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앨라바마 주의 한 가구점에 레모네이드를 판매하는 초등학생 소녀가있습니다.
레모네이드는레몬즙에물과설탕,탄산등을넣은 음료입니다.가구점을 하는 할머니를 도와 사람들의 심부름을
하고 레모네이드를 만들어서 대접하는 소녀는 음료 값으로 1달러를 받습니다.
밤새 준비하고 학교까지 다녀와 힘들게 만들어 번 돈이지만 입천장파열로고생하는 아이들을 위해
모두 기부합니다.하루에 약8만원을 넘게 벌 만큼 장사가 잘 되지만 자기가 가지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에
사용하지 않고 모두 다 기부하는것입니다.
아직 놀랄만한금액을 모금한 것도 아니고 그저 한잔에 1달러씩 꾸준히 기부하는 선행이지만 이 선행은 지역
방송국에도 알려져 뉴스에 보도되었습니다.
한창 공부하고 놀고 싶을 나이에 매일 이렇게 고생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리포터가 묻자 기부천사 소녀인
레너드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내가 만드는 레모네이드를 사람들이 맛있게 먹어주니 너무 즐거워요.
제 레모네이드를 여러 사람이 즐겼으면 좋겠고, 또그렇게 번 돈으로 고생하는아이들이 웃음을 찾았으면
좋겠어요.”라는 기부천사의 말은 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디모데전서 2장10절에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마땅하니라”,
6장18절에도 “선을 행하고 선한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선행과 선한 사업에 부하는 자들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선행과 선한 사업은 하나님이 기뻐하실 뿐만아니라 그러한 선행과 선한사업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도전이 되어 또 다른 선행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작은 금액,작은 도움의 손길을 남을 위해,베풀 때, 우리는은혜를힘입게되고우리의 작은 선행은 우리네
주변을 밝게하고 훈훈하게 합니다.
서성수목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