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로 가득한 일본 소도시,
나고야, 다카야마, 가나자와, 이누야마~ 벚꽃, 고성, 정원, 옛 거리, 료칸,
명품 미술관, 북알프스 설산('23년 4월 1~5일)
♡혼이 빠진 첫날('23년 4월 1일)
울동네는 공항버스를 타려면
버스 타고 앱으로 티켓을 구입해야 된다
티켓을 전날 구입 하다
다른 때 같으면 스크린샷을 하는데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아 저장하지 않다
아침에 카ㅇㅇ택시를 타려고 하니
폰이 먹통이다
간신히 택시 타고 버스정거장에 도착해서
다시 티켓 확인하려고 하니
아직도~~ 먹통
순간 당황하여 다른 승객들한테 도움 요청하다
다들~~ 모르겠다네
폰이 먹통이면 꼼짝달싹 못하는 현실이다
이것저것 조작하다가
폰이 제기능을 발휘하다 ~~
유레카
인천공항에 잘 도착하다
쌤을 만나 수속에 필요한 것들을 받고
각자 짐 부치고 출발 게이트에서 만나기로 하다
셀프로 짐 부치기 하다 당황하다
옆에서 노을님 도움으로 잘 처리~~
앞으로 기계치들은 집에만 있어야 될듯하다
먼저 도착한 5명과 나고야 공항에서 랑데뷰하다
"캐리어 없이 왔나요" 리별님이 묻다
"아니요 저 옆에 캐리어 있어요"
" 자~~ 다 오셨으면 버스로 이동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떠들며
한참 가다 보니 손이 허전하다
"어머나~~ 내 캐리어"
뒤돌아 가려고 하니
무쌤이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가방 두 개를 양팔로 끌면서 뛰어오시네
휴~~~ 오늘은 머피의 법칙인가
그런데 리브보다 더한 분이 계셔서
잠시 버스 안에서 기다리는 동안
"우리 일행들이 25명이고
다 같이 한 배를 탄 마음으로
서로 배려하고 즐겁게 여행합시다"라고
무쌤이 당부하시다
1 벚꽃에 파묻힌 나고야성
나고야성은 오사카성, 구마모토성과 일본 3대 명성중 하나로
도쿠가와는 앵무새가 울지 않으면
울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으로
도요토미를 견제하기 위해 축조하고
자신의 정치적 기반을 다져나간 곳이랍니다
동기와를 사용하여 산화되어 청색으로 변하다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도 같은 원리)
혼마루(쇼군의 숙소 및 업무공간)를 보고 싶었다
입장 대기줄이 길어 포기하고
무쌤 따라 성밖의 벚꽃을 감상하기로 하다
포기는 빠를수록 좋다
드라마 대사가 생각나다
"난리 난리 그런 난리가 없었어
육이오 사변 저리 가라 북새통이야"
코로나로 4년 동안 꼼짝 달짝하다가
주말에 벚꽃구경 나온 사람들로 넘쳐나다
국적 상관없이 누구나 꽃피고,
새 울면 가출하고 싶은 모양이다
리브도 그 자리에 갔으니~~이심전심
내 의지랑 상관없이
사람들에게 밀려가다
일행을 놓칠까 봐 걱정하며 가는 중
아담한 볼매님이 안 보여
"깃발이라도 들고 오시지"
참견쟁이가 한마디 하다
구마모토성과 나고야성의 차이점
아시는 분은 댓글 주세요
상금은~~~~500원입니다
(구마모토성의 치마와 은행나무사진)
오사카성이 함락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나고야의 추가 천수각(망루) 건설은 중단되고 ,
석재와 돌들만 그때의 역사로 남아있다
사람들의 인심을 알 것 같다
그대로 방치한 초석에서 잠시 쉬기도 하고
무쌤따라 성주변을 여기저기 다니다
꽃비가 휘날리는 곳으로 고고씽~~
가장 멋진 벚꽃 아래서 인증사진 찍고
되돌아가려 했더니 일방통행이네
덕분에 벚꽃 대궐 속을 거닐다
입구에서 지키는 어르신들이
자기 임무에 충실하시다
2 게로온천
게로는 개구리가 우는소리다
우리나라 개구리는 "개골개골"
일본개구리는 "게로게로"
의성어 차이점에 혼자 빵 터지다
이호텔 엘리베이터가 특이하게
경사면을 따라 레일 위로 운행하다
유리를 통해 이동하는 모습을 보며
무슨 이유로 이렇게 만들었을까
참~~~ 궁금하다
게로 온천은 일본 3대 온천 중 하나로
천황이 다니는 유명한 온천으로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도 다녀갔답니다
리브 여왕처럼~~~ 하룻밤 뽐내다
쿠사카베 아르메리아 호텔에서 머물다
방에 들어가니 간식과 녹차가 있다
달달한 화과자를 먹고
녹차를 마시는 것이
일본 녹차 마시는 방법이랍니다
♡ 설산에 빠지다 ('23년 4월 2일)
1 다카야마 진야와 전통거리
'다카야마 진야'는
국가의 사적에 등재되어 있는
역사적 건축물로
다카야마 성주였던
카나모리가문의 저택으로 사용된 이후,
막부(정부)의 영지가 되어
정치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답니다
자객으로부터 보호하려고
모래에 반복적인 나뭇잎이 그려있나
고매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넋을 잃다
약 11,000㎡의 부지 내에는 대관소로
다카야마 성에서 이축해 온 곳간 등
9개의 전통 구조물이 남아 있고,
건물의 벽이나 현관의 모래,
도처에 그려져 있는 아름다운 채문
에도시대부터는 진야(병영)에 뿌리내려
길조를 담당하는 관습을 볼 수 있다
관내에는 150마리의 토끼 장식이 되어 있다고 하다
토끼 장식 1도 못 보고 오다
보고 온 길벗님들은 행운아입니다
관리사무실과 손님접대 하는 곳,
재판하는 곳(위에서 돌덩어리가 떨어지는 방법),
세금 부과하는 곳(쌀가마를 저울로 재다)
차 끓이는 곳으로 행정관청으로 사용하다
그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미로에서 살았나 궁금하다
리브처럼 길치는 하루종일 헤매다 쓰러지겠지
'작은 교토'라로 불리는 전통거리가 남아 있다
교토의 문화와 에도의 문화가 융합된
독자적인 문화를 접하다
히다 다카야마는 다카야마의 옛 이름으로
일본인에게 마음의 고향으로 불린다
매일 아침 현지에서 채취한 야채나 과일,
전통 공예품 '사루보보(아기 원숭이 인형)' 등이 있답니다
울 길벗님들은 사과을 많이 사시다
이유는~~~ 알고 계시죠
그래서 리브가 노란 유산균 드렸답니다
♡♡♡♡♡참 잘했어요
2 히다 고쿠분지절과 3층목탑
쇼도쿠태자는 6세기 말미 일본에 불교를
부흥시킨 인물이다
절은 8세기 중엽에 세워진 사찰로
일본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다
처음에는 7층 목탑으로 세웠으나
강풍으로 인해 무너져
그다음 5층 목탑으로
또 무너져 현재는 3층 목탑이다
탑 쌓는 기술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
(지진, 기후~~~ 이런 요인도 있겠지)
은행나무속에 귀여운 부처상(♡)이 있다
사찰에 대한 설화(부녀관계)는
어떤 것일까요?
아마도 모르실 겁니다
예정에 없던 주지스님의 환대를 받다
주지스님 말씀을 즉석에서 통역하다
대단한~~~ 볼매님!!!
(오현희쌤은 나날이 볼수록 매력덩어리이다)
본당은 500년 전에 지어진 오래된 건축물로
약사여래, 아미타불이 모셔져 있다
1,200년 된 은행나무와 3층 목탑이 자랑이다
우리나라 사찰과 분위기가 닮은 듯 다른듯하다
♡주차장에서 점심 먹으러 가는 길
울길벗님들 넋을 잃고 본 수양 벚꽃들이다
울길벗들의 점심 메뉴입니다
주방장님의 유창한 한국말에 놀라다
우리나라에 자주 오신답니다
K -요리사인가?
3 신호타카 로프웨이 북알프스
버스를 타고 가는 내내 설산이 우리를 유혹하다
버스서 내리자마자 유황냄새가~~~
김 나는 온천물이 지천으로 흐르다
북알프스 신호타카 높이 2,156m의 전망대까지
한번 로프웨이(곤돌라) 환승하고
두 번째 곤돌라(2층)를 타고 가다
환승할 때 옆길로 샐까 봐 초긴장하다
곤돌라에서 작품활동에 빠진 길벗님들이다
누구가 제일 섹시한 폼으로 하시나요
일본의 북알프스를 360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하다
울길벗님 갑자기 여우소리를 내다
'미슐랭 그린 가이드 제팬'에서 별 두개 받다
몇몇 길벗 들은 무쌤을 따라 트래킹 하기로 하다
살짝 내리는 진눈깨비와 날씨가 포근해
눈이 살짝 녹아 미끌미끌하다
"쌤~~ 스틱 필요 없다고 하시더니
넘 미끄러워 포기할래요"
"조금만 가다 돌아옵시다"
골드문,파리지엥,현앎,솔미,그리고 리브
인증샷 찍고 돌아오다
리브는 옷 대여료로 담 일본여행
또 올수 있다~~♡♡♡♡
전망대에서 먹은 아이스크림 별난 맛이다
내려와서 족욕하는 행운이~~~이었다
동양은 대개 2 볼 눈사람이고
서양은 3 볼 눈사람이다
누가 만든 눈사람일까?
몇 년전 단풍 알펜루트 갔을 때
기념으로 찍은 사진(아래)과
북알펜루트에서 찍은 사진(위)에서
옷은 똑같은데
세월을 이길 장사 없다~~
있다♡♡♡현앎님(원래 미인)
몇 년전 미얀마 여행길보다
훨씬 예뻐지고 젊어지셨다
비결은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거랍니다
"네~~~ 맴"
다음 여행길에 리브도
더 젊어지고 예쁜 모습으로 짠하고 나타날게요
산노을님이 멋진 사진이라고 선물하다
~~ 배꼽인사
♡ 매력의 시라카와 전통마을('23년 4월 3일)
1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합장 마을 시라카와
시라카와 합장촌은 에도시대부터
한적한 산골마을로 유지되어
전통가옥이 잘 보존된 점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되다
눈이 많이 내려 억새를 엮어 만든
초가지붕은 맞배지붕이 급경사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손으로 합장한 듯한 모양의 지붕을
'갓쇼즈쿠리'라 한다
쇼가와강 위로 출렁다리를 건너 마을로 들어가면
옛 가옥과 현대의 삶이 공존하는 이색적인 풍경을 보다
집마다 자가용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들이 보이다
주변이 넘 깔끔하고 조용하여 놀라다
뾰족한 지붕 아래(삼각형) 누에를 치고
누에똥이 총알 재료로 사용되었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한가로이 립스틱 바르는 관광객과
따끈한 감주 한잔씩 마시며
담소 나누는 길벗님들 멋져~~ 부려
전망대에서 바라보니
표주박처럼 설산에 둘러싸여 있는
옛 산촌의 풍광에 감탄 연발하다
아늑하고 평화로운 마을에
한동안 마음 빼앗기다
무심재 해외 수학여행팀 파이팅!!!
시대를 앞서가는 남여공학이다
"쌤~~ 저희 찍어주세요?"
속으로 '철이 부족한 여인들이여'
하셨을까?
무쌤 인간성을 보면
절대 그럴 분이 아니실 거야 ㅋㅋㅋ
반영의 세명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2 겐로쿠엔 정원
겐로쿠엔은 가이라쿠엔, 고라쿠엔과
일본 3대 정원중에 하나로
여섯 가지 요소를 겸비하여 겸육원이라 한다
지방 부호였던 영주가 17세기 중업에
조성하고 확장하다
4월 3일이 새로 시작하는 날(?)이라
전통의상 입은 사람들이 종종 눈에 띄다
중국 송나라 낙양명원기에 기록된 6개 요소를 기본으로
광대함, 심오하고 고요한 상태, 고색창연, 수원, 조망, 인력을 기본으로 조영 되다
4만 4천여 평의 넓은 부지 위에
해자와 방화용 물로 사용하기 위해
끌어들이고 치센을 조영하고
폭포도 분수도 조성하다
분수는 일본에서 제일 오래되다
인공산을 만들어 소유토지를
내려다 보는 주인은 무슨 생각했을까?
200년 이상된 소나무, 단풍나무,
전나무가 자라고 있다
연륜을 나타나듯이
꾸불꾸불한 나무들과 이끼가 눈에 들어오다
다이묘 정원으로 치센회유식 정원이다
코토지 석등은 겐로쿠엔의 상징이다
우연히 웨딩촬영을 보니
신랑신부 부모님들도 함께 촬영하는 것 같다
3 가나자와성 벚꽃
웅장하기로 유명한 가나자와성은
1580년에 축성을 시작하여
.
ㆍ
ㆍ
1997년 대학이 옮겨가고
이시카와현이 취득하여 복원 중이다
사연 많은 가나자와성이다
이시카와 목재를 사용하여
지역경제와 연관시켰다고 한다
복원도 이시카와 장인들과
지역 목공학생들이 수행한단다
우리가 배워야 될 부분이다
말로만 지역경제 살리기가 아닌
실제로 혜택을 주는 지역 경제살리기
셀카 삼매경인 신랑신부~~
그때가 좋을~~ 때다
지붕기와에 납을 섞어 흰빛이 난답니다
개구쟁이 소년처럼 익살스러운 표정 짓는 문항님,
항상 그 모습 보고 미소 짓는 리별님
리브도 샘나서 같은 곳에서 인증샷
어디서 "올리브~~"
부르는 소리에 정신 차리고 길벗님과 합류
"쌤~~~ 무쌤이 부르는 환청이 들려요"
"쌤이 올리브 부르는 소리 들었어요"
시야님이 알려주다
그럼 그렇지 ㅋㅋㅋ
화장실 다녀오다 넘 멋진 벚꽃에 반하여
환호성 지르며 사진 찍고 있으니
관광객이 리브 사진 찍어주다
사진 찾아보세요
친구들끼리 놀러 왔다고 착각하셨답니다
무심재에서 만난 여마(여행 마니아)들입니다
"문항님~~ 미리별님 예쁘게 찍어 주세요"
"나도 찍어야지"
아무 때나 들이미는 리브입니다
한동안 무심재에 못 갔더니
다른 멤버가 들이댄답니다
세상은 돌고 돌아요
4 히가시차야마치(?)
에도시대의 건축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금박이 아이스크림 먹으려고
줄 서서 한컷 부탁하는 미인들(♡)이다
누구에게~~~
다 아시죠
가게 앞 거리에 주저앉아
아이스크림 먹는 자매가 넘 이뻤는지
가게 안에서 먹으라 알려주다
다 먹고 다음 길벗들을 위해
"방~~ 빼"
스스로 나오는 착한 길벗님들이다
여태껏 일본서 먹어본 아이스크림 중
최고의 맛입니다
리브 위속에 금붙이 있다
가나자와에서 발달한 전통공예와 차,
금박공예가 있답니다
자기 집을 알리는 상호들과
좁은 길목을 꽉 채운 인파입니다
사찰 입구에 고양이 그림이 여러 곳에 있다
법당 안에서는 부적을 써주는지
어여쁜 아가씨(♡)와 남자분이 상담하는 모습을 보다
일본 역사는 잘 모르지만
볼매님 열강을 열공하는 자세로
가깝고도 먼 나라 이웃 일본
많이 생각하고 배위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구분하는 것은
리브 몫이겠지요
https://youtu.be/tXV7dfvSefo
장범준의 벚꽃엔딩 감상하세요
쌤 가방 사주세요
나고야 공항서 제 가방 끌며 뛰어
바퀴가 고장 났어요 ㅋㅋㅋ
"물에 빠진 사람 건져 주니
보따리 내놓으라네"
길벗님 말에 한바탕 웃었답니다
공항에서 질서있게 줄 세우고
공원에서 일방통행 지키게 하고
정원에서 사진 찍어 주고
팸플렛과 티켓 나누어 주고등등
재능기부하는 어르신들을 만나다
우리나라도 어르신에게 단순한 일로
재능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좋을 텐데
(무쌤 유인물, 불매님 강의, 지식검색, 에피소드참고)
태어나서 이렇게 많고
예쁜 수양벚꽃 처음으로 보다
벚꽃 엔딩~~~
꿈속에서도 벚꽃길을 걷고 있답니다
2편 기대하세요
첫댓글 오늘 아침은 리브님의 일본여행 정보와 벗꽃엔딩으로
시작합니다.
금연에는 벗꽃이 너무 빨리
떠나서 조금은 섭섭했는데
가나자와 벗꽃이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덕분에 편하게 안방에서 여행 잘 했습니다.
볼그라스님
건행하시죠
학교때 공부 잘하셨죠
일등 댓글 감사합니다
저번 매화때문에 속끓이신 무쌤이
이번 수양 벚꽂에 취해 행복한 미소(♡)로 다니셨답니다
사람과 벚꽃에 취한 여행길~~
역시 우리나라가 좋아요
밖에 나갔다 와야 애국자(♡)
감사합니다
대단해요 역시 소문대로 그 이상이네요
저는 명암도 못내밀겠어요 ㅎ
2부도 기대만땅입니다
만남 반가웠어요 올리브님!
다음 기회가 되기 바랄께요 ^^*
어머나 아연님
지하철 타고 가시는걸 못 보고 와서 마음이~~~
내가 만난 분중 최고로 멋지게 사시는 아연님
좋은 여행길서 뵙길 바랍니다
그곳을 함께 못해 많이 아쉬웠어요
24일 여행 가고 싶어
함께 못했는데
올리브님 감사 해요
사진도
글도 수고 하셨어요
사진만 찍는것도 저는 ...ㅎㅎ
올리브님
풍경을 보며 잠시 그곳을...
감사 합니다
저도 초로기님과 함께 하고픈 여행길이었답니다
폰을 바꾸고 익히고
어제 다녀온 후기 쓰느라
이제사 답댓글 달아요
멀리서 항상 초로기님의 작품활동 응원합니다
사랑스런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발품을 팔아 명소들을 소개해주시니
가보지 않아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 빼고
모두 다 가진듯 기분이 좋습니다.
사진들이 작아(한꺼번에 후기를 다 쓰려니)
안쓰럽기까지 하지만 그래도 즐감합니다.
후기 쓴 손길에" 잘하셨어요" 하고
감싸드리고 싶습니다
덕분에 앉아서 좋은 구경을 할 수 있으니까요.
가보지 않고도 어느 정도 알 수 있는
스토리에 감동하며 잘 읽고 둘러보았네요.
감사합니다~^^
산마루님!!!
나의 단점을 어똑해 아셨나요
못찍은 사진을 편집으로 꽁꽁 감춘답니다
댓글로 응원과 칭찬덕에
안쓰려다 또 쓰고
습관성 후기입니다
그날 일정 보고서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길서 뵙길 무진장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