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전문점 진이찬방이 2월 설날 명절을 앞두고 인기 반찬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반찬 설 선물세트는 밥도둑찬과 고기곁들임찬, 2가지다. 밥도둑찬 세트는 오징어와 낙지 젓갈, 양념 깻잎과 고추로 구성돼 있다. 고기곁들임찬 세트는 명이나물과 간장깻잎, 무말랭이, 알마늘장아찌 등 4가지다.
진이찬방은 그동안 정월대보름, 설날, 추석 등을 맞아 가정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를 선보여 왔다. 지난 정월대보름에도 6종의 나물이 들어간 보름나물과 부럼세트를 내놔 인기를 얻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가정에서 반찬 재료를 사다 조리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다양한 반찬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저렴하면서도 품질 좋은 반찬들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이찬방은 신선한 제철음식과 당일 요리되는 반찬, 각종 국, 찌개 등의 200가지가 넘는 메뉴를 제공하는 반찬가게 프랜차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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