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나이트 U
U나이트클럽 주대
★푸싱★
평일(일~목) 12시전에 오시면 맥주기본을 무료로 드립니다.
주말(금토) 11시전에 오시면 맥주기본을 무료로 드립니다.
★홀주대★
평일 테이블 35000 (맥주3+과일1)
평일 작은부스 130000 (양주小+특과일+음료3+우유)
평일 큰부스 175000 (양주大+특과일+맥주5+음료6+우유)
주말 테이블 55000 (맥주5+과일1)
주말 작은부스 130000 (양주小+특과일+음료3+우유)
주말 큰부스 220000 (양주大+특과일+맥주5+음료6+우유)
★룸주대★
평일룸 290000 (양주大+특과일+맥주6+음료6+우유)
주말룸
C세트 350000 (양주大+스페셜안주+맥주6+음료6+우유) 3시간제한룸.
B세트 450000 (양주大+양주中+스페셜안주+맥주10+음료10+우유) 시간무제한.
A세트 500000 (양주大+양주大+스페셜안주+맥주15+음료15+우유) 시간무제한.
주말엔 C세트기본만 시키시면 3시간제한이 있다.
전체적인 가격은 기본 관급 수준의 베이스를 가지고 있다.
얼마나 뛰어난 엘프들을 보유하고 있는진 모르나 홍대의 클럽 걸들을 유입하려던 무기를 벗삼아 시간 제한을 둔 무모함은 과연 이곳의 흥망성세에
큰 열쇠를 쥐고 있지 않을까 판단한다. ( 필자는 무리수라 판단한다.)
또한 룸 주대도 내부구조를 아직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 지인이나 후배를 통해서 얻은 인프라 정보로만 보면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다는 것이 결론이다.
이 곳을 방문할 예정인 분들이 있다면 적극 테이블을 권한다. 룸은 비추....
[ 수량이나 수질 ]
금요일의 경우 대다수의 클럽인들의 유입으로 보통 피크타임이 12~2시경인데 이 곳은 클럽 피크 타임을 지나서야 혼잡한 현상을 보이는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는 아무래도 홍대란 지역특성상 클럽을 좋아하는 이들이 호기심에 클럽 이후 방문을 하는 편의점(?) 같은 곳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러다보니 전체적으로 몸에 스프링을 단 여성들이 즐비하며. . . . 구장이 확실하게 자리메김하지 않은 이상 이 현상을 한동안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란게
전문가적인 소견이다.
수질은 신촌이나 이대에 있는 애들이 분산되서 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들리며
그렇게 좋은 수질을 자랑하지 않는 다는 것이 전체적인 평가이다.
수량도 그리 많지 않은 편.... 주말에만 좀 바쁠 스타일...
급수로 따져야
한 잘쳐줘야 2급수 정도 될듯하니 .... 참고 하시길...
[ 나이대]
20~30대 (전체적으로 영계택 분위기임)
[ 부킹 룰 ]
강남의 클럽아이나 보스를 생각하면 큰 오산
전형적인 그룹 형태의 부킹 방식과 웨이터들 또한 친구에 친구를 물고오는 더부살이형 부킹을 선호 하는 편인거 같고
다 알겠지만 이런 부킹 형식은 가장 생존하기 힘든 레벨의 단계로
친구따라 강남가고 친구따라 모텔가는 웬만한 초보들이 생존하기가 쉽지 않은 구장일 것이라 판단된다.
[ 빠알바 ? 푸싱 ? 마인드 ? ]
빠알바들이 아직 신규 구장이라 소식통에 의하면 아직 검증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손쉽게 들락날락 거리진 않고 있다.
허나 이들이 누구인가 곧 이곳또한 다수의 관급처럼 무법 천지가 될지도 모른다.
(허나 영계택인 관계로 아마 빠알바들이 판을 치진 않을듯하나 요즘에 하도 발전을 하니 이또한 미지수다.)
푸싱녀들의 존재여부는 상당수 많이 분포되어 있으니 선견지명의 예지력을 가지고 판단하길 바란다.
여성들의 마인드도 마실온 느낌?
즉. 클럽에서 외국 노래 듣다 한국노래나 새로운 음악에 춤춰보자고 왔어요 느낌이 강하다는 소문.
[ 닥터.서의 총평 ]
홍대에 나이트가 생겨서 반기는 이들이 더러 있을 것이라 생각은 든다.
하지만 이곳이 아주 블럭버스터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인터넷과 택시기사들의 입소문으로 방대해진 장안동의 국빈관이나 여타 다른 관급 나이트들의 줄서기 켐페인은 이 곳에서 찾아 보기 힘들 것이며
여성들의 수질 또한 그렇게 좋지 않을 것이란게 전체적인 느낌이다.
물론. 외국 여성들을 적극 유입하여 새로운 부킹문화로 발전이 된다면 남자들의 폭발적인 왕례가 생길지 모르나 이또한 단순히 필자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홍대 나이트의 모습이지 이 곳의 운영이나 시스템이 이를 받쳐줄지는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그러니 이 곳을 찾는 이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분위기나 웨이터들 설레발에 휩쌓여 주말에 룸잡고 쓸쓸히 빈 지갑들고 돌아오지 말고 ....
관급 나이트를 가듯 당당히 테이블에서 맥주 20병을 먹더라도 즐겁게 즐기고 오길 바란다.
또한. 초반임에도 아름다운 엘프들을 푸싱으로 구성못하는 것은 아무래도 이곳의 웨이터들이 메이져(강남)에서 온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지 못하고
변방에 고수또는 떠돌이 웨이터들의 구좌가 탄탄하지 못해서 일 수도 있단 분석도 나온다.
앞으로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는 섣불리 판단하기 어려우나
그리 밝은 구장이 될 것이란 생각은 들지 않는다.
무언가 적극적인 마케팅이나 가격파괴 또는 홍대클럽의 메리트를 이겨낼 수 있는 무언가가 있지 않은 이상
고객이나 업주나 힘든 구장이 될 것이 필자의 조심스런 판단이다.
그러니 관급에 가듯히 편한 마음으로 관급 정도로 즐기다 오길 바란다.
다음번에 혹시나 이 구장을 다녀와서 [심층분석]을 올리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