀서 ᆢ 제아들 늦둥이가 아프게 태어나서 수술도 여러번하고 잘못되서 맘고생인 와중에도 </p><p>저희 부모님께 할수 있을정도로 잘 해주었습니다ㆍ</p><p>한달간 중환자실 10분 면회 라 아버지께 매일40분 거리 오가면서 물품과 손발 몸 다 씻겨들이고ㆍ</p><p>어머니도 같은 병원이라 물품챙겨들이고</p><p> 간병해 주시는 분께 잘 부탁들인다고 말하고 먹을것과 용돈도 챙겨들였답니다ㆍ</p><p>와이프가 거리가 있으니 집 가까운곳으로 모시자고 해서 아내가 여기저기 알아보고 집 부근 병원으로 어머니 부터 모셔왔어요ㆍ한달</p><p>병원비가2백 가까이 나와서 저희도 5식구라</p><p>버겹더라구요ㆍ3달 좀 지나 알고보니 와이프가</p><p>발품팔아 요양원 다니면서 자리 있냐고 찾아다녔구요ㆍ</p><p>요양원쪽에서 매일 찾아오니까ㆍ 자리 있다고 모셔 오라고 연락을 받아 요양원으로</p><p>갈수 있었습니다</p><p>경제적인 부분이 반으로 줄더라구요ㆍ</p><p>2년정도를 그렇게 어머니를 모셨고</p><p>아버님도 어머니 있는 요양원으로 같이 모시려고</p><p>아내가 </p><p>자리 부탁 해 놓았는데</p><p>형이 다른 곳으로 아버지를 모셔 갔다는거예요</p><p>그리고2틀 뒤 자리 났다고 전화 오고 아내는 헛 고생만 했구요ㆍ</p><p>문제는 지금부터예요ㆍ</p><p>아버지가 형 늦장가간 선물인지는 모르지만 저 모르게 시골집이랑 땅을 </p><p>형앞으로 해 놓은걸 4년뒤 알았습니다ㆍ</p><p>어머니께서는 올해 23년11월 15일에 돌아가셨구요ㆍ</p><p>차남인 제 아들이 장손입니다ㆍ</p><p>형이 장례비용도 반반 하자고 제안 하기에 알았다고는 했는데ᆢ</p><p>형 앞으로는1백 조금 넘개들어오고ㆍ부모님 앞으로 2백좀넘개 들어오고 </p><p>제 앞으로는 5백 넘개들어와서 이건 비율적으로 이상하다ㆍ</p><p>했더니 본인이 부모님꺼 합해서 계산 한다고</p><p>너무 어쳐구니가 없더라구요ㆍ</p><p>몇칠 있으면 월급 타니까 말하라고 준다고ㆍ근데 한달다 되어가는데 연락도 없어서 너무 화가나서 그동안들어간 병원비 ㆍ요양비ㆍ영수증 다 있다</p><p> 법으로 하자고 나도 모르게 재산 형이 다 가져가고 지금껏 속이고 우리보고</p><p>부양하게 하고 돈 약속도 지키지않고 </p><p>법으로 하겠다 하니</p><p>문자로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둘이 나누라고 했다고 말했다면서 문자를 보내서 더 화가 나더라구요ㆍ공증도 없고ㆍ분할도 아니고 ㆍ재산분할특례법인지 뭔지 있는데ᆢ </p><p>구두로 말씀 하신걸 증명할수도 없는데ᆢ</p><p>지금껏 형이 해온 짓들도 참았는데 제가 지금껏5천만원 이상</p><p>어머니 요양비 책임지고</p><p>병원비 다 결재하고ㆍ</p><p>본인은 그 전에 재산 다 증여 받고  말도 없이 몇년간속이고 너무 억울합니다</p><p>지금8년 10년된것같아요ㆍ재산이 형한테 넘어간 기간이ᆢ어떻게 해야 하나요ㆍ 그동안 어머님 돈 은 받을수 있나요ㆍ</p><p>아버님이 큰아들과 살고 싶어 하셨다고 ㆍ그런데 </p><p>무슨 영문인지 요양원으로 가신다고 하셨다고 합니다ㆍ</p><p>그리고</p><p>다행히 아버님은 그때당시  하루 넘기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한달만에 중환자 실에서 깨어 나셨구요ㆍ</p><p>지금껏 생존해 계시구요</p><p>큰아들과 잠시 살다 요양원으로 가신다고 하셨고?</p><p>장례식장에서 형이 요양비 90만원 나와 힘들다고하는데 ㆍ</p><p>재산도 몰래 다 받아가구ᆢ</p><p>저는 아이셋과 5식구가</p><p>저 혼자 벌면서 어머니 요양비까지 다 해왔는데</p><p>너무 기분 나쁘고 열도받고 ᆢ형이 재산을 </p><p>저희와 상의 없이 증여 받고ㆍ지금에와 구두상 나누라고 문자 보내고</p><p>지금껏 다 속이고ㆍ</p><p>제가 부모님 요양할 의무가 있었던건가요ㆍ</p><p>그동안 들어간 비용 다 받아낼수 있는건가요</p><p>아님 아버님 모시고</p><p>공증을 셋이가서 써야 하는건가요 ㆍ포기각서쓰고 ㆍ그동안 들어간 금액 다 받아야 하나요ㆍ정말 미칠것 같아요ㆍ</p><p>더군다나 형은 아이도 없고 못 낳는다고 합니다ㆍ</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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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타깝습니다 공증의 당사자는 3ㅇ니 모두이고 아버님이 가시기 어려은 사정이라면 위임장을 들고 2인이 공증사무실에 가서 처리 가능합니다 공증내용에 대하여 미리 조건을 정하는 협의가 필요합니다 협의 마친 학인서, 각서, 합의서 등애 대하여 공증을 합니다
그럼 지금껏 요양비와 장례비용도 못 받는건가요ㆍ
아버님은 요양원에 가셨다는데 어디인지 모르고요ㆍ
정신은 온전 하시다고만 들었어요
그래서 등급을 받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