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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채송화가 폈어요~
가나다 추천 0 조회 246 23.06.19 14:41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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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9 15:05

    첫댓글 채송화꽃이
    오래 펴 있더라구요..
    이뻐요^^

  • 작성자 23.06.19 15:44

    꽃대가 많으니까
    하나가 지면 그 옆에 것이 또 피고 하니
    오래 피어있는 것처럼 보이는 거래요
    글구 채송화는 오전에 활짝 피고 오후되면 꽃송이를 오므려요
    그러니 오전에 많이 봐 두어야 해요~

  • 23.06.19 15:50

    @가나다 아...^^

  • 23.06.19 15:13

    수고로움을 알아주고
    가치를 인정해주고
    기꺼운 마음으로 감탄을 해줄수 있는 언니의 마음또한 아름다운 거라 말해주고 싶어요.

  • 작성자 23.06.19 15:46

    나이들수록 꽃이 더 좋아진다던데
    내가 늙어가고 있는게야 ㅋㅋ

  • 23.06.19 15:14

    이뽀요^^
    예전 담벼락 그림 및 채송화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23.06.19 15:48

    담장 밑의 채송화
    저도 많이 봤던 풍경이네요
    채송화는 생명력이 강해서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고 하네요~

  • 23.06.19 15:17

    단정한 시골길을 걷다가
    길섶에 핀 채송화를 마주하게 되면
    채송화 잎을 꼭 만져 봤던 것 같아요
    저는 촉감이 그렇게 좋더라고요~~ㅎ

  • 작성자 23.06.19 15:52

    뜰앞에님 댓글을 읽고
    자리에서 일어나 채송화를 만져보고 왔어요
    촉감이 좋다는 포인트를 잘 모르겠네요 ㅋㅋ
    근데 자세히 보니 아직 피지 않은 꽃봉우리들이 엄청 많아요
    내일 아침이 기대됩니다~

  • 23.06.19 15:20

    이뻐요%~^^

  • 작성자 23.06.19 15:52

    실제로 보면 더 이뻐요~^^

  • 23.06.19 15:39

    채송화 그 작은 씨앗안에도 우주가 들어있는것 같아요.
    작아서 더 대견하고 기특한~

  • 작성자 23.06.19 15:54

    그니까요
    그 작은 씨앗을 본 사람이라면
    저렇게 예쁜 꽃송이들이 경이로울 수밖에요~^^

  • 23.06.19 16:21

    한송이 채송화를 피우기 위해
    겨울부터 서쪽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 작성자 23.06.19 16:46

    저도 한송이 꽃으로 피고 싶은데
    좀 더 울어야 꽃이 될까요 ㅋ

  • 23.06.19 16:47

    @가나다 우선 울어줄 새를 선택해야죠.

  • 작성자 23.06.19 16:49

    @브라이언 ㅋㅋ

  • 23.06.19 17:24

    이게 채송화군요 아는 꽃이 없어서 머가먼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 작성자 23.06.19 17:30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꽃밭에서] 이 동요에 나오는 채송화입니다~^^

  • 23.06.19 17:31

    채송화 봉숭아 맨드라미붓꽃~
    진짜 예전엔 이런 꽃들 많았는데 세월때라 꽃들도 유행이 있을까요?
    ㅎㅎ
    씨를 뿌려 꽃이 났다니~
    세상에나~~~♡

  • 작성자 23.06.19 17:34

    채송화 봉숭아 코스모스
    세 종류 꽃씨를 뿌렸는데
    채송화가 맨 먼저 폈어요
    돈 버는 재미보다 꽃 키우는 재미가 더 크네요~^^

  • 23.06.19 17:38

    그 옛날 수동펌프로 등목하던 시절~, 마당 한켠에 피어있던 채송화와 맨드라미, 그리고 분꽃이 생각나는군요

  • 작성자 23.06.19 17:40

    수동펌프는 한 바가지의 마중물이 꼭 필요하구요~
    남자들만 누릴 수 있었던 한여름날
    등목, 그걸 전 못해봤다는요 ㅠㅠ

  • 23.06.19 17:38

    어릴 때 채송화는 학교에서 주로봤던 듯 하네요.
    촌에 살았었도 없이 살아서 꽃구경 못함 ;;;;

  • 작성자 23.06.19 17:41

    ㅋㅋ
    채송화는 있는집 없는집 구별 못해요~~

  • 23.06.19 19:46

    못난 여동생 맹키로
    담뼈락 한귀퉁이에 피었죠.
    넘 흔한 생명력에 이쁘다 보담
    애잔함을 느끼게 하는 꽃이죠.

  • 작성자 23.06.19 20:17

    봉숭아도 채송화도 애처로움을 동반하는 건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는 탓일까요
    아님 집단무의식에 의한 정서일까요

  • 23.06.19 20:28

    헐~
    벌써 폈네요~ㅎ

  • 작성자 23.06.19 20:34

    제가 매일매일 졸랐거든요
    빨랑 보고 싶다공 ㅋㅋ

  • 23.06.19 20:43

    @가나다 숨막혀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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