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스포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돈 없고 빽 없는 벼랑 끝 변호사, 10년을 살인자로 살아온 청년
진실을 찾기 위한 두 남자의 진심 어린 사투가 시작된다!
사실이영화는 조금은 어두운 소제와 메세지를 가지고 있기에 부담이 될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어둡고 무거운 흐름으로 가지 않습니다. 약간 더킹의 느낌이 나는 거같아요.
중간중간 약간의 유머만 있고 휴먼 드라마의 느낌입니다.
약간 급박하게 몰아치는 느낌이 아닌 한걸을 한걸음 조심히 걷는 듯한 전개입니다.
또한 억지로 감동을 주기위한 전개도 벌어지지는 않습니다.
이영화는 초반부와 후반부에 비슷한 씬이 2번 나오는데요.
주인공이 억지로 친구를 통해 들어간 로펌에서 대화하는 장면 입니다.
영화 끝날무렵 이런 비슷한 전계가 한번 더 나오게 되는데요
이야기의 시작과 끝부분에 나오는 이장면은 정말 이영화의 모든 장면을 설명해 준다할만큼
비중있지 않았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주인공들의 심리의 변화가 한번에 보여주는 장면 같다고나 할까요.
저는 첫씬에서 주인공의 말에 불편해 하면서도 아무도나서서 부정하지 않는 대목에서
변호사들을 보면서 약간 우리사회의 이면적인 모습을 감독이 담고 싶어한것이 아닐까요?
또 이이야기의 핵심은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ㅎㅎㅎ
키를 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일반인 흔희 돈과 권력을 지니지 않은 사람들이란 점에서
감독이가 먼가 의도한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감히 해봅니다...ㅎㅎㅎㅎ
이상 <재심>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평이였습니다!!!
첫댓글 감상평 잘보고 갑니다~^^
더욱 보고 싶은 영화이네요 ㅎ
한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저 실은 사쿠라언니랑 0훈님 메가박스에서봤는데 모르는척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척 하셔도 해치지 않아요^^
실화가 아니었으면 즐겁게 보았을 영화였어요.사회의 밑바닥에 있음으로 인해서 보호받지 못하고, 저러한 상황이 현재에도 어딘가 있음직한 현실, 그리고 우리에게도 닥칠수 있는 현실이라는 것에 마음 불편하고 가슴아픈 영화였습니다. 강하늘의 연기가 매우 인상적이고 기억에 남네요. 개인적으로 강하늘 그닥 좋아하진않았는데, 이번영화의 연기는 정말 좋더라구요~~
간만에 슈가 누님 뵈서 감개무량 이였습니다@@!!
영화 주최, 감상평까지 수고 많았어요~ㅎ 영화보고나서 예전에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오거리를 방영했던거 찾아보고 자세한내용을 알 수 있게 되니 화가 더욱 나네요~ 다시는 이땅에서 억울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전 그것이 알고싶다 마지막 대사가 생각나네요. 나침반의 떨림
요런영화는 영화보는내내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이 보는사람을 힘들게 하는거같아요
갑자기 경비 아저씨말이 생각나네요 ㅎㅎ 궁굼함 영화속으로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