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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 되어 실물 사진은 못찍고
10k로 부담되지 않게 샀어요. 가격은 59,000원
초등학교때 1년 정도 사귀었다가 헤어지고
이번에 다시만나 내일이면 100일인데
초등때도 백일, 2백일은 제가 간단히 챙겨주고
이번 백일도 이렇게 챙기게 되네요.
아들은 편지만 쓰겠다고 하는데
저는 그 아이가 이뻐요.
사진밖엔 못봤지만 공부도 열심히 하는것 같구요.
엄마가 챙기는게 좀 그렇죠...
담부턴 하지 말까요...
아들은 하지 말라고 하는데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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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게 챙겨주게되더라구요
헤어지고 어쩌고를 떠나서
딸이 없은께 이뻐보이고
둘이 꽁냥꽁냥 나부대는게
귀여워 보여서요
그죠. 둘이 이쁘게 잘지내니 마냥 이쁘더라구요.
아드님이 하지 말라니 안 하는 게 맞는 거 같긴 한데요
선물은 마음이니깐요
담엔 아드님 말 들어주는 걸로^^
담부턴 그럴까봐요. 선물 챙겨주면서도 의아스럽고 뭔가 유난같기도 하고 염려도 되구요ㅜ 그르네요ㅜㅜ
작은선물이나 꽃이라도 사라고 언질은 할꺼같아요.
그치만 이왕 사신거 주시면
부담은 약간되어도 기분은 무지 좋을거같아요~^^
담부턴 아들보고 직접 챙기라고 할까봐요. 여자들은 작은거라도 챙김 받는거 좋아한다고 얘기는 해줬는데 마냥 걱정도 되고 또 마냥 이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