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정부 목표치의 반토막 수준인 3%를 기록하며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증시 약세. 10거래일 만에 숨고르는 시장. 시장 전망은?
- 연초부터 진행중인 외국인 매수세 지속. 중국 시진핑 3연임 중국경제 부담에 한국증시 반대급부 매수세
- 최근에는 중국의 대대적인 부양책을 기대하는 아시아증시 패시브자금으로 외국인 자금유입 지속
- 다만, 지수는 치고올라갈 상승동력 부재에 실적전망치 하향과정에서 저항선은 꼬박꼬박 다 챙겨갈 듯
- 1월 저가매수세 들어온 이후, 이번 조정으로 저점을 높이는 손바뀜은 시장에 긍정적인 전환 기대
- 1차저점은 9월말, 2차저점을 1월 3일로 확정짓는 시그널 나온다면,
- 지수의 방향을 상승으로 끌어올리는데는 시간이 필요하겠으나, 시장 전반적 분위기는 개선될것
- 지수 의미있는 상승은 결국 금리인상은 끝났다라는 확신이 필요할 것. 연준과 물가지표데이타
- 연준의 스탠스변화?, 목표물가치 상향조정, 물가지표 CPI/ PCE 5%는 의미있다고 판단.
2. 차익실현 매물에 쉬어가는 네카오. 카카오 증권가의 상승 여력 축소 의견과 전일 또다시
먹통사태에 낙폭 확대. 하락 이어질가?
- 17일 오후 2시 9분부터 9분간 일부 이용자 PC버전 로그인 불가. 메시지 등에 일부 먹통사태 재발
- 장애감지 즉시 긴급점검으로 빠르게 정상화. 원인은 아직 불명, 빠르게 해결
- NAVER하락볼때, 이 이슈보다는 시장 전반적으로 단기 차익매물에 지수하락이 주가에 반영된듯
- 현재 가격 비싸보이지 않지만, 경기침체라는 리스크 대입시 시간은 필요해 보임
-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한대,
- NAVER :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데이터분석 O2O솔루션 구축.
네이버웍스를 통해 업무환경 제어하는 로봇, 업무용 솔루션 고도화 작업 진행.
- 카카오 : 카카오엔터, 카카오게임의 성장속도 확인해야 할 것.
3. AI/로봇이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으며, 올해 시장 주도주로 부상할 것이란 기대감 커져
관련주 상승세 언제까지 이어질가?
- 로봇과 인공지능은 4차산업 자율주행 미래형 컨셉트카로 가는 핵심단계. 차에 붙이면 컨셉트카
- 자율주행의 관심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사실 하드웨어 기술은 이미 상당수준 도달.
- 로봇의 출발 레인보우로보틱스, 인공지능의 출발은 솔트룩스로 부터
- 종목확산단계에서 두 종목모두 신규진입 어려운 구간. 종목확산장세에서 차별화 나올 듯
- 이 두종목이 조정으로 들어갈때 후발주자들이 각자 도생가능할지, 동반조정일지가 관건
- 섹터 확산되는 가운데 메타버스 관련주들로 관심 이동.
- 19일, 메타버스법 토론회 일정과 애플 MR헤드셋 공개일정등 기대감도
- 삼성에서 로봇다음으로 메타버스 기업 M&A 기대감도 있어
4. 설 연휴를 앞두고 일/동남아 등 단거리 여행 수요 급증에 항공 여행주 강세. 각국 봉쇄조치
완화에 여행심리 빠르게 개선되는 가운데 관련주 기대감 이어질가?
- 우리가 중국비자발급 제한, 중국서 맞불 제한에도 관련주들 큰 요동없어
- 이제 시장은 코로나라는 단어를 완전히 지워냄. 올해의 키워드는 중국의 방역완화와 부양책일 것
- 방역완화 및 부동산 부양책등을 우리에게도 파급효과 있을 것. (화학, 철강, IT등)
- 다만, 항공주들은 화물운임이 하락하고 있어, 여행 증가 기대감과 상쇄.
- 화장품 / 면세점 : 토니모리, 컬러레이, 잉글우드랩, LG생활건강,
- 여행 : 하나투어, 아난티. // 특히 여행주는 코로나로 중소형 여행사 전멸. 승자독식 구조 나타낼 것.
5. 공략주
- 선익시스템 : 매수 20,500원. 목표 30,000원/ 손절, 19,450원
- 애플 올 상반기 MR헤드셋 출시 전망.
- 소형 OLED 증착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MS 1위업체. 가상현실 시장 현실화에 가장 먼저 달릴 종목
- 300mm웨이퍼 양산장비 생산한 유일한 업체
- 올해 다양한 테마 장세 지속가운데 소프트웨어와 더불어 하드웨어 부분에서 가장 매력도 높아보여
- 메타버스 서서히 다시 매력도 나타날 수 있는 시장상황과 더불어 애플 헤드셋 기대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