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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누구인가? 인터넷 검색하니까?
박지원,호남라인 계파에서 파견 나온.. 간첩 같은 이미지 뭐지...^^
공인신고자 아니고.. 윤석열 정치적 타격을 위해서... 국민의힘당에... 숨어있는 간자가...
대통령선거철에 조작을 위해서... 포장하고 나온 것 같은 의구심 오는 것은 뭐지....
이런 이미지 가지고 있는 조성은씨가 공인제보자라면.. 세상 사람들이 웃겠다.
조성은... 호남쪽.... 간자 이미지 뭐지....
다시 말하겠으나? 조성은 공익제보자 보다는 호남쪽 라인...
간자 이미지 너무 강하네....
본인 한 과거의 발언..... 내로남불하지 않으면.. 조성은 공익제보자 아니고....
윤석열대권후보 야당 후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조작한 사건 같네....
조성은 페이스북 보니까? 조성은 공익제보자 아니고... 호남쪽 라인...
민주당 라인..... 간첩 확실 할 것 같네.....
님은 공익제보자이면.. 대한민국.... 없어져야 할 것 같네요.
*미통당 조성은 선거대책부위원장, "김일성 김원봉 위대한 지도자"논란*
조성은(32) 전 브랜드뉴파티 대표는 2020. 2월에 미래통합당 합류를 선언했다.
조 전 대표는 국민의당에서 비상대책위원과 공천관리위원 등 지도부로 활동했다.
그런 그가 통합당 합류를 선언한 이유는 단 하나. ‘조국 사태’를 초래한 진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라고 하였다.
^^[단독]"文대통령 짱 존경" "김진태 개XX"…
이런 분이 통합당 선대위 부위원장을 했으니^^
-뉴데일리(4/29)-
통합당 청년비대위 조성은 전 브랜드뉴파티 대표… "문재인 짱? 왜 그 글만 캡처했나"
'5·18빨갱이' '홍어' 이런 얘기 하려고 온 게 아니다... 횡설수설
미래통합당 청년비상대책위원회(가칭) 위원이자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을 역임한
조성은 전 브랜드뉴파티 대표가 과거 SNS(소셜네트워크)에 올린 글들로 보수 네티즌들의 구설에 올랐다.
통합당을 향해 쇄신을 외치는 그가 1년 전까지만 해도 사뭇 다른 행적을 보였다는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박원순 캠프→국민의당→미래통합당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의 전신)에서 정치를 시작한 조 전 대표는
2014년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캠프에 합류해 활동했으며,
국민의당에서 비대위원과 공천관리위원 등 지도부로 활약했다.
이후 "(조국 사태 등으로) 진보진영에 환멸을 느꼈다"며 지난 2월 통합당에 합류했다.
그는 현재 통합당 청년비대위를 주도하며
새로 구성될 당 비대위에 청년 50%를 배치할 것을 요구하며,
조선일보·신동아·데일리안 등의 매체에서 칼럼과 인터뷰를 통해
통합당의 4·15총선 참패와 관련한 냉철한 분석과 당의 트렌디한 변화를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28일 SNS와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보수 네티즌들 사이에서
조 전 대표의 과거 페이스북 글이 회자된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 같은 분들이 넘쳐나야…박지원 곁이 VIP석"
조 전 대표는 2019년 2월6일 페이스북에 "전 문재인 대통령 짱 존경 좋아한다"며
"주변 잡것들을 부디 물리치시고 부디 성군이 되셔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같은 달 9일에는 5·18 공청회와 관련해 "김진태는 아무리 봐도 개XX"라며
"지만원보다 더 나쁘다. 이완영은 물론이고, 그 친구인 김병준도 알 만하다"고 비난했다.
2018년 4월30일에는 4·27남북정상회담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상 대단한 일을 한 거지, 폄하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 같은 분들이 넘쳐나야 우리나라가 발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박지원 대표님 역시 이번의 순간으로
어느 당 소속 국회의원 1인이 아닌 정당을 초월하는 역사의 상징이 되셨다"며
"누군가 늘 묻는다. '왜 박지원 대표 곁에 따라다니는 거냐'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역사를 가까이서 바라보고 경험하기에는
박 대표 곁이 VIP석이니 그렇지 바보야'라고 하겠다"고도 썼다.
조성은 "쪼잔하게 지우는 성격 아니야…쫓겨나도 상관없다"
이와 관련해 조 전 대표는 "여전히 김진태 의원에 대해 비판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다.
조 전 대표는 29일 본지와 통화에서 "5·18 폄훼 발언을 하고,
지역감정을 건드리는 반(反)역사적인 말을 하는 부분은 당연히 비판받아야 한다"며
"그래서 (김 의원이 춘천갑 선거에서)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대통령 짱'이라고 적은 글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2월부터 9월까지 제 글을 보면 제 의식의 흐름이 나온다"며
"문 대통령이 이렇게 가면 정말 박근혜 전 대통령
전철을 밟지 않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글까지 썼는데,
왜 그 글만 악의적으로 캡처했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자신을 비판하는 보수 네티즌들을 향해서는
"제가 나가면 이 당은 탄핵부정세력으로 찍힐 것"이라며
"(진보진영에 있던) 이런 사람이 왜 조국을 심판하자면서
여기까지 왔는지를 활용할 생각은 못하는가"라고 항변했다.
조 전 대표는 "저는 절대로 이 당에 타협하려고 들어온 것도 아니고,
이게 모났다고 하면 모든 명분을 들고 쫓겨나도 된다"며
"그게 저한테는 더 정치적으로 가치가 있는 일이고,
(페북 글이 문제가 된다고 해서) 쪼잔하게 지우고 그런 성격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여기에 들어와서 '5·18 빨갱이' '홍어' 이런 얘기 하려고 들어온 게 아니다"라며
"저질스럽게 일베(일간베스트)랑 친하게 지내려고 온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조성은 “감히 박지원에게 계란 투척?… 타조알 구매 검색”^^
-국민일보(17/12/10)-
10일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김대중마라톤대회’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지지자로부터 계란을 맞자
조성은 국민의당 전 비상대책위원은 “오리알, 타조알 구매를 검색하고 있다”며 격분했다.
그가 평소 지지하던 박 전 대표가 안 대표의 지지자에게서 봉변을 당하자 분노의 표시를 한 것이다.
조 전 비대위원은 10일 오후 페이스북에 “화가 난다.
내가 건들지 말라고 할 때 냅뒀으면 이 꼴이 안 났을 텐데
그때보다 더 분노가 치민다”며 이같이 썼다.
이어 “광주에서 잘해주리라 믿는다”며 “호남을 욕보인 죄,
특히 광주 안철수 팬클럽 회장이라고 하니 광주에서
(호남의) 명예회복을 시켜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도 박 전 대표가 계란을 맞았다는 소식에
“안철수 지지자가 감히 박지원 전 대표께 목포까지 가 얼굴에 계란을 던졌다고?”라며
“안철수 대표가 호남에 간 이유가 이건가”라며 불만을 표시했다.
이날 전남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앞에서 열린 ‘제1회 김대중 마라톤 대회’에선
개회식 때부터 안 대표 지지자와 반대파 사이에선 고성이 오갔다.
오전 9시30분쯤 한 중년 남성은 안 대표를 향해 “간신배 같은 안철수는 물러나라.
김대중 전 대통령을 욕 먹이지 말라”고 외쳤다.
그러자 안 대표를 지지하는 한 중년 여성은 안 대표와 대립 중인 박 전 대표를 향해
“간신배 박지원은 물러나라”고 소리치며 맞받아쳤다. 이에 주최 측이 이들을 제지하며 일단락됐다.
하지만 끝이 아니었다. 박 전 대표는 오전 10시쯤 마라톤 대회에서
내빈들과 함께 출발선에 서 있다 오른쪽 어깨에 계란을 맞는 봉변을 당했다.
앞서 박 전 대표를 향해 고함을 친 여성이 던진 계란이었다.
이 여성은 광주 안철수연대 팬클럽 회장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표는 수건으로 닦아내며 “괜찮다. 내가 맞아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저는 아무런 상처도 없고 계란을 닦아낸 뒤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며
“그 여성분은 계란 투척 후 저에게 ‘박지원씨를 평소 존경했지만
최근 너무한 것 아니냐’는 말과 ‘비자금’ 운운했다지만
현재 그분이 목포경찰서에서 조사 중이기에 구체적 내용은 파악치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소한 소란이 목포에서 발생한 데 대해 국민과 목포시민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덧붙였다.
이후 마라톤 대회는 별다른 차질 없이 진행됐지만,
바른정당과의 통합·연대를 놓고 양분된 국민의당의 현실이 여실히 드러나면서 그 의미가 무색해졌다.
오랜 시간 ‘친안 대 호남중진’으로 나뉘어 내홍을 겪고 있지만
문제가 해결될 기미는커녕 지지자들로까지 번지게 됐다.
박지원 찬양하는 조성은 왜.. 미래통합당으로 같을까?
^^"진보에 환멸"…울면서 미래통합당 간 조성은은 누구?^^
-머니투데이(20/2/19)-
지난 16일 미래통합당(옛 자유한국당)과 당대당 통합을 선언한
청년 정당 브랜드뉴파티가 정치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회 정론관에서 미래통합당행을 선언하며
울먹였던 조성은 브랜드뉴파티 대표(32)의 이력도 화제다.
1988년생인 조 대표는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 출신이다.
그러나 정치권에서는 그동안 진보·중도 진영 인사로 분류됐다.
정계 입문을 현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에서 하고
옛 국민의당에도 비상대책위원으로 몸 담았던 인물이어서다.
조 대표는 2년 전 이른바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의 결정적 진술을 했던 인물이다.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은 19대 대선을 나흘 앞둔
2017년 5월5일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대선후보 캠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채용비리 의혹이 있다며 육성 녹취록이 공개된 사건이다.
대선 후 이 녹취록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조작한 국민의당 전 당원 이유미씨와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
조작에 가담한 이유미씨 동생 등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포 혐의로 실형을 받았다.
조 대표는 당시 이 사건으로 검찰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받았다.
이유미씨가 녹취록 조작 사실을 처음 털어놓은 상대가 조 대표였다.
조 대표가 이 사실을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현 대안신당 의원)와
몇몇 호남계 의원들에게 전하면서 당 지도부가 조작 사건을 뒤늦게 밝히고 사과했다.
조 대표는 국민의당에 몸 담기 전에는 2014년 지방선거 때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로 처음 정치를 경험했다.
당시 조 대표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현재도 운영하고 있는 디자인 분야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을 막 창업했다.
당시 조 대표를 영입한 인물이 천정배 현 대안신당 의원이다.
이후 천 의원 등과 마찬가지로 국민의당으로 적을 바꾸고 주로 지도부로 활동했다.
TK 출신이지만 주로 안철수계보다 호남계 의원들과 친했다.
조 대표는 국민의당이 창당한지 얼마 안 돼 꾸려진 비상대책위에서는
초대 상임공동대표였던 천 의원 추천으로 청년·여성 몫 비대위원이 됐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대구·경북 출신으로 유일하게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이후에는 국민의당 디지털소통위원장 등도 맡았다.
조 대표는 지난 9일 청년 정당 브랜드뉴파티를 공식 창당했다.
지난 16일에는 브랜드뉴파티뿐 아니라 '같이오름', '젊은보수' 등
2030 청년 세대 정당들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미래통합당 합류를 선언했다.
조 대표는 이 기자회견에서 "이제 진보를 지지할 명분이 없어졌다"며
"유효한 권력을 만들어 정권에 무겁고 참담한 경고를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울먹이며 "국민의당 지도부로 깊고 좋은 인연을 맺은 호남의 모든 분들께도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했다.
조 대표는 19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도 "'자유한국당은 죽어도 안 된다'가 신념 중 하나였다"며
"저를 포함한 브랜드뉴파티(뉴파티) 당 지도부가 민주당·정의당 등
진보 진영에서 나고 자랐지만 심각한 고민 끝에 무거운 발걸음으로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 박지원 호남쪽 사람이네....
이유미씨가 녹취록 조작 사실을 처음 털어놓은 상대가 조 대표였다.
조 대표가 이 사실을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현 대안신당 의원)와
몇몇 호남계 의원들에게 전하면서
당 지도부가 조작 사건을 뒤늦게 밝히고 사과했다.)
^^“미래통합당 중도청년정당,
조성은·천하람 대표 박근혜 전 대통령 옥중서신 기자회견”^^
-선데이뉴스(20/3/6)-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어제 발표되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서신에 대한 미래통합당 구성원들의 산발적 메시지는
중도와 청년으로 상정되었던 저와 뉴파티를 선택의 기로에 세웠다고
미래통합당 중도청년정당 조성은·천하람 대표는 3월 5일(목)오후 3시 4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했다.
조성은 대표는 브리핑에서 촛불을 들었던 시민과 대중들은 철저하게 심판을 하는 주체이며,
지금의 정부에 실망하고 분노하는 주체이다. 국민들에게 탄핵으로 비극적 결말을 맺었던 박근혜 정부와
지금 문재인 정부와 비교하며 청사진이라며 제시하는 것이 미래통합당의 미래입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정권 심판과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위해서는 중도를 자처한 브랜드뉴파티 진정성을 지키고,
저 자신의 권력의지를 내려놓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저는 보수의 가치를 품고 순천으로 향하는 천하람 대표,
청년의 가치를 품고 도봉으로 간 김재섭 대표,
그리고 현지인줄 알면서도 정치의 새바람을 위해 헌신을 결정한
퓨쳐메이커 청년 후보들을 위해 당내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전했다.
^^'통합당 합류' 청년정당들 "'도로새누리당'은 안돼"^^
-연합뉴스(20/3/5)-
브랜드뉴파티·젊은보수, 박근혜 '옥중 서신' 관련 기자회견
'통합당 합류' 청년정당들 "'도로새누리당'은 안돼"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미래통합당 합류를 선언한 청년정당 인사들이
5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서신과 관련해 "미래통합당이 '도로자유한국당',
'도로새누리당'이 되지 않도록 하는 데 역량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천하람 전 젊은보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 전 대통령의 옥중 서신은 소수의 극단적인 세력은 자중하고,
모든 애국 보수 시민들이 합리적 중도보수를 지향하는
통합당을 중심으로 합치라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중도청년정당'을 표방하는 이들이 이날 회견에 나선 것은 일부 태극기 세력들이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이용해 공천 등 '통합 지분'을 요구하고 나선 것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천 전 대표는 "만약 박 전 대통령의 뜻을 오해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간다면,
이번 총선을 더불어민주당에 거저 헌납하는 꼴이 될 것을 경고한다"며
"통합당이 극단주의자 한 명과 손잡을 때, 조용한 다수 10명이 등을 돌리고 만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런 사실은 '선거의 여왕'이라 불렸던 박 전 대통령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기자회견에 나선 조성은 전 브랜드뉴파티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의 서신은 그를 지지하고 연민하던 시민들을 호도해
'나쁜 선동정치'에 이용하지 말라는 완곡한 경고일 것"이라며
"탄핵의 강을 건너고 잘못된 역사를 되돌리지 않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멈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전 대통령도 김형오 공관위원장의 결정과 혁신을
완곡하지만 단호하게 지지하고 있다고 이해한다"고 말했다.
( 선거철 이슈 통해서 선거 이기는 것 위해서 움직이는 조직이 아니고.. 알고 보니까?
민주당 간자 확실 한 것 같네 그 때는 기자회견... 다르게 해석하면.. 답 나온 것 같네
민주당쪽 호남라인에서.. 한번 이용하기 위해서 준비한 간자 같은 의구심 팍팍 오네...
^^제보자 조성은, ‘고발사주 의혹’ 보도 전에 박지원 국정원장 만났다^^
-조선일보(9/10)-
박지원 “이번 사건과 관련된 대화 전혀 없었다”
자신이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가 맞다고 인정한 조성은씨가
해당 보도가 나가기 전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을 만나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조성은씨는 지난달 11일
서울 도심의 한 호텔 식당에서 박지원 국정원장과 식사를 했다.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가 조씨로부터 텔레그램 대화 캡처를 제보 받았다고 밝힌
날짜인 지난 7월 21일과 첫 보도가 나온 9월 2일 사이의 시점이다.
박 원장은 TV조선 측에 조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했다
박 원장은 “(조씨와) 자주 만나는 사이이고 그 이후에도 만났다”면서
“전화도 자주하고 똑똑한 친구로 생각하지만,
이번 사건과 관련된 대화는 전혀 없었다”라고 했다.
조씨는 2016년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을 지내며
당시 지도부였던 박지원 원장과 연을 맺었고,
이후 박 원장이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비대위원을 지냈다.
조선닷컴은 조씨의 입장을 청취하기 위해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박지원에게 보고 하기 위해서 만난 것 같네요...
위대한 간자 프로젝트 완료 보고 하기 위해서 대박 이네.. 무서운 분 같네요...)
^^'제보 조작' 최초로 들은 조성은…"너무 바보 같은 사건" ^^
-sbs뉴스(17/7/4)-
<앵커>
이유미 씨가 제보 조작 사실을 최초로 털어놓은 대상인
조성은 국민의당 디지털소통위원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이유미 씨가 조작 지시를 받았다고도 말했느냐는 질문엔 분명한 대답을 피했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유미 씨에게 최초로 조작 사실을 전해 들은 것으로 조사된
조성은 국민의당 디지털소통위원장이 검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됐습니다.
오늘(4일) 오전 10시쯤 검찰에 출석한 조 씨는
윗선 개입 여부도 함께 전해 들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명확한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조성은/국민의당 디지털소통위원장 :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적극적으로
가짜를 조작을 해서 달라고 했는지 아니면
그냥 자료를 달라고 했는지 제가 정확하게 질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조 씨는 선거를 치르는 동안 당이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당의 검증과정이 충분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작 사건이 '너무 바보 같은 사건'이라 이런 행동을 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윗선 개입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습니다.
검찰은 오늘 오후 이 씨와 이준서 전 최고위원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오늘 이 씨와 이 전 최고위원 외에는 다른 주요 관련자들을 부르지 않았다며
이 씨가 음성 파일을 조작하는 과정에서
이 전 최고위원의 지시가 있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 안철수 바보 만들기 위한 행동 한 것 보니까? 호남라인 간자 맞는 것 같은 의구심)
조성은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때 박지원 및 호남라인에게
미래통합당 선거내용을 보고 한.. 것 아닐까....
무섭네..... 추측이지만... 만약에.. 사실이면..
미래통합당 선거... 전략.. 더불어민주당 다 알고 있었네..
바보 미래통합당
바보 국민의힘당.....
^^野가 ‘정치적 수양딸’ 비판한 박지원·조성은, 페북서 나눈 사담 봤더니…^^
-조선일보(9/12)-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인 조성은(33)씨가 의혹 폭로를 앞두고
서울 도심의 한 호텔에서 박지원(79) 국정원장과 만났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둘의 관계가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수년 전부터 누구나 볼 수 있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적인 대화를 자주 주고받으며 친분을 유지해온 관계였다.
조씨는 박 원장에게 여러차례 존경심과 친근감을 표현했고, 박 원장 역시 조씨에게 화답하곤 했다.
두 사람 관계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 10일 TV조선 보도부터다.
이 매체는 조씨가 ’고발 사주’ 의혹을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에 제보한 뒤인 올해 8월 11일,
서울 한 호텔에서 박 원장과 만났다고 보도했다. 양측 모두 당시의 만남 자체를 시인했다.
박 원장은 “평소 알고 있는 사이”라고 했고,
조씨도 “박 원장과는 오랜 인연”이라며 “만나면 사담 말고는 할 게 없다”고 했다.
조씨는 2016년 국민의당에 입당해 비상대책위원을 지내면서 박 원장과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박 원장과 함께 국민의당을 탈당한 조씨는 2018년 2월 민주평화당에 입당, 부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그 무렵 조씨 페북을 보면 박 원장의 정치적 행보를 추켜올리는 글이 여러 건 올라와 있다.
모두 누구나 볼 수 있는 ‘전체 공개’로 올라온 게시물이다.
조씨는 2018년 4월 30일 4·27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평가를 적으면서
당시 국민의당 대표였던 박 원장을 “역사적 상징이 되셨다”고 했다. “누군가 늘 묻는다.
‘왜 박지원 대표 곁에 따라다니는 거냐’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역사를 가까이서 바라보고 경험하기에는
박 대표 곁이 VIP석이니 그렇지 바보야’라고 하겠다”라고도 적었다.
조씨는 이번에 논란이 된 올해 8월11일 박 원장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페이스북에 ‘역사와 대화하는 순간들’이라고 적어올렸다.
같은 해 9월 14일에는 박 원장과 함께 국회에서 열린 ‘아시아평화전략포럼’에 참석한 사진을 올렸다.
10월 12일에는 인천 일정을 소화했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회가 당긴다’는 게시물을 남겼는데,
박 원장은 여기에 직접 “내일 목포 와요. 방북보고대회하고 회 사줄게”라고 댓글을 달았다.
12일 현재 해당 게시물은 ‘전체 공개’로는 검색되지 않는다.
조씨는 11월 7일에는 박 원장이 당시 출연했던
TV조선 ‘강적들’ 녹화 화면을 찍어 올리면서 “오랜만에 뵀다”고 적었다.
11월 11일에는 박 원장이 젊은 시절 아내와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시한 것을 자신의 담벼락에 공유하면서
“울 대표님 젊은 날”이라는 글을 남겼다. 12월 12일에는 ‘뽀샵(포토샵) 없는 사진’이라며
산타클로스 모자를 쓴 박 원장 사진을 올리며 “어제 넘 잘 어울리셔서 한 컷을 찍음”이라며
“지원쓰 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셔야 할 텐데”라고 했다.
2019년 2월 16일 조씨는 스케쥴이 바빠 피곤하다며 ‘셀카’를 올렸다.
이 게시물엔 박 원장이 “살 빠져 좋겠넹”이라는 댓글을 적었다.
조씨는 “얼굴 살만요. 뱃살은.... 느는 것 같기도 하고 막 그렇습니다”라고 대댓글을 달았다.
그 해 5월 9일엔 두 사람이 통화를 나눈 상황으로 추정되는 글도 조씨가 페이스북에 남겼다.
조씨는 “늘 불쑥 찾아오는 반가운 전화는 늘 설레게 한다.
넘 오랫동안 목소리조차 듣지 못한 분이 불쑥 전화로 안부를 물어주시니. 엄청난 반가움이♡”라고 했다.
박 원장은 여기에 댓글로 “그게 나야”라고 적었다.
조씨는 “대표님의 응원과 애정으로 무럭무럭 자랍니당”이라고 반응했다.
조씨 생일로 추정되는 5월 17일에는,
생일 축하 카드와 선물 등을 담은 사진이 그의 담벼락에 게재됐다.
박 원장은 “축하합니다.함께 못해서 미안하구”라고 적었고,
조씨는 대댓글로”대표님이 안계셔서 80%만 채워졌어요,
8월에는 100%로 만들어주셔요♡”라고 했다.
조씨는 같은 날 또 다른 게시물에서 반려묘로 보이는 고양이가
자신의 배 위에 올라와있는 사진을 올렸는데, 박 원장은 여기에 “냥이가 행복하겠다”라고 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 상황실장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12일 기자회견에서 조씨를 향해 “박지원 국정원장의 ‘정치적 수양딸’”이라고 지칭하며
이번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박 원장과 조씨가 대한민국의 대선에서
유력 야당주자를 제거하고자 꾸민 정치 공작 사건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 [전문] 윤석열 측 “조성은, 박지원의 ‘정치적 수양딸’”^^
-조선일보(9/12)-
“박지원 게이트 즉각 수사해야”
국민의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12일 윤석열 검찰을 둘러싼
‘여권 인사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 사건”이라며
“‘박지원 게이트’에 대한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 캠프 상황실장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해당 의혹을 인터넷 뉴스 매체에 제보했던
조성은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선대위 부위원장에 대해
“박지원 국정원장의 ‘정치적 수양딸’”이라고 지칭하며
“박 원장과 조씨가 대한민국의 대선에서 유력 야당주자를 제거하고자 꾸민
정치 공작 사건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했다.
◆아래는 기자회견 전문
박지원 현직 국정원장이 야당의 유력주자를 제거하기 위해 대선에 개입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것은 국정농단이자 국기문란행위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말살하려는 최악의 사건입니다.
◆ ‘박지원 게이트’ 입니다.
망령같은 국정원의 대선개입이 되살아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7월 21일 인터넷 매체인 뉴스버스 측에 소위 말하는 ‘고발사주’ 사건을 제보한
조성은씨가 9월 2일 기사화 되는 과정인 8월 11일,
서울 도심 한 호텔에서 박 국정원장과 만났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윤석열 죽이기’ 정치공작 선봉에 서 있는 뉴스매체에
제보를 한사람과 국정원장의 만남이 과연 일반적인 만남일까요?
‘평소 친분관계가 있었고 식사하는 자리였다”는 말을
국민들 보고 믿으라고요?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입니다.
국정원장의 위치가 정치 낭인에 가까운 젊은 여성과
식사를 할만큼 한가하고 여유로운 자리입니까?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박지원 원장을 국정원장에 임명할 때부터
정치권을 비롯해 국민들은 매우 의아해 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대북관련 이슈를 비롯해
국정원의 정치개입이 심히 우려된다는 얘기가 정치권에 팽배했습니다.
그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 박지원 원장과 제보자 조성은씨는 매우 오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씨는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정치를 시작했고,
박 원장이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시절 비상대책위원으로 보임되면서 정치적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박 원장이 국민의당을 탈당했을 때 함께 당을 떠났고, 2018년 민주평화당 창당때 조 씨는 박 원장과 함께 입당했습니다.
제보자 조성은씨는 평소 박지원 원장에 대해 절대 신뢰관계가 있음을 공공연히 드러냈습니다.
“역사를 가까이서 바라보고 경험하기에는 박대표 곁이 VIP석”이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 제보자 조성은씨는 박지원 원장의 사실상 ‘정치적 수양딸’과 다름없습니다.
그런 두 사람이 이 싯점에 만나 무엇을 논의했는지는 삼척동자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평소 친분관계를 운운하며 “별일아니다”라는 식으로
빠져나가려는 박 원장 특유의 노회함은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입니다.
■ 사건의 일지를 보면 이러한 의혹은 더욱 명확해 집니다.
7월 21일 ‘박지원의 수양 딸’ 조성은이 제보하고 8월 11일
박지원 원장과 조성은이 식사를 하고 9월 2일 뉴스버스가 단독기사를 쓴 이후
◆ ‘윤석열 죽이기’는 잘 짜놓은 각본처럼 일사천리로 전광석화처럼 진행되었습니다.
대검찰청 감찰부장의 휴대전화로 전화해 자신의 휴대전화 제출과 공익신고 보호라는 ‘딜’을 했습니다.
보도 당일 검찰총장은 기다렸다는 듯이 감찰부장으로 하여금 진상조사를 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다음날인 9월 3일, 현역 민주당 국회의원인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신속한 진상조사가 필요하다’,
‘빠른 추가보도를 부탁’한다며 법무부 자체 조사를 시사하는 등 정치적 발언까지 서슴없이 이어갔습니다.
국정원장과 그의 수양 딸, 검찰총장과 민주당 국회의원인 법무부 장관이 찰떡 궁합을 과시한 것입니다.
이후 이어지는 고발 전문 집단 ‘사세행’의 고발과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의 참전
그리고 고발 이틀만에 빛의 속도로 이루어진 고발인 조사와
‘유의미한 조사가 이루어 지고 있다’는 박범계 장관의 발언까지
‘윤석열 죽이기 공식’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대입되어 진행된 것입니다.
이런 것이 진짜 ‘고발 사주 의혹’ 인 것입니다.
그 중심에 박지원 국정원장과 조성은씨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대통령 선거를 치를 수 있겠습니까?
■ 공수처에 강력히 촉구합니다. 윤석열 후보에게 했듯이
국민적 의혹이 매우 큰 국정원장 선거개입 의혹사건인
‘박지원 게이트’에 대해 즉각 수사에 착수해야 합니다.
▲ 박지원 원장과 조성은씨에 대해 신속히 압수수색을 해야 합니다.
박 원장은 ‘8월 11일 이후에도 두 사람이 만났다’고 했는데
▲ 구체적으로 언제 몇 번을 만났는지 밝혀내야 합니다.
현안이 없다면 8월11일 전후로 여러 번 만날 이유가 없습니다.
만날 때 마다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 휴대폰을 압수해서 문자 및 통화기록 등을 통해 밝혀내야 합니다.
박 원장이 조 씨를 개인적 친분으로 한가하게 만난 것이 사실이라면,
▲ 국정원장 취임이후 현재까지 두 사람이 얼마나 자주 만났고
통화했는지에 대한 기록을 제출받아 사실여부를 밝혀내야 합니다.
또한, 당일 출입했던 ▲ 호텔의 CCTV나 QR 기록을 신속히 확보해
8.11일 두사람 외에 동석한 사람이 있는지 밝혀내야 합니다.
‘박지원 게이트’ 는 박지원 원장과 조성은씨가 공수처 수사에 적극 협조하여
국민 앞에 한 점 의혹 없이 해명할 때만이 해소될 것입니다.
■ 내일, 박지원 원장을 ‘국정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조치하겠습니다.
국민캠프는 ‘정치공작진상규명특위’를 이미 발족시켰고
오늘 오후 4시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가동합니다.
‘박지원 게이트’와 관련된 모든 의혹을 낱낱이 파헤치도록 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박지원 원장을 포함한 권력기관의 선거개입의혹을 명백히 밝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박지원 게이트’를 넘어 ‘문재인 정권 게이트’로 들불처럼 번질 것임을 경고합니다.
엄정한 수사를 통해,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을 밝혀 내지 못한다면,
이번 사건은 박지원 원장과 그의 ‘정치적 수양딸’인 조성은씨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선거에서 유력 야당주자를 제거하고자 꾸민
정치공작 사건으로 밖에 볼 수 없을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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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랭이를 찢어 죽일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