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키카페에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가입한건 둘째가 아토피였기에 알게 되어 가입하게 된 것이죠.
아기를 걱정하고 생각하여서 가입한 제가 어느사이엔가 아동학대범이 되어 있네요.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연분만에 모유수유에 노력한다고 했는데 이런 말들이 상처가 되네요.
물론 아토피로 아프면 병원가야지 왜 인터넷 카페 뒤지고 따라하겠냐고 물으시겠죠?
병원의 불신이 쌓여 제가 그런 선택을 하게 된 거 같습니다.
불과 3개월전까지 둘째가 정말 맑은 콧물만 흘러도 바로 병원가서 약먹였습니다.
예방접종은 하루라도 늦게 맞으면 아기가 큰일 생기는 줄 알고 바로 갔습니다.
그런데 왜 불신이 생겼냐고요?
- 일년전, 첫째가 3일 내리 열이 39도가 오르며 감기증상을 보였습니다. A병원에 가니 해열제,감기 약을 처방해주고 이틀 뒤 오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매일 병원가며 진단받고 약을 먹였습니다. 해열제를 먹여도 잠시뿐 계속 열이 3일 내리 오르락내리락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요일이지만 수소문해 문여는 B소아과를 가니 엑스레이 찍고 폐렴이랍니다. 그리고 중이염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 A병원이 폐렴은 감기랑 헷갈리수도 있다고 쳐도 어떻게 중이염도 모를수가 있단 말인가..
-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첫째가 감기에 계속 걸렸습니다. 진짜 이틀에 한번 꼴로 병원갔습니다. 저번 폐렴 때 일도 있어서 3군데 병원을 다녔습니다. 매일 약을 달고 사는 것이 너무 걱정됐지만 제가 따로 해줄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결국 대학병원에 가니 축농증이라고 합니다. 감기때문에 매일 병원을 갔지만 축농증이 되었습니다.
- 첫째가 축농증이 되어 항생제를 3주를 먹였습니다. 완치는 아니라도 호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1주일 뒤 또 증세가 악화되었습니다. 평생 항생제를 먹여야 하는 것일까요?
- 첫째가 감기를 달고 사니 갓난 아기인 둘째도 한달에 한번씩 감기를 걸립니다. 맑은 콧물 적게 흘려도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해 먹였습니다. 낫는데 2주일 걸리네요. 그 사이에 항생제를 먹였더니 설사(코변)를 계속합니다. 의사는 아무렇지 않게 유산균을 처방해줍니다. 엄마의 마음은 사소한 것에도 속이 타는데 의사는 걱정해 주지 않습니다.
- 둘째가 4개월이 지나자 아토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아토피 초기 때 병원을 갔습니다.
A병원은 습진, C병원은 아무렇지 않은거라 이야기하고, B병원은 아토피라고 말하며 로션으로 보습을 열심히 하라고 했습니다. 충격이었습니다. 우리 아기가 아토피라니 ㅜㅜ
의사들의 말이 다 달랐습니다. 아토피에 대한 설명도 치료방법도 딱히 이야기 안해주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병원에서 진단받는 시간은 5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 이러한 일들로 병원에 불신이 쌓여 둘째 아토피는 병원에서 치료받지 말고 다른 길을 찾아보다가 안아키카페를 알게 된 것입니다.
저도 처음 안아키카페를 접하고 좋은 것들도 있지만 의아한 것들도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아 100% 안아키인이 아니라 그럴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누구나 들어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 발효음식 먹기 : 김치, 요구르트, 식혜 등 좋은 이유를 다 들어 아실겁니다.
(안아키에 나오는 발아현미액종 만들어 먹고 변비가 없어졌습니다. 몇년동안 진짜 애 낳는느낌으로 피똥을 쌀 정도로 변비가 심했는데 요즘은 일반 똥 싸네요.)
- 햇빛쬐기 : 비타민D, 면역력 강화, 우울증해소 등
( 아토피아기가 피부 진물날 때 햇빛을 쬐면 진물이 좀 더 잘 마르고, 햇빛쬐기 핑계삼아 아기랑 공원에 자주 갑니다. 진짜 지나가는 사람마다 아기 얼굴 왜 그러냐고, 볼 빻갛다고 묻는데 그냥 아무렇지 않은 그 말이 너무 슬픕니다. 아기는 바람쐬서 좋다고 발을 동동 흔들며 좋아하네요. 주위 사람들의 눈길이 따갑지만 아기가 좋아하고 호전되는게 보여 당당히 얼굴을 햇빛에 대놓고 다닙니다.)
- 노로션 : 처음에 정말 고민 많이 한 부분입니다. 일반 의사들은 보습이 중요하다고 로션 많이 바르라고 하는데 그 말과 완전 정반대로 대치되는 부분입니다. 진짜 몇 주 고민하다가 시작했습니다.
+ 배경: B의사가 보습을 열심히 하라고 해서 한 달가량 진짜 하루에 몇 번씩 로션을 온 몸에 발라주었습니다. 당연히 로션이 효과가 없으면 좋다는 걸로 바꿔가면서요. 전혀 아토피에 진전에 없었습니다.
+ 우선 짧게 시작해 보자는 생각으로 로션을 안바르고 햇빛쬐기를 열심히 해주었습니다.
2주 뒤 온 몸에 있고 붉고 오돌톨한 부위가 사라졌습니다. 로션을 안바르니 아직까지 건조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틱한 효과에 당신이라면 노로션 안하겠습니까?
+ 현재) 몸은 좋아졌는데 얼굴이 문제네요. 한달간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몸이 좋아진 것을 보고 좀 더 지켜보고 있습니다.
+ 아토피 초기부터 시작했기에 원래 연고는 안발라서 지금까지 노연고 입니다.
+ 엄마 노로션 : 아기도 노로션하면서 당연히 저도 노로션합니다. 전 극건성이기에 몇 십년을 매일 로션+선크림을 발라왔습니다. 왠만한 크림을 발라도 당길정도입니다. 노로션하니 한달동안 얼굴이 너무 당겨서 포기하고 싶었지만 아토피는 더 힘들겠지 하며 참았습니다.지금은 2개월차인데 안당기네요. 로션을 바른거나 안바른거나 피부 건조한 정도가 비슷합니다. 좋은 점은 엄마도 노로션이니 화장품 아기한테 묻을까 걱정이 없네요.
- 집 밥먹기 : 라면, 인스턴트 안 먹이고 집에서 요리한 음식을 먹자는 겁니다.
여기까지가 확실히 효과를 본 부분입니다.
아래 부분은 제가 안아키카페를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 잘 모르나 제 의견을 조심히 말합니다.
- 예방접종 : 이 것도 진짜 고민 많이 한 부분입니다. 안아키 글도 보고 일반 의사가 쓴 예방접종 해야한다는 글도 보고 고민 많이 하다가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이 때까지 한게 있어서 맞췄습니다. 이 부분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모든 안아키회원이 예방접종을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전 찬성하는 것도 아니지만요)
예방접종을 반대하는 사람도 이유가 있고, 찬성하는 사람도 이유가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한 편을 비판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 후두냉각, 숯, 자연해열, 벗겨재우기 등등 : 아이한테 하기 전에 다 제 몸에 먼저 해봤습니다.
제가 안아키 지식이 부족해서인지 가시적인 효과는 못봤습니다. 하지만 효과 본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내가 효과를 못 봤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거짓말쟁이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체질에 따라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거지 한 틀에 맞추려고 하겠습니다.
너무 한 쪽을 일방적으로 속 사정도 모르면서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아동학대한다고 하지 말아주세요.
피가 나고 딱지가 생기는 아기 피부를 보면서 차라리 내가 걸리지 아기가 뭔 죄가 있다고 눈물이 납니다. 보기만 흉한지 아시지요? 간지러워서 아기가 잠도 못 자고 칭얼됩니다. 그럼 엄마는 옆에서 같이 토닥이고 달래주면서 같이 뜬 눈으로 밤을 샙니다.
안아키가 게으른 사람이 한다고 비난하시죠? 실제로는 더 손이 많이 갑니다.
음식에 신경 많이 쓰고, 매일 한 시간 이상씩 햇빛쬐며 일광욕 해주고, 반식욕도 주 2회 시켜주고, 에센스도 천연으로 집에서 직접 만들고, 발효음식 만든다고 집에서 직접 조청만들고 있습니다.
(꿀 이야기 하시는데, 발아현미액종에 꿀 대신 조청을 넣습니다. 돌 전 아기한테 꿀 안 먹임)
약과 연고만 안 쓴다는 것 뿐이지 나름 노력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기가 아프면 병원 갔고 갈 겁니다.
다만 너무 약물에 의존하지 말고 몸이 스스로 튼튼해지도록 도와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아키를 너무 욕하지 말아주세요.
분명 안아키에도 좋은 점들이 있습니다. 단편적인 것만 보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페이스북에 안아키회원 아기 얼굴 사진은 허락도 없이 가져다 속 사정도 모르고 비난하신 분.
그 사진 보고 맘이 찢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왜 아기가 아동학대 받는 불쌍한 아기로 되어 있는가요?
진짜 길 가다 아기를 쳐다보는 사람들의 시선과 아토피네 하는 단순한 말 한마디로도 맘이 아파요.
그런데 그렇게 아기 얼굴 사진까지 가져다가 쓰셔야 됩니까?
물론 사진을 써야 자극적이니 사람들이 더 공감을 해주겠죠.
정말 글로써 비난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아기사진 이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기사진을 삭제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그리고 공유하신 분들도 아기사진 삭제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 세상의 모든 아토피를 앓는 분들과 그 들의 가족들이 힘내시길 바랍니다.
모두 아토피가 낫기를..
http://m.pann.nate.com/talk/336861261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무식하다 진짜...난 성인이고 다 자라서 항생제가 잘 안 듣길래 가벼운 감기 등에는 항생제 잘 안 먹고 있기는 한데 그건 내 몸이 건강하게 다 성장해서 그런거지 여린 아이들 몸에 똑같은 짓을 하는 게 가당키나 함..? 정말 자기들끼리 모여서 살아줬으면 좋겠다. 현대의학이 이렇게 발달하고 아이들의 사망률이 왜 줄어들었는지 그런 근본적인 이유까지는 생각이 뻗지도 못하는 인간들한테 무슨 이야기를 해야 알아듣겠어..하여간 수준 하고는...
니 애 학대하는건 둘째치고 잘못하면 주변 다른애들한테 병옮는다고
진짜 대박이다...
저런 인간들이 지들 아프면 유난스럽게 병원가서 지랄 옘병 하지 애들 병원 안보낼거면 니들도 가지마슈 ~~ 지 아동학대 한다는걸 정성스럽게 길게도 적어놨다 시발 구구절절
무식 그 자체 지들보다 의사가 배워도 한참 더 배웠을텐데ㅜㅜ
아이한테 하기 전에 다 제 몸에 먼저 해봤습니다
지 몸에 맞으면 아기한테도 맞음??? 존나 일차원적..;;
아니 ㅅㅂ 그리고 예방접종에 찬반이 왜갈림ㅋㅋㅋㅋㅅㅂ 안맞은 사람 사회생활 안하고 섬에서 살면 ㅇㅈ합니다
아니 햇빛이 무조껀 좋다는말도 무식한거임 적당한 일광욕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함 그런데 로션도 안바르고 그냥 햇빛쬐기라니;;; 게다가 요즘 미세먼지 얼마나 심한줄 알면서 유선이 발달되지도 않은 아이한테 그것도 아토피인 아이한테 로션도 안바른다니 이것저것 죄다 너무 무식하고 검증도 안된 방법들
222222
생물전공에 제약 실험실에서 연구도 했었고 지금은 미트 준비하는중에 애도 있어서 더 빡침 의사 약사 연구원들은 뭐 개똥으로 공부하고 그냥 단순돈벌려고 약만드는줄 아나 진짜 이 글은 보면볼수록 너무 무식하고 한심하고 답답해서 다들 한대씩 줘패고 싶음 그렇게 고생하고 싶으면 니들이 해 시발년들이 애들한테 뭐하는거야 좋다 싫다 아프다 말도 잘 못하데
괜히 의사가 십년동안 잠도제대로 못자고 공부해야 될수있는데 ㅋㅋㅋㅋ 그사람들이 알고있는거 싸그리 무시하고 자기가 더 잘안다는 태도 웃김 ㅋㅋㅋ 의사세요?
자연주의랑 자연맹신주의랑은 다르지...ㅠ저런사람들 과연 고기,계란은 다 무항생제 인증받은걸로 사먹이는지도 궁금하다ㅋㅋ가축들 항생제 잔뜩먹여서 키우는데 그거 다 가려서 먹이나?
와 첫댓 진짜 태어나서 본 역대급 사이다네
아휴 무식한 아줌마 아저씨들아
아니 저런 사기가 판쳐도
국가가 아무 제재를 안하니 씨발 이따위지
나도 아토피때문에 고생엄청했는데 7살때 알로에란 알로에는 다 들어간 젤같은거 바르고 나은것같음 자연치유로 어떻게 아토피가 낫고 심한열이 빨리내려지고 그럼 진짜 저건학대지..
ㄹㅇ 무식함 최강보스 게다가 예방 접종은 보모의 찬반이 문제가 아니라 애기들 건강이 문제니까 그런거고 예방 접종 안 하면 다른 애기들한테 존나 민폐임 ㅋㅋㅋㅋㅋㅋㅋ
자연치유로 아토피 나으면 이미 의사들이 아토피 진료 안 받지.... 요즘 밖에 얼마나 더러운데 노로션... 미쳤나봐
아이고 맑은콧물에 병원을 가?? 아니 그리고 발효음식이나 햇빛쬐는건 당연한거 아님??? 원래 변비일때는 요구르트나 요플레나 그런거 자주 먹음 똥나오구요. 발효음식 몸에 좋은거 다 알구요. 햇빛쬐는거 중요하단것도 그 전에 티비에서 의사분들이 얘기해주셨구요. 근데 자외선으로 피부 손상되니까 썬크림은 꼭 바르라고했었음. 더군다나 딱지가 있는 아긴데 쌩얼굴에 햇빛노출?? 기본적인 지식도 없이 애를 키운다고? 그러다 잠깐 알게된 안아키를 믿는다고?? 와...진짜 애한테 왜그러냐. 나중에 애한테 원망듣기 딱 좋음. 그래놓고 애한테 나는 널 위해서 이렇게 고생했는데 어떻게 그럴수있냐고 애한테 더 뭐라하시것소 아주ㅡㅡ
꼼꼼히 읽어봤는데.. 아동학대범 맞네요
아니 그래서 애기 나았대? 본문보니까 아직 안나은거같은데
존나 긴말하기도싫고 글쓴이가 우리 엄마아니라서 너무다행이라고 생각함 니자식 알아서 지지고볶고 죽이든가 살리든가 하시고 제발 바깥에 풀어두지 말길
근데 결국 폐렴,중이염,아토피 진단 내려준 사람도 의산데ㅋㅋ
건성인데 한 달 로션 안 바르니까 안 건조하다고? 피부는 그만큼 노화되고있겠지...
그놈의햇빛ㅋㅋㅋㅋㅋ돌겠다진짜
지 몸에 해봤대 미친
애 몸이랑 어른 몸이랑 같아요??????
염병을 하고 자빠졌네 씨발
역시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답이없구나 ㅋㅋㅋ
아니 니들 애를 어떻게 키우든 관심없는데 전염성 질환에도 병원안가고 필수예방접종 안맞힐꺼면 공동생활 시키지말고 집에 신주단지 모시듯 데리고있으라니까? 왜 멀쩡한 다른애들한테 피해를주냐고
사이비들이 자기네 미화할때 저런식으로 얘기하잖아.. TV에 나온건 왜곡된거다. 자기네는 그런거 아니다. 괜찮다. ㅋㅋㅋ이런식으로
네이트판 베플 간만에 셋 다 맞는말 했네. 진짜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저렇게 무서운 맹신이 생기는거임
으 씨발 논리존나 답이없다. 애기 피부상태 얼마나 안좋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애기피부 이야길 하냐. 얼마나 안좋으면?? 으... 존나 불쌍하다 애기들이 글고 자기가먼저해봤대 ㅋㅋㅋㅋㅋ 애기몸이랑 너랑 같니..?
성인의 건강한 몸이랑 애기 몸이랑 같냐..
감기는 솔직히 치료제가 아니라 증상 완화제 아님? 해열이면 모를까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그렇게 자연주의로 살고 싶으면 애가 어디 아프든 말든 냅둬 어느 병에 걸린건지 진단도 받지 마
아 진짜 싫다;;; 너 병원 한번도 안가고 살았냨ㅋㅋㅋㅋㅋ
자기자식 귀한줄 모르고 실험체로 써대네 말로만 귀하다귀하다하고 현실적으로 남얘기 듣지도 않고 의사는 괜히 있나 ? 그럼 뭐하러 공부 죽어라 해서 의사하고 있니
와 진짜개무식하다...내동생도 어릴때 아토피심했는데 그거 금방낫는병 아니야 아토피에서 보습잘안하면 건선도 같이생김 내동생도 그랬고 간지러워서 온몸 벅벅긁고 따가울텐데 연약해진 피부에 햇빛까지 쐬고..말못하는 아기라 그렇지 얼마나 고통스럽겠어 약 한번 먹인다고 바로 다 나으면 이세상에 아픈 아기가 어딧겠냐..진짜 무식이 넘치다못해 철철흐르네
댓글 존나 속시원하다 제발 인간같지도 않은 무식한년들 애 못낳게했우면
무뇌가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더니..
나라에서 정해준 예방접종 안맞으면 어린이집도 못다님.그정도로 중요함
응 그거 아동학대 야
근데아토피일때약안먹고햇빛쬐고이래야하는거사실이야다큐에나옴
나 어릴때부터 아토피 있는데 햇빛 쬐는 거 좋은데 보습은 필수다 지금도 아토피 있고 연고는 심해지면 바르고 아니면 그냥 보습만 해줌ㅠㅠ 아토피도 평생 달고 가는 질병인 경우가 많아서 연고 내성 생기면 안 좋다고 심해지면 바르라더라 연고도 요새 순하게 잘나와 근데 바디로션 안 바르면 몸 계속 긁음 진짜 로션 필수다...나는 씻고나오면 천연수인가 그거 미스트 뿌리고 아토피 전용 로션 꼭 바름.. 아니면 무독성 베이비로션을 바르든지..지금 피부 좋다는 얘기 늘 듣는데 로션 며칠 귀찮아서 안 바르면 엉덩이 밑에 살부터 시작해서 팔 다리 목 가슴 다 일어남...ㅠㅠ 보습 필수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