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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29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0B99174B11DE3D90" width=500 actualwidth="5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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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안녕 하세요....어제 서귀포 범섬앞 서귀포항 다녀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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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제 친구와 함께...요즘 대물들이 자주 출몰한다는 썩은섬앞여에 갔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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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심이 워낙 얕은 지역이라...처음 1,75벵에돔 전용대에...원줄 5호 목줄 5호 3500번(스피닝릴) 벵에돔바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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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호...찌는 2b 반유동 바늘 30cm 위에 2b 뽕돌하나물리고 .....목줄 한발에 반유동을 먼저 시작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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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낚시를 시작한지...2시간이 디두 입질이 전혀 업네요...그저 잡어 몇마리뿐....만조가 다됐는데두...전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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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낚시점사장님이 여긴 벵에돔이들올땐 확들오는 편이지만 그렇지않으면 꽝칠수있는 포인트라 하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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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금더해보기루 하구....1시간 가량을 더해보았으나...여전히 입질은 업고...배는고프고..친구가 그냥 가자하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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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와서 훼미리마트에 들려 라면하나때우고....젝 밑밥두남구했으니..우리 그냥 잡어나 잡다가 가자..하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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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차루 이동이 편한 서귀포 항 끝바리 까지 같습니다 가니..왠남여가 거기서 대판싸우고 있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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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싸울거면 집에서 싸우지..이런 어둠속에서 싸우긴...하곤....차에서 내려..낚싯대를 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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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곳은...대형 선박들이 들어오는 곳이라...수심이 보통 14~20m까지 나오는곳이어서..요기선 반유동이 아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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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까그채비에...전유동으루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친구와 전 마음을비우고..발앞에...채비를던진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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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낚시대를 바닥에 놓구선...생라면을 부쉬어 먹으면서....욜라 싸우는 부부인지 불륜인지 구경하구 있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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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역시나 입질이 업더군요..죈장~~~~아예 운동이나 하자 하곤...낚시대를 바닥에 두고선 친구랑 차에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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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을꺼내어...둘이 주고받고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빡""하는 소리가 나는것이 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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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순간 머지머지 하곤낚시대쪽으루 갔는데 이런 일이...낚시대 3번대가 톡 부러져있는 것이 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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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순간 남녀가 후다닥...차쪽으루 튀더니 존내 도망가는것이었습니다..전 잡아야 겠다는 일념하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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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친구보구 낚시대지키구있어 하면서 차를 타구 따라갔습니다..어찌나 빨리 튀던지 아님 내차가 똥차인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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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순간 눈앞에서 사라지는 투스카니...(너 잡히면 둑는다 경찰에 신고 해놨다 응 비싼대인데)머 제잘못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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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낚시하러 가서 낚시대를바닥에 두고 공이나 차고있었으니....눈물을 머금고,,장비를 교체하는데...목줄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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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늘을 묶으려구 목줄통을 꺼내는순간 바닥에 톡~하곤떨어지드만 도르~륵 구르더니 바다에~~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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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으미 하늘이시여.....어찌나 짜증이 나던가..그 순간 낚시자체를 그만접어버릴까..생각이 들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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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나마 바다에 빠진 목줄통을 건질려구 뜰채를 펴는순간....아 ~죈장(ㅈㅅ) 낚시를 저번에 다녀오고 난뒤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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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물망을 세척하지 않아서 인지...뜰망을펴는순간 톡하구 부러지는것이 었습니다...아~~아~~관탈도 다닐때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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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좋았구나..이리짜증...순간 눈앞에서 멀어지는 목줄통...ㅠ,ㅠ 친구에게 난 그만한다구 하니...조금만더하자 .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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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꼬득이는 것이 었습니다..난 목줄두 읍다 했드만 친구가 자기걸쓰라구 주더군요....한숨한번~~크게 내쉬`~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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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 인생사가 다그렇지 뭐`~하고...목줄을 묶을려구 하는순간..아~~~~~짜증지대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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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목줄 젤작은것이 25LB 네요,,,,맨날 대물쳐낚는다구 다니드만....목줄 이 어째 밧줄이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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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절수 업이 25LB를 묵은후...친구놈 찌옆에 턱허니 캐스팅후 다시 낚시대를바닥에 놓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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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짜증지대루여서 빨리 집에갈 요량에 밑밥을 발앞에 통채루 다비었습니다.....글구 담배한대물고.....하늘을 바라보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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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간만에 나왔는데 하늘이 날버리네~~~죈장~~~하곤 있는데 친구찌가 갑자기 깜빡 ;깜빡 하는것이 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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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친구보구 친구야 니찌 입질온다하니 쏜살같이 날라오는친구........갑자기 순간찌가 천천히 들어가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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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순간친구 잼질....낚시대가 갑자기 휘청....순간..얼마나..간만에 온 입질인지...챔질을 쎄게 해서 인지...으미...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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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고기가 내얼굴로 날아오는것이 었습니다...괴기는 망상어인데...쳄질은 대형 참돔챔질을 했으니....망상어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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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얼굴에 부디쳐 떨어진후 바닥에서 파닥파닥....아`~짜증지대루네.................친구에게 가자..이늠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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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쇠주나 한자하자........하자 친구 그래가자...진짜 드럽게 입질업네 하곤 저보구..낚시대접어라 가게 말하자 전 낙시대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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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접으려구 낚시대를 들었는데 순간 찌가 깜빡 깜빡이는 것이었습니다..전 망상어 사촌이네..하곤 그냥 기다려 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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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자 서서히 잠수하는찌...순간 긴장을 하곤....아까하곤입질유형이 틀리더군요....낚시대를 두손으로 꼭..잡고있었습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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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그러자 서서히 잠수하던찌가 순간..... 아놔`~칭구가 빵빵 얼릉대접어라 자슥아 가계 칭구가 빵빵하는데 전 놀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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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친구를 잠시바라보았다가..찌를 보자..내 시야에서 사라진찌..........아놔`~바루 대물챔질~~슝~~웅 칭구 옆에서 하는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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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낚시대 접으랬드만 아주 발악을 하곤 접네,,,,,,자슥..이러자.....1번부터...4번까지 순간휘는 낚시대 ...순간 아~~~대물이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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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 긴장을 하곤 릴링을 시작하엿습니다....(놀란친구 띠어옴) 그러자 이게 어찌된일인지...차지도 않고 감기지도 않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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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냥 바닥을 걸은듯.........가만있네요...아놔`~제주도걸었나..내가..넘긴장해서리/////칭구 ~왈..니가 그럼그렇지 자슥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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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ㅉㅉ 순간..바닥을 걸었다는 느낌이 무색하게 먼바다루...총알같이 차는것이 었습니다..순간~전 함성을 지르며..아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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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왔다 자슥아...뜰채가져온나~~어이...틈을안주고 게속차는 정체불명..이괴기...그저 제가할수있었던건...대세우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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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드랙 적당히 조절하는거 외엔달리할게 업더군요...같이 릴링드가면 100% 터질테구...어찌받은 입질인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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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순간 차고나가던 요것이..멈추는 느낌이들자마자...바로..제가 릴링에 드갔습니다....가깟으로...방파제 안쪽으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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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땡겨오긴했으나...갑자기 딸려오던 놈이....옆으루 쬐는것이 었습니다..헉..넙치농어인가 순간머리를 스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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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옆으루 쬐면..거긴..테트라 포트라 목줄 쓸리는데..가까으로..다시원점으로 댈구 나왔죠...순간..이번에 바닥으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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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돌진하는 이놈.....헉 대물참돔인가...전 순간...머리를 스치더군요....그러더니 꾹 꾹 암튼...벵에돔,참돔,농어,,같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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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형의 손맛을 보여주더군요...가깟으로 제가 물위에 띄우는덴 성공했는데...뜰채가 업는겁니다...아 맞아..아까 부러졌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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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하늘이시여..절버리시나이까..친구가...좀만 버티래...하더만 차타구 사라지데요...전..그저 할수있었던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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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낚시대를 잡고..가만히 있을수밖에....괴기 정체두 모르겠구 어두워서리..암튼 고기는고기이겠지하곤...10분을 기다리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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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참...멀리서 경찰차가 오데요...순간먼일이지...하곤있는데..제칭구였습니다...싸이렌키고...갔다왔네요...더웃긴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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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꼬리에 진짜 경찰 댈구 오네요...경찰은..정지정지...46XX 카니발 차량정지...따라오는진짜 경찰차..아~~먼일이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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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순간 친구가 내려서...뜰채를 조립하는순간....경찰 왈....지금머하는겁니까...하고 묻자..제칭구...잠시만 기다려 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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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생일대에....순간입니다..하자..경찰두 낚시를 하시는지....머가 물었어요 하곤 밑을 보드만..암것두 안보이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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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드만 후레쉬를 가져와선...비추더니...야~야....이순경....경찰차 이쪽으루 되`~~라이트 켜.....야`~~대물이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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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벵에돔 입니다...것두 아주 대물.....이러는것이 었습니다..전...순간..아`~~이짜슥이 벵에돔이 었구나..하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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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버티고있었는데...친구와 경찰 아자씨가...업드려서 뜰채질을 해서 바닥에 올려 놓구나선 순간..다리가 풀리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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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기를 바라보는데...아~~~크긴 더럽게 크네 진짜..친구왈..줄자 갖구올께 하드만...갖구 와서 재보니....정확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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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3.5cm나오는 것이 었습니다...친구는 경찰아자씨하고 애기를 한후....이유는간단하더라구요...신호위반으루 스라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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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했는데 제칭구가 무시하구 가서 따라왔다네요...경찰아저시두..낚시를 하시는분이라..쟈기에게 이런대물을 뜰채질할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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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있는영광을 줬다구 이번은 봐준다네요...아우 ㄳ해라...........괴기를 삐구통에 담고 환한데가서 다시보려구 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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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삐구통에 안들어가네요...워낙커서리...반만넣고,,,편의점에가서...음료수 한캔 마신후...고기를 꺼내서 다시보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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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크더군요....벵에돔........근데 자세히 보니...꼬리가 이상하네.........똥귀리두 아니구...왜이러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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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세히 보니...깜쟁이더라구요....벵에돔사춘...황줄 깜쟁이 다들 아시죠...아~~죈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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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두 저에게 진한 손맛을 안겨준 요놈...정말 고맙다......괴기를 가지구 제가 다니는 낚시점에가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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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루 사시미 발랐습니다....캬`~아주 맛있데요...벵에돔하구 별차이 업던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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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욤....제칭구 동현아빠....고맙다 자슥아.........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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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쉬게두 디카가 업는관게루....핸펀으루 몇캇찍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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