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참 쉽지 않네요” KBO 25세 천재타자에게도 예외 없다…ML? 자나깨나 영웅들 생각[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야구 참 쉽지 않네요.” 15일 올스타 팬 사인회에서 만난 키움 간판스타 이정후(25). 사인과 사진촬영 등 팬 서비스에 취재진 질문을 동시에 소화하는 ‘멀티 테스킹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