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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인천초교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보상가를 둘러싼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지구지정 취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선주 기잡니다.
리포트)
인천 남동구 간석동 일대입니다.
지난 2009년 13만7천㎡가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지난 7월 사업시행계획을 인가 받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감정평가 금액이 확정되자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보상가가 평당 400만~500만 원에 불과해 이주를 할 수 없다는 겁니다.
Syn.1)주민
“이게 15억 정도예요. 지금 팔리는 게. 이게 뭐야
(감정평가 금액이) 4억5천만 원 나왔는데 말이 돼”
INT.1)박성숙/남동구 간석동
“분양 신청을 받고 있지만 신청을 못 하고 있어요. 형평 타당성 있게 보상가를 줘야 하는데 어디 갈수 있겠습니까”
일부 주민들은
재개발 사업 추진이 애초부터 잘못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비구역 지정 요건 중 하나인
노후 불량 건축물 판정이 잘못됐다는 겁니다.
전체 건축물 가운데 44%가 노후 불량 건축물로 판정 받았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게 주민들의 주장입니다.
주민들은 지구지정 취소를 요구하고 있지만
조합측은 사업 중단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INT.2)이기화/상인천초교 재개발 조합장
“지금까지 조합원들이 동의를 했기 때문에 추진이 돼왔고
섣불리 (사업을) 취소한다 안 한다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주민들은 지구지정 취소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인 뒤
인천시청과 청와대 등에 서명부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선줍니다.
영상취재:한요한
첫댓글 광명의 어느어느구역들 미래의 실상을 보는것 같네~~
평당 4~500백만, 현실거래 15억 정도가 4억 5천으로 감평...개발에 눈이뒤집어지지 않은이상, 해도해도 너무했다 싶네~~
조합장 놈~ 넉살좀 보소~“지금까지 조합원들이 동의를 했기 때문에 추진이 돼왔고"...섣불리(사업을)취소한다 안 한다 할 수 있는 건 아니죠.....이러니..이제부턴 동의서가 아니라 "주민(조합원)서명부" 가 해법일수 밖에 없지라~~
광명뉴타운은 노후도가 43%
11구역 중, 특히11-1부분(광7, 4동)쪽 들은 평균 그 이하지라~"호수밀도 완화" 라는 사실은 "신축들이 그많큼 많다는 곳이지라~ 또 정치,정략적 말로는 "전략적사업" 구역 말이좋은 게지~ 이러니 "준주거(500%이하),일반상업지(1.200%이하)인 개별지 용적율(보장)인 전체 약 2/5(15.000 여평)정도를 싸그리 단일 280% 3종 왠떡이냐 좋아라~ 이런 뉴타운에 눈이멀어 내동댕이로,좋다고,한다고,된다고,아직도,해대지라~~
지금은 그간 받아온 동의(추진위+조합)서에서 최근 철회비율이 10%대가 육박 한다지라~그래 전,(가칭)참새,방아간,추진(초기,3자통합시,뻰찌논)측 에게까지 찾아가 머리숙여 애 구걸(求乞)도 한다지라~~~
마이너스 분양의 실태겠죠 1구역은 장난 아닐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