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대전. 충남 27개교 문연다
배울초교 등 대전 15. 충남 12곳… 학교별 30학급 규모
올해 대전·충남지역에 유·초·중·고교 등 모두 27개 학교가 문을 연다.
3일 대전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대전은 금년에 대전배울초를 비롯해 초등학교 4곳, 중학교 8곳, 고등학교 3곳이 개교한다. 충남은 유치원 1곳, 초등학교 7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이 올해부터 학생들을 수용하게 된다. 이들 학교의 학급구성은 학교별로 30학급 안팎규모다.
대전시의 경우 오는 3월 대전배울초(유성구 관평동)와 대전동화초(유성구 관평동), 대전 반석초(유성구 반석동) 등 3개 초등학교가 개교한다.
또 대전신계중(서구 복수동), 대전괴정중(서구 괴정동), 대전구봉중(서구 관저동), 대전하기중(유성구 하기동), 대전자운중(유성구 신봉동), 대전두리중(유성구 송강동), 대전동화중(유성구 관평동), 대전대청중(대덕구 신탄진동)이 3월에 각각 문을 연다.
고등학교는 대전반석고(유성구 노은동)와 대전괴정고(서구 괴정동), 대전용산고(유성구 용산동)가 오는 3월 개교해 학생들을 받게 된다. 다만 동구 가오동 택지개발지구 가오초는 오는 9월 개교한다.
충남에는 보령 명천유치원(보령시 명천동)과 천안용서초(천안시 용곡동), 계룡 금암초(계룡시 금암동), 당진 원당초(당진읍 원당리)가 오는 3월에 각각 문을 연다.
또 계룡 금암중(계룡시 금암동)과 천안 용곡중(천안시 신방동), 계룡 계룡고(계룡시 금암동)와 천안 신당고(천안시 신당동)가 3월에 개교한다.
천안에 들어서는 가칭 신흥초(천안시 신계리)와 산성초(천안시 직산읍), 신광초(천안시 구성동), 청룡초(천안시 용곡동) 등 4개 학교는 오는 9월에 문을 열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개교하는 학교 중 대단위 택지개발지구에 신설되는 대전신계중과 하기중, 동화중은 개교 때 1학년만 수용하던 기존 관행을 바꿔 1,2,3학년 전체 학년을 수용한다”며“이로써 지역별 대단위 공동주택 입주자녀의 2,3학년 전학문제가 동시에 해결된다”고 밝혔다.
=====================================================================================
음 이러면 올해 뽑겠네요. 아무리 기능직을 줄이는 추세라지만 적어도 몇명정도는 뽑지 않을까요?
첫댓글 저도 어제 뉴스에서 들었는데.. 혹시나... 근데 학교행정실은 모두 기능직인가요???
모두는 아니고 거의 맞죠. 학교단위로 뽑는다면 비정규직이고 각 교육청별로 뽑는다면 기능직입니다.
학교행정실에는 교육행정직(일반직)과 기능직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대전시교육청의 기능직은 점차 감원계획으로 있기 때문에 공개경쟁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2년 이후로 공개나 제한경쟁 셤은 없었는데 현재 인원으로도 이미 정원이 다 차있는 상태입니다.
행정실에도 비정규직인 회계보조(급식보조)가 있구요. 전국적으로 감축분위기 이지만 웬일인지 여러지역에서 뽑더라구요. 대전 역시 올해는 있을 듯하네요
1월 중에 실시될 대전전직시험으로 약 20명정도 감축 효과가 있고 그 빈자리를 모르긴 몰라도 약 30%정도 재충원할 가능성도 있으니
포기하기는 이릅니다. 전직시험응시자격이 사무원과 조무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