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해드릴 제품은 국산프라계의 거성! "손오공"제 "신크로"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S모 방송국에서 방영한 "컴퓨터 특공대"의 최종합체 형태 이지요.
전투의 메인이 되는 써보에다가 각종 서포트메카를 합체시킨 형태이지요.
내용이 대충 악의 무리인 킬로칸이 바이러스에게 생명을 넣어 문제를 일으키면
컴퓨터 특공대가 나가서 냉큼 때려잡는다.... 뭐 그런 이야기입니다...
원작은 일본의 무슨 그리드 맨 이라고 하던데 저도 몇화 봤습니다만.....
미국특촬이 가장 좋더군요....;;
제가 구매한것은 컬러가 들어있지 않은... 즉.... 사출색이 엉망인 제품입니다....
풀컬러판도 있는데 그건 구하지를 못했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박스에 각종 과대과장 문구가 담겨진 제품인데요.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겟습니다~
로봇들이 다들 변신도 안하면서 변신로봇 4개가 합체한다는듯이 말을 해주시는군요....
밑에 써보와 제논이 합체한다고 하는데 사실 제논은 써보외의 서포트메카 3기가 합체한 로봇이지요.
그러나 이 제품에서는 그런 기믹이 구현되어있지 않습니다....;;
결국 순진무구한 아이들로 하여금 각종 기믹이 있음을 보여주어 어떻게든 팔아먹을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듣도보도 못한 메가 바이러스와 그를 퇴치하는 전문 의!! 라고 하는군요...
컴퓨터 세계의 의사는 전부 저런식으로 치료를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바이러스를 때려잡는게 목적인가 봅니다...
컴퓨터특공대의 마크가 보이는군요.
주역이 되는 써보의 얼굴이 마크로 활용되었습니다...
사실 생긴게 울트라맨을 조금 사이버틱하게 바꾼느낌입니다.
작품에서 화면이 전환될때 저녀석의 얼굴이 지나가지요...;;
대형키트의 네임인 디럭스라는 문구가 붙어있군요.
밑에는 합체용 슈퍼전사로보트라고 쓰여있는데...
합체용 전투용 수비용 등등이 따로있는지....;;
그 밑에는 합체 변신이라 쓰여있지만 사실 변신 기믹은 업습니다...;;
옛날에 윗분들은 합체하는 로봇은 변신이 기본인줄 아셨나봅니다...;;
접착제가 없어도 조립이 가능함을 강조해주시는 스냅타입 문구입니다.
요새는 스냅피트(Snap Fit) 라고 하는거 같던데 뭐 용어의 변화는 인류의 역사에서 문화의 변화와 함께
맺어지는 필연적인 변화구조이므로 이해하고 가야하겠지요...(무...무슨말이지....)
우리의 친구 손오~공 이라는 문구와
역시 접착제가 필요없음을 강조해 주십니다.
손오공 회사도 이제 많이 크고 많이 달라졌는데 마크를 바꿀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박스 옆면에는 스토리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담겨있습니다.
말이 약간 이상한 감이 들더군요.
트랙터 보어 바이터가 써보와 합체를 했으면 합체를 한거지 왜 갑자기 합체를 하고 변신을 하는지...;;
그리고 컴퓨터 특공대 무기에대해서는 설명도 안해주고 일단 메가바이러스가 무조건 무서워하는 무기라는군요...
무엇보다도 경악할만한 것은 컴퓨터 특공대는 초강력 폭탄으로 괴물들을 지옥으로 보낸다고 합니다...
데이터 복구를 우선으로 하는 녀석들이 일단 바이러스를 때려잡는데 열을 올리는군요....
또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바이러스는 죽으면 지옥에 간다는 사실입니다....
분명 바이러스인데.....
옆에 사진은 DX 신크로의 사진을 붙여넣었더군요...
실제 프라모델은 저런식으로 안나온다는거...
품질표시에는 무려 가격이 적혀있지 않다는 사실!!
3000원주고 샀는데 과연 제대로된 가겨에 산건지는 조금 의문입니다...;;
다른 쪽 박스옆면에는 제품사진이 들어있습니다만~
역시나 DX제품의 사진입니다....
다소 이상한 얼굴로 찍힌 써보가 보이는군요...
밑부분의 문구도 약간 이상한 감이 있는 문구입니다...;;
우선 보어 트랙터 바이토가 써보와 합체하는게 아니고 신크로와 합체합니다...;
그리고 변신합체하기 위하여 서로 합체한다는군요....
언어적인 문제가 상당했던 90년대 였던것 같습니다.
역시나 DX신크로 제품들의 사진을 퍼온 모습이군요
저 DX신크로의 가동률은 지금보아도 평균 수준 이상의 가동률인것 같습니다.
박스 오픈샷입니다.
역시나 풀컬러버전을 구입하지못한 설움이 보여지듯 빨강과 검정 사출색만이 보이는군요...
제품구성샷입니다.
런너 x4장, 설명서 x1장, 스티커 x1장, 그외에 비스와 샤프트 가 들어있습니다.
A런너입니다.
옛날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각 런너에는 알파벳이 붙어있더군요...
이 시뻘건 A런너는 무려 써보만이 들어있는 매우 과학적인 런너구성입니다...
저 통짜사출을 이용해 단 8개의 파츠만으로도 써보를 능히 구현해 낼수 있습니다.....;;
B런너입니다.
시뻘건 여러가지 런너가 보입니다.
C런너입니다.
아주그냥 시커먼~ 색입니다.
질감은 다소 맨들맨들한것이 통상의 프라제질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마지막 D런너입니다.
각종 통짜 런너들이 보이는군요...
스티커와 샤프트와 비스입니다.
샤프트와 비스는 비닐속에 잘 감추어져 있었는지 그다지 녹슬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단지 스티커만이 이리뒹굴고 저리 뒹구는지라 많이 구겨져있습니다.
설명서의 정면샷입니다,
이 앞면만 가지고도 제품의 3/4가 완성되는군요...;;
조립전 주의사항인데 대부분은 흔하게 알고 있는 지식사항입니다만...
홀수번은 존댓말로 짝수번은 반말로 적어놓았군요.....
고객이 반반하게 모이는 모양입니다...;;
게다가 이제품에 에나멜 페인트를 바를사람이 있다고 생각한 것인지
친히 환기를 하라고 써놓으셨군요...
설명서 윗부분의 런너구성도 인데요.
건프라에는 흔히 있습니다만 국산프라에는 흔하지 않은사진이지요.
무엇보다도 런너구성도가 사진으로 직접찍어 설명서에 프린팅한것처럼 보입니다.
상당히 놀라운(?) 기술력입니다...
그보다.... D의 8번 런너가 구성샷에서 빠져있군요...;;
데이터 세계를 오랫동안 지키지 않고 다소 육덕진 몸매를 지닌 써보입니다.
상체가 전반적으로 커지고 하체가 부실해보이는군요.
써보의 측면샷입니다.
역시 육덕진 상반신은 상당히 눈에 띄이는군요.
써보의 후면샷입니다.
비스부품이 들어가서 보기 흉하군요...
그외에도 팔뒷부분은 휑~ 한지라.... 혹 고급모델러가 퍼티질을 한다면
상당한 양의 퍼티가 들어갈것 같습니다.
써보의 얼굴접사입니다.
역시 풀컬러판이 아닌지라 색이 안나왔습니다만...
어쨋든 뭉개진곳없이 잘 사출되었습니다.
상체 접사입니다.
각종 문양들이 역시나 뭉개짐없이 깔끔합니다.
다리부분의 디테일입니다.
역시 깔끔짭쪼르름하군요.
역시 국산프라계의 거성! 답습니다.
작품내에서는 써보는 변신및 광선발사를 위한 팔찌가 왼팔에 장착되어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그런 세심한 부분까지는 고려되지 않았군요....
백팩의 디테일을 위해 찍었습니다만
저놈의 비스가 디테일을 방해하는군요...
발부분을 찍은 샷입니다
단순히 저렇게 발목부분이 원형으로 연결되어서 앞뒤로 살짝 가동되는게 전부입니다....
무엇보다 이녀석도 안쪽이 텅~ 비었군요...
모델러분들은 이런 현상을 골다공증 현상이라고 하시더군요....
가동은 이게 전부입니다....
게다가 비스가 제대로 안꼽혔는지 돌릴때마다 약간씩 벌어질때가 있습니다...
써보의 유일한 무기입니다.
검과 방패입니다만....
검은 검이라기보다는 도끼에 가깝군요...
사실 저 검은 원래 써보의 칼과 방패가 합쳐진 형태입니다....
합체기믹 넣는게 싫었던듯 싶습니다...
액션샷~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왠지 고성안에 있는 갑옷을 전시시켜놓은것 같군요....
가오가이가의 드릴가오를 떠올리게하는 보어의 모습입니다.
심히 단촐한 디테일을 보여줍니다만
남자의 로망인 저 드릴은 상당히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뚫어버릴듯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을것 같은 기세의 드릴입니다.....
위에서 찍은 샷입니다.
보어는 신크로와의 합체시에는 팔부분을 담당하기 때문에
밑부분에서 보이는 저런 퉁퉁한 손을 보유하고 계십니다...
아마 DX에서는 수납식으로 구현되었겠지만요...
트랙터의 모습입니다.
샤프트는 모두 트랙터본체와 바퀴부분을 연결하는데 활용됩니다.
전차틱한 모습입니다만 극중에서 움직이는 경우는 거의 못봤습니다...
제대로 맞추는것도 보지 못했지요....
트랙터의 유일한 공격무기인 터렛입니다.
맞추는모습을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제품내에서의 퀄리티는 상당히 높습니다.
트랙터는 분명 이런 밀리터리틱한 바퀴가 존재합니다만 움직이는 경우를 본적은 거의 없습니다...;;
바이터 입니다.
흔하디 흔한 커스텀 각도입니다...
비행기는 요런 각도에서 찍어주어야 합니다...;;
부품이 통짜 4개로만 구성된 매우 심플한 바이터 입니다만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색이 시커멓기만 하다는걸 빼면요...;;
신크로합체를 위해서는 신크로의 정면 파츠가 필요합니다.
합체 변신시에 이런 짜잘한 부품이 남는것은 딱히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간략하게 큰 파츠 하나만 존재하니 편하기는 합니다.
이제부터 파이널 퓨전~~~ 이 아니고...;;
신크로가 되기위한 합체를 보여드리겟습니다.
먼저 저렇게 제품들을 뻘쭘하게 늘어놓은다음에...
트랙터의 터렛을 제거하고 반으로 쪼개줍니다.
트랙터 위쪽에 있던 홈에다가 써보의 발 안쪽에 비어있던 부분을 끼워맞춥니다.
혹시 이해가 안되시면 바로 위 사진과 써보의 발부분 사진을 다시한번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
써보가 서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트랙터를 앞뒤에서 접어줍니다.
암핀숫핀이 모두 굵고 크게 구성되어있어서 고정은 당단하더군요...
다리옆부분에 펼쳐져 있어서 보기 흉했던 바퀴부분을 저렇게 안쪽으로 접어주고
양옆에 터렛을 장착시켜주면 하체는 완성입니다.
이번에는 보어를 아주 그냥 산산조각을 내줍니다....
드릴은 써보의 어깨에다가
팔부분은 써보에 팔에 덧씌워주면 됩니다만
덧씌우는부분이 딱히 잘 고정되지는 않습니다
그냥 써보의 팔에다가 속이 휑~ 한 신크로 팔파츠를 덧씌운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왠지 이렇게 해놓으니까
무슨 아머드 써보같군요....
다음으로 바이터의 기수부분을 뒤로 접어주시고.
이렇게 써보의 등에다가 장착시켜줍니다.
그리고 합체전용파츠를 써보의 정면에서 붙여서 완벽하게 고정시켜줍니다.
이걸로 합체가 끝났다고 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마에 뿔을 전개시켜주어야 완벽한 합체라고 할수 있습니다...
뿔은 로봇의 상징입니다.
그랑죠도 그렇고 용자물도 그렇고 심지어 모빌아머로의 변신기믹을 가진 건담조차도
뿔은 마지막에 전개시키는게 예의이고 법도이며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진리인 것입니다....
신크로의 얼굴접사입니다.
고글을 찾용한 듯한 메카니컬한 얼굴이 상당히 멋지게 느껴집니다만...
목이없어서 양쪽으로 펑퍼짐하게 늘어진 느낌이듭니다...;;
상체부위 접사입니다.
본래 풀컬러버젼은 금맥기입니다만....
시뻘건 색인지라 그어떤 포스도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신크로의 정면샷입니다.
써보는 상체만 육덕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만
신크로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잡힌 아주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크로의 측면샷입니다.
등에 바이터의 기수부분이 다소 거슬립니다....
신크로의 후면샷입니다.
바이터 덕분에 등부분이 상당히 육덕진 모습이군요....
신크로의 발부분인데 무슨 잠수부가 사용하는 오리발 같습니다....
상당히 만족스럽지 못한 얇은 발이더군요...
게다가 이부분에도 비스가 들어가서 위아래로 고정시켜주어야하는데...
보시는바와같이 오래되어서인지 고정이 잘 되지 않아 약간 붕~ 뜬 상태입니다....
나중에 고수가 되면 프라판과 퍼티로 수정을 해줄까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고수가 되었을때 이야기입니다...
다리부분의 디테일이 전체적으로 우수합니다.
다른부분은 각 서포트메카의 디테일을 그대로 받아들였지만
다리부분의 경우는 트랙터가 밑으로 내려놓은 상태가 제대로 볼수가 없었습니다.
지금보니 괜찮은 퀄리티군요 ;;;;
써보의 무기를 장착시켜 주었습니다.
상당히 작게 보이는군요....
참고로 합체시에는 그나마 있던 팔부분의 가동마저 되지 않아 가동률이 제로입니다...;;
아수라 신크로!!!
설명서에서는 이런식의 합체를 권장(?)하더군요.....
상당히 임팩트가 있는 모습입니다...
데이터세계의 진리는 아수라 신크로가 지키는것 같습니다....
사출색 : 상당히 볼품없는 사출색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본래 신크로가 상당히 많은 색을 사용하는 제품인지라
풀컬러판이 아닌 노말판을 산 저로서는 참으로 비참하다고 밖에 드릴말씀이 없군요...
가동률 : 역시나 몹쓸 가동률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서포트메카야 가동률은 의미없다고 생각하고 소체가 되는 써보의 경우에는 팔부분이 전후 360도 회전
발목부분이 전후로 15도 정도 회전되는것이 전부입니다.
심지어 그흔하게 구현가능한 목부분의 360도 평면회전도 구현되어있지 않습니다....
그 어떤 액션샷도 취할수 없습니다...
디테일 : 역시 국산 프라계의 거성인 손오공답게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곳 하나 뭉개진곳 없이 완벽하게 구현되어있습니다.
다만 써보의 왼팔에 장착되는 팔찌가 구현되지 않은점과
비스로인해 디테일에 손해를 가하는 점이 다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프로포션 : 써보의 경우는 다소 상체가 육덕진 모습이라 아쉬움이 남았습니다만
신크로의 경우는 아주 좋은 프로포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움이라하면은 얼굴이 옆으로 펑퍼짐하게 늘어진것과 발이 잠수용 오리발이라는 점입니다.
본래 디자인자체가 목이없고 얼굴이 넓고 크게되있는점을 감안해보면 참을만합니다만
이놈의 오리발이 상당히 거슬립니다... 근본적으로 조립시에도 문제를 일으킨 놈이지요...
이 두부분만 문제일뿐 다른부분은 나무랄것없는 좋은 프로포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접지력 : 문제 될것이 없는 접지력이었습니다.
써보의 경우야 가동률이 없어서 그냥 세워놓기만 할 뿐이었고
신크로의 경우는 발이 넓적한 편이다보니 넘어질 일은 없었습니다...
각종기믹 : 제품자체가 기본적으로 합체를 목적으로한 키트라 합체기믹이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가진 키트중 몇안되는 합체기믹을 갖춘 키트이지요.
합체시에 필요한 부속품이 남는다는것은 다소 불편한점이 있지만
상체 정면파츠만 남는것이기에 큰 불편함 없는 좋은 합체기믹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산고질병(단차,파츠의강도,암핀숫핀문제) :
다른문제는 없었습니다만 아무래도 비스에 너무 의지하는 신크로의 발바닥 부분이 다소 불만스러운 점입니다.
사실 써보의 경우도 4개의 비스가 필요합니다만 비스가 없어도 고정이 단단한 편입니다만
신크로의 발부분에 경우는 비스가 제대로 박히지가 않아서 너덜너덜 거립니다....
총평 : 약간의 부분적인 약점을 제외하면 아주 좋은 키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써보의 경우는 조금 애매하고 신크로 상태로 합체시켜놓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특촬물의 로봇들은 가동률보다는 디테일과 프로포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라 가동률의 아쉬움도 크게 문제 되지는 않았습니다.
발부분의 경우는 새로 프라판과 퍼티로 크게만들면 아주 좋은 키트가 될것 같습니다.
총점 : 8/10
참으로 오랜만에 리뷰를 올려봅니다 ^^;;
합체키트인지라 각각의 메카들사진도 있어야 하다보니 스크롤 압박이 장난이 아니게 되어버렸습니다 ^^;;
지난번에 리뷰를 반쯤 올리다가 실수로 뒤로가기를 눌러서 참으로 깜찍하다못해 끔찍하게 리뷰를 날려버린 적이있는데
오늘에서야 다시 올립니다 ^^;;
카씨에서의 리뷰시상으로 받은 상품권으로 구매한 신크로 입니다.
풀컬러판도 있지만 제가 다니던 곳에서는 풀컬러판이 없어 노말판을 구매했습니다....
뭐... 나중에 마스킹테이프 신공 연습용으로 좋을것 같기는 합니다...
합체를 장점으로 내세우는 키트인지라 서포트메카와 써보를 따로따로 내놓으면
딱히 멋이 없습니다... 오로지 합체만이 살길인 키트이지요 ^^;;
설도 며칠 안남았으니 모두들 즐거운 설과 즐거운 프라를 즐기시라는 ^^;;
첫댓글 정말 재미있는 리뷰였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훌륭한데요.. ㅎㅎ.
엄청난 메카닉이군요 -0-;;;; 설정에 바이러스퇴치용이라는것이 -0-;;;;; 후덜덜덜 합니다
오..역삼각형 몸매...
어릴때 무지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거 메카들 직접 보면 꽤 멋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