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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슈 경험담 정말 완벽하게 속았거나 속인 장난 말해보자
초코맛별하늘 추천 0 조회 2,977 12.04.21 23:51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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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2 16:46

    첫댓글 독립한 오빠한테 전화와서 받았는데 오빠가 진짜 진지하게 '야 나 큰일났다..' 이러길래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까 '나 500만원 잃어버렸다 어쩌냐...'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헐... 너 어쩌냐... 엄마한테 등짝 스메시..'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근데 있잖아 구라얔' 이러고 전화 끊음ㅡㅡ 아오ㅡㅡ

  • 12.04.21 23:58

    그리고 우린 여고인데 만우절날 옆에 있는 남고랑 학교를 바꿔버림
    근데 멘붕오는건 어찌 아셨는지 선생님들도 바꿔서 출ㅋ근ㅋ

  • 작성자 12.04.21 23:59

    멘붕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4.22 02:45

    ㅋㅋㅋㅋㅋ 선생님들 ㅋㅋㅋㅋㅋ

  • 12.04.22 16:08

    전화를해서 오빠가 전화를받은건가요 아니면 전화가온건가요 계속읽어도 이상혀 ㅠㅠ

  • 12.04.22 16: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잘 못 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한테 전화가 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4.22 0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4.22 00: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다 ㅋㅋㅋㅋㅋㅋ

  • 12.04.22 14: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기 진짜 잘하시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22 14:25

    ㄳㄳ ㅋㅋㅋㅋ

  • 12.04.22 01:13

    내절친이 있음ㅋㅋ 걔가 눈이 정말 큼. 그리고 존나 병신도 그런병신이없음.ㅋㅋㅋ 어느날 내가 걔랑 같이 있다가 화장실에 먼저 들어가서 볼일보고 바로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걔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서 나한테 달려오는거 ㅋㅋ 존나 웃으면서 달려오는데 뭔가 심상치않아 보이니까 빨리 얘기해달라고했음 ㅋㅋㅋㅋ내가 없는사이에 화장실에서 무슨일이 있었냐고 ㅋㅋㅋㅋㅋ

  • 12.04.22 01:21

    그 일이 있기전에 내가 화장실 갔다가 나왔을때 걘 내가 아직도 화장실에 있는줄 착각했다고 했음 ㅋ 그래서 화장실안으로 들어가서 내가 계속 칸에서 안나오니까 "야 왜 안나와!" 이랬대 ㅋㅋ 근데 계속 불러도 대답이 없더래 ㅋㅋ 그래서 내가 있는줄 알았던 칸문을 뻥뻥 차고 떄리면서 "야~~너 똥싸냐? 거깄는거 다 알어~빨리나와힣힣" 쥰내 이러면서 지랄발광을 떨었음 ㅋㅋㅋㅋㅋ 쥰내 내가 똥싸는줄알고 쳐웃고 ㅋㅋ 계속 답이없으니까 얘가 답답했는지 아님 병신인지 문틈사이로 눈을 들이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4.22 01:20

    다시한번 말하겠지만 이년은 눈이 몬스터vs에일리언에 나오는 인섹토사우르스만큼 큰년임 ㅋㅋ 그런 년이 문틈사이로 나를 볼려고했음 ㅋㅋ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니까 내가 아닌거같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똑바로 보니깤ㅋㅋㅋㅋ 우리과 선배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화장실 칸에서 문사이를 납두고 서로 눈이 마주첬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대답안하던 선배는 당황크맄ㅋㅋㅋㅋㅋ 걔도 폭퐁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4.22 01:24

    게녀들이 상상할수있게 이미지올림 ㅋㅋ 이런애가 화장실문틈사이로 보고있다고 생각해봨ㅋㅋㅋㅋㅋㅋ

  • 12.04.22 01:15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내 동생 어렸을때 쉬가 넘 마려웠는데 화장실에 사람이 계속 있어서 엄마가 야쿠르트 병 대줘서 거기에 쌌어 ㅋㅋ 그걸 걍 식탁에 올려놓고 갔는데 이모가 와서 야쿠르트인줄알고 꿀떡꿀떡 다 마셔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마시고 깨달았대 ㅋㅋㅋㅋㅋ

  • 12.04.22 01:25

    으아아아아아아ㅏ

  • 아놔 나도 초딩때 그런적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날이 우리집에 친척들 오는 날이었는데, 난 밖에서 열심히놀다가 집에 막 들어와서 목이 넘 마른거야.. 근데 내가 원래 보리차안좋아하는데 냉장고에 물은없고 식탁에 패트병안에 보리차가 담겨져있더라? 그래서 마셨지 근데 맛이 완전 쓴거야 그래서 엄마한테 "엄마 저 보리차 썩었나봐!!" 이랬는데 엄마가 엄청 당황하면서 그거 내 사촌동생이 울집오는 차안에서 오줌싼거라고........................................................................................

  • 12.04.22 03:26

    아.. 오줌은 쓰구나.. 지린내 때무네 그런 비슷한 맛 날 줄 알앗는데...

  • 12.04.22 01:47

    나 유 학 간다거ㅋㅋㅋㅋㅋ속인거

  • 12.04.22 02:14

    나 소울 cf에서 차 색깔 계속 변하길래 내친구랑 걷다가 소울차 있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만지면 색깔변한다고했는데ㅋㅋㅋㅋ친구가 의심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소울 만지작 거리다가 차주인 아저씨 당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4.22 02:48

    가위 뒷부분으로 애들머리 짜르는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다 속앜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도 리얼해서 진짜같애

  • 12.04.22 03:46

    내 남동생이름이 종도인데 좀 특이한가봄 주위에 얘 이름만듣고 그게 뭔 이름이냐고..ㅋㅋㅋㅋㅋ그걸 아는애들이랑 종도이야기했다가 그걸 모르는애가 와서 종도가 뭐냐고... 그랬더니 갑자기 한 애가 종도바 몰라? 종도바 아이스크림이잖아 막이래서 그런것도있어? 무슨맛인데? 이러길래 ㅋㅋㅋㅋㅋ 음 복잡 미묘한맛이라고.. 먹어봐야안다고.. 해서 마트에 갔는데 없었다고 담날 찾아옴 ㅋㅋㅋ 어디서 파냐고...그래서 우리동네에 있는데 왜 너네 동넨 없냐니까.. 담날 찾아와서 인터넷검색도 해봤는데 안나온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큭..안웃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오 신선

  • 12.04.22 09:24

    이번 만우절때 그룹카톡으로 '야 나 지금 병원임샹ㅋㅋㅋ'일케 보내놓고 애들이 만우절구라라고 하니까 '아님ㅋㅋ인증깐다'이러고 인터넷뒤져서 찾아논 병원사진 병원응급실사진 병원침대사진 약봉투사진 다 보내주니까 애들다속음ㅎㅎ선생님이랑 옆반 옆옆반 애들한테까지 문병문자받고 일이너무커진거같아서 상태메세지 '오늘 만우절이잖아...나 집이야..'이렇게 해놓고 잠ㅋ수ㅋ

  • 12.04.22 12:15

    내친구들이 진짜 순진하고 사람잘믿음 내가한번 애들한테 '페르시아'라는 가수가있었는데 hot 나오기 몇년전에 데뷔했는데 인기캐많았다고 멤버들이름이 위,심장,대장,소장,쓸개,폐 이렇게있는데 대장이 리더였다고 그런얘기했더니 애들이진짜로믿고 집가서 인터넷에 페르시아 쳐본거임.....ㅋ 그래서담날 나한테막 걔네검색해봤는데 아무것도안뜬다고...ㅋ 그래서내가 또막지어냄 걔네 노래하나내고 데뷔1년 되기도전에 방송가다가 차 전복되서 다같이 죽었다곸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제 그거 안속음..ㅠㅠㅠㅠㅠㅠㅠ슬프당 이제딴거생각해놔야지ㅠㅠㅠ

  • 12.04.22 12:31

    CAPE아니고 CAFE..!

  • 작성자 12.04.22 14:27

    ㄳ ㅋㅋㅋㅋㅋ

  • 그병원에서 보내는문자?인가 그 무슨 병원입니다 영안실에 내이름 이로 추청되는 분 잇다고 진짜 문자같이해엄마한테 날렸다가 디지게 혼남

  • 친구들이랑 짜고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있는 친구한테 밖에 난리라고 우박 떨어지고 지금 아수라장이라고ㅋㅋㅋ
    놀란 내 친구 독서실에서 황급히 나왔으나 평화로운 이 땅...

  • 12.04.22 15:36

    가짜톡으로 남자애들한테 고백받은것처럼해서 캡쳐떠가꼬 자랑하고다녔었는데믿음ㅋㅋㅋㅋㅋㅋㅋ

  • 12.04.22 20:41

    난 우리엄마가 언니속였었음 언니가 밤늦게 안오는거임 그러다가 엄마하고 나하고 같이 티비보고있는데 엄마가 언니한테전화하더니 목소리쫙깔면서 "어디야..?" 하니까 언니가 "밖"이러니까 엄마가 "니지금 안오면 엄마 얼굴 이제 못봐.." 이러고 그냥 끊었음 그리고 전화끊자마자
    언니 10분만에옴 문막두드려서 열어주니까 헥헥거리면서 "엄마는? 엄마는?!!" 이랬음 엄마가 "여깄다" 이러니까 언니가 막펑펑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4.22 21:18

    네이트온에서 친구가 주번생성기?그걸로 이름 권지용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걔랑 나랑 내친구 새벽에 진짜 권지용이라고 속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화도 같이 했는데 친구가 진짜 믿어서 한 세네시간?동안 계속 대화하다가 담날 아침에 내 친구라하니까 그 이후로 네톤 잘 안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4.23 00:19

    ㅋㅋㅋㅋㅋㅋ집에 하숙하는 오빠한테 '오빠 저 택시탓는데 딴데루 가ㅇ' 이랬는데 '? 기사미침?'이래섴ㅋㅋㅋㅋ 택시 번호 문자로 찍어서 급한 듯 세네개씩 보내고 '오빠 이거 다른지역으루 가여'이랬더니 전화 옴ㅋㅋㅋㅋ
    '야 빨리 택시세워!!!!!'이러고 졸라 소리질러서ㅋㅋㅋㅋ'꺅 오빠 만우절!' 이러구 끊음ㅋ
    그랬더니ㅋㅋㅋㅋㅋ [너진짜죽는다ㅠㅠㅠㅠㅠㅠ]이러고 문자옴ㅋㅋㅋ자다가 문자와서 확인했는데 그딴 문자 받으니까 심장이 떨어졌다고ㅋㅋㅋ근데 문제는 집에 하숙집 주인 아저씨아줌마까지 다 있었다는 거ㅋㅋㅋㅋㅋ
    혼날 뻔했지만 만우절날 해프닝으로 끝났당ㅋㅋ만우절 아닌 날은 절대 장난 안치기로 약속함ㅋㅋ ㅠㅠ

  • 12.04.23 03:32

    야 나와봐 어제빌렷던 니모자주러왓음
    10분뒤 친구왈 야!!너어디야!!
    집 병시나ㅋ
    뚜..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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