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icidal Suicidal 2. Nude Disintegrating Parachutist Woman (Single Version) 3. Whiskey River 4. Hot As A Docker's Armpit 5. In The Grip Of A Tyrefitter's Hand 6. Breadfan 7. Parents |
8. In For The Kill 9. Crash Course In Brain Surgery 10. Napoleon Bona Part One & Two 11. Who Do You Want For Your Love? 12. Breaking All The House Rules 13. Beautiful Lies |
2CD
1. Ann Neggen 2. If I Were Britannia I'd Wave The Rules 3. Black Velvet Stallion 4. Melt The Ice Away 5. Forearm Smash 6. Time To Remember 7. Wildfire 8. Lies Of Jim (The E Type Lover) |
9. I Turned To Stone 10. She Used Me Up 11. Superstar 12. Don't Cry 13. Truth Drug 14. Hold On To Love 15. Superstar (Live) 16. Panzer Division Destroyed (Live) |
일단 첫번째 CD에 유명한 곡(내가 아는 곡;;;)이 다 들어있어서 큰 기대감을 갖고 들어봤다
Breadfan을 비롯해서 Parents, 나폴레옹 등이 있지 않은가!!
그러나 몇십번 듣고 난 후 이건 좀 아니다싶었다.
별로 빡세지도 않고 버크쉘리의 보컬도 익숙하지 않았다.
앨범명 그대로 새가 찍찍거리는 소리로만 들렸다.
그래서 2번째 CD는 듣지도 않고 처박아두었다가 한달전쯤에 들었다.
진짜 아무런 기대도 하지않고 아무런 색안경쓰지 않고 들어봤다.
우오~~~~~~~~~~~~~~~~~~~~~~~~~~`
진짜 찐덕찐덕하고 너무나 듣기 좋았다.
특히 6번트랙 Time to Remember에서 10번트랙 She Used Me Up까지 5단 개작살콤보,
거기에 9번트랙 I Turned To Stone의 맛깔나는 기타솔로...
진짜 최고였다.
빡세고 달리고 부수는게 최고인줄 알았던 나에게 새로운 세계가 열린듯한 느낌이였다!!
음악을 편견을 가지고 '이거는 priest의 앨범이니까..' '이거는 maiden의 명반이니까..'
이런 생각 없이 한 앨범을 있는 그대로 느끼는 방법도 새로운 음악을 알아나가는 데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진짜 I Turned To Stone의 기타솔로는 최고다.
p.s.이 글에다가 노래를 걸어놓으려고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가르쳐주세요~ㅋ
첫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 버찌 진짜 쥑이는 밴드이져 - ㅜ ㅋㅋ ~~ 노래 거는건 파란 자료실에 자료를 등록한 다음에 링크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ㅎㅎ
정말 값진음반을 사셨습니다!!!
두장짜리 베스트가 있는지 몰랐는데 ㅎㅎ
벗지~ 유라이어힙과 함께 계속 듣는걸 벼르게되는 밴드입니다;;들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