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자 되는 길 31(책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로 계약을 성사 시키다)
* 먼저 부자 되는 길 30번 (물귀신에게 잡혔을 때 탈출 하는 방법)은 요즘 물놀이 사고가 너무 자주 나니 긴급 공지 한 것이고 29 번에서 이어 진다.
* 축지법 이론과 호랑이 엉덩이를 발길로 차 호랑이를 길 드리는 태견 훈련 내용은 다음 넘새누나 부부의 훈련 시에 설명 하겠지만 여기서 넘새 누나 부부가 공부한 조식법에 부자 되는 운 이야기는 없으니 이는 필자가 덧 붙인 것이라 했다.
* 먼저 글에서는 호흡법을 통하여 잠재의식에 주문과 수인을 입력 저장해 둔 다음 우리가 부자기 되는 운을 만들 때 꺼내어 쓰는 법을 말한다 했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어디까지니 지름길이지 정도는 아니다.
부자가 되는 정도란 먼저 보낸 글과 같이 그저 시종 놈의 향락에 빠져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말고 부지런히 일 하고 허황된 곳에 돈을 쓰거나 허황된 정신을 갖지 말고 절약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된다고 했다.
* 개 발 닦은 물을 마신 것인가?
여기서 무엇이 허황된 생각이고 헛된 짓인지 한가지 예를 들어 말 한다.
필자는 어제저녁 간만에 축지법을 썼다.
축지법이란 지구의 인력을 이용하며 가는 것 이고 하루 200 리만 갈수 있으면 그게 축지법 이라 했다.
그러나 요즘은 하루 종일 걸려 그렇게 걸을 일도 없으니 운동 삼아 한 시간 만에 10 Km, 즉 이십오 리만 걸으면 된다.
필자 집 주위에는 다행이 시원한 한강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고수부지가 있고 1k 마다 이정표가 있어서 정확한 거리를 걸을 수 있다.
요즘 같은 삼복더위에 정해진 시간에 축지법을 마치니 팬티까지 물에 젖은 듯 하지만 이열 치열이라고 덥다고 투 덜 대지 말고 더울 수록 땀을 흘리고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고 자면 그야말로 "더위야 물럿거라!"
땀을 너무 많이 흘렸더니 목이 말랐다.
거북선 나루터 음료 대에서 물 좀 마시려는데 그것에서 싸움이 벌어 졌다.
그 부근에는 고급 아파트가 많아 외국인도 많이 살지만 한국사람도 돈 많은 사람은 많이 산다.
고급 아파트에 사는 아줌마 들은 대다수 애완용 개를 데리고 산책 하는데 이는 자신의 건강을 위한 운동 보다 도 그 기르는 개의 운동을 위하여 저녁을 먹고는 개를 산책 시키는 것 같다.
그리고는 집의 목욕탕에 가서 개 발을 씻기는 게 아니라 사람이 물을 먹는 음료 대 위에 개를 올려 놓고 개발을 닦고는 그 개를 안고 들어 간다. 아마 자기네 수돗물을 아낄 정도의 근검함도 아닐 텐데....
그런데 그날은 필자보다 더 고약하게 생겨먹은 영감이 그 아줌마에게 시비를 걸었다.
"아줌마! 여긴 사람이 물 먹는 장소인데 여기서 개 발을 닦아주면 어떡해?! "
그 영감을 위 아래로 처다 보던 아줌마는
" 내참 누가 여기서 이 물 먹는 것 봤어요?"
" 뭐라고? 아니 누가 먹건 말건 그게 개 발이나 닦아 주라고 맹글어 논줄 알아?"
" 아무도 먹지 않는 물 인데 왜 들 그래요? 내참. 알았어요"
그래가면서도 또 한 마리의 개 발을 닦고 있었다.
" 아줌마! 당장 집어 치우지 못해! 무식하고 교양 없기는..."
" 뭐라고 무식하고 교양 없어? 아니 미국 사람들은 식탁 위에 개를 올려 놓고 먹이기도 하고 개가 먹던 밥그릇에 사람도 밥을 담아 먹는데 개나 잡아먹는 무식한 것들이 이 귀여운 개가 더러워?"
" 야 이 개 같은 년아! 개가 귀여운 것은 네 년이나 귀엽지 나도 귀여우냐? 그리고 뭐 미국에서는...? 네 서방이 미국 놈 인진 몰라도 개가 그렇게 귀여우면 미국으로 가서 살아라"
" 그렇잖아도 개나 잡아먹는 무식한 것들이 사는 이놈의 나라가 싫어서 미국 가서 살란다"
아무리 불쾌 지수가 높다 해도 그들의 말은 너무 험악했다.
구경꾼들이 새까맣게 모여 들었지만 모두들 히히 덕 거리뿐 누구 하나 타내는 사람은 없었다.
내가 참견했다.
" 아줌마! 난 당장 목이 마르단 말입니다. 어서 그 개 좀 치워 줘요. 개 치우지 않으면 그 개까지 먹어 버릴 테니까. 히히"
그 아줌마는 나도 위 아래로 처다 본 다음 내 고약한 인상 때문에 아무래도 불리할 줄 알고 개 를 안고 뭐라고 투덜대며 총총 걸음으로 사라 졌다.
그런데 내가 말 하려는 요지는 이것이 아니다.
내가 다시 수도 꼭지를 열고 시원 스럽게 물을 마시자 내 모습을 한참이나 처다 보던 7 살쯤 먹어 보이는 아기가 호기심이 발동한 모양이다.
" 엄마! 나도 저 물 먹을 거야"
" 안돼! 너도 지금 봤잖아! 개 발 닦던 물이야"
나는 속으로 웃음이 나왔다.
" 아줌마 개 발 닦던 물은 이미 흘러갔고 새 물이 나오잖아요?"
" 그래도 개 발 닦던 물이란 말야요."
" 그럼 나는 ? "
" 내 참. 이리와 내 저기 가서 음료 사줄게"
그 아줌마 역시 내 고약한 인상 때문에 나와 싸워봐야 손해 날것을 알았는지 아들을 데리고 사라졌다.
* 필자는 분명히 말 한다.
개 발 닦던 아줌마도 상식 이하의 짓을 했지만 그렇다고 그 물은 분명 개 발 닦던 물은 아니다.
그걸 개 발 닦던 물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이 실질적 실용적 생각이 못되고 허황되고 사치한 생각이기 때문에 부자가 될 사람은 이런 생각부터 버리고 근검 절약 하는 것이 부자 되는 정도라고 말하고 싶다.
그러나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근검절약 하고 노력해도 운이 따라 주지가 안아 일이 망쳐 질 때는 가끔 이 운 이라는 것도 자신이 만들어 보자는 의미로 이 글을 쓰지만 이는 정도는 아니다.
정도가 아닌 지름길로 간다는 것은 그만큼 위험도 뒷따르니 매우 신중히 해야 하고 그 지름길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는 반듯이 생명을 살리는 길에 써야지 자신의 육체적 향락이나 위해서 쓴다면 반드시 큰 화가 미칠 것이다.
* 호흡법으로 만든 잠재의식의 활용법
먼저 백회에서 우주의 생명의 기운만을 빨아 드리고 이것을 척추를 통하여 내려 보낸 다음 회음 부를 지나 단전에 모으고 이것을 좌협과 명문을 거처 우협에 추기 하고 이 우협에 있던 기를 단전에 밀어 보낸 다음 그 기운을 다시 명문으로 끌어올리고 또 다시 여기서 단전 아래 부위 쪽으로 기운을 밀어 보내는 추기법이 숙달되면 잠시 정신을 가다듬고 먼저 연습한 주문과 수인을 써서 잠재의식에 입력 저장 시켜 두라고 했다.
즉 호흡 수련을 완성하여 결국 하느님 부처님처럼 신이 되면 정말 심심할 테니 ㅎㅎ 자신의 운을 만들어 부자나 되자.
그래서 필자도 신은 되지 않기로 했다. ㅎㅎ
그러니까 이 정도의 경지에 이르면 완전한 신의 경지에 오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잠재의식에 자신의 운 을 입력 저장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 자신의 운을 만들고 그 만들어진 운을 테스트 해 볼 단계는 되는 것이니 이것을 실 생활에서 한번 활용하는 연습부터 하자
* 차라리 멍청한 놈이 돈을 더 잘 번다.
대개 멍청한 넘을 돈을 잘 버는 것 같은데 약은 넘은 제 꾀에 빠져서 돈을 못 번다.
즉 멍청한 넘은 무엇인가 하려면 그 일에 몰두를 하고 의심을 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이 일치를 보아 운이 따르고 따라서 하려는 일이 잘 된다.
그러나 약은 넘은 의심이 많아 잘 돼가고 있는 일도 자꾸 의심을 한다.
이렇게 되면 따르던 운도 도망가 버리고 마니 차라리 멍청한 넘보다 못 하다.
그러니 자신이 하는 일에 신념의 마력을 심기 위해, 즉 신념을 심기 위해서 가능한 일 부터 해야 한다.
* 처음부터 기와 30 장을 깨려 하지 말라!
태권도를 수련한 사람이 손 날(手刀)로 기와 30 장을 깬다고 하여 처음부터 덤비면 안 된다.
아무리 호흡 수련 중 잠재의식에 어떤 주문이나 수인(手印)을 입력시켜 두었다 하더라도 현재의식이 불가능 하다고 의심하면 절대 되질 않는다.
" 네 믿음이 겨자씨알 만만 해도 저 남산을 뽑아다가 인천 앞바다에 처 놓을 것이다"
라고 말한 예수님 말씀은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이 일치 했을 때를 말한 것을 비유로 든 것이다.
그러니까 태권도 수련 자는 먼저 기와 1 장 부터 깨 보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붙으면 2 장, 3 장...
그래서 결국 30 장의 기와를 깰 때도 조금도 의심이 있어서는 되지 않는다.
이와 같이 우리가 운 을 만들어 써 보는 것도 쉬운 것 부터 연습해 보아야 한다.
* 호흡 조설 수련시 시간을 테스트 한다.
먼저 호습수련시 20 분, 또는 30 분을 하라고 했는데 처음에는 시간을 알수 없으니 자명종 시계를 준비 하라고 했다. 그러나 수련이 잘 될수록 시계가 없이도 잘 될 텐데 나중에는 두 시간 씩을 시계 없이도 잘 해야 한다.
이것부터 테스트 해 본다. 즉 너무 늦거나 너무 이르면 안되니 가급적 정확한 시간에 깨어 나는 훈련을 해 두면 그대로 된다.
* 내일 아침 일어 나는 시간을 정해 둔다.
저녁에 축지법 수련을 해서 아무리 고단해도 잠에 들 때는 다음날 아침 일어날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에 정확히 일어 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것도 처음에는 잘 되지 안치만 연습하다 보면 자명종이 필요 없다.
* 일기예보 등 넘새 누나처럼 사물을 관찰하라.
지금 일기예보는 " 중부지방에 구름이 끼고 한때 비" 한다면 중부지방은 너무 넓다. 서울만 하더라도 비가 오는 곳이 있는가 하면 햇빛만 쨍쨍거리는 곳이 있다.
독자님들도 넘새 누나처럼 일기 예보 관이 되 보시라!
즉 삶는듯한 날씨, 바람, 그리고 벌래 들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그 사는 동네의 일기를 예보 하는 습관을 길러 두시라.
이것은 나중에 사업을 할 때 예지력을 길러두는 일 이다.
* 박력을 길러 두시라!
필자가 독자의 글을 보거나 혹 만나서 관상을 보면 어느 분은 너무 착하고 성실 한 것은 좋은데 한가지 단점은 박력이 없다는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박력도 있어야 하니 어떤 일을 저지를 때는 호흡 수련으로 만든 주문과 수인으로 잠재의식을 통제하여 박력도 길러 두자
* 눈동자를 빛나게 하라
필자와 만난 가난한 사람들을 보면 우선 눈동자가 살아있지 못하다.
꼭 노숙자처럼 생기가 죽어 있다.
또 카페에 올려진 글 이나 이 메일 등으로 들어온 글을 보면 위와 같이 눈동자의 생기가 죽어 있거나 아니면 눈동자가 살아 있기는 한데 그 대신 반항심에만 가득 차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래가지고는 절대로 부자가 되지 못한다.
한번 거울을 보고 자신의 눈동자부터 체크해 보시라.
여기서 눈동자의 생기가 무섭게 살아있는 사람의 대표적 인물은 박정히 전 대통령이고 죽어 있는 사람의 대표적 인물은 노숙자나 거지 이다.
또 드라마 이순신 등 에서 주연이나 조연급 배우의 눈동자와 액스트러 배우의 눈동자 차이이다.
주연이나 조연급 배우의 눈동자는 연기를 하려니 그렇겠지만 액스트러의 눈은 별로 연기를 할 필요가 없이 그저 ‘죽어 주는 것’이 임무이니 꼭 노숙자 눈처럼 생기가 없다.
필자는 먼저 글 부부의 사랑에서 아무리 똑똑 놈이라도 실업을 하고 몇 개월만 놀고 있으면 눈동자가 꼭 노숙자 눈동자 처럼 변하니 아무리 실직을 하여 할 일이 없더라도 무엇인가 할 일을 찾아서 하라 했고 정 할 것이 없으면 등산 이라도 하며 땀을 흘리라 했다.
이와 같이 눈동자의 생기는 항상 변한다. 장시가 잘 안되어 실의에 빠져 있어도 눈동자의 생기가 살아 진다.
이래가지고 절대 부자가 될수 없다. 이것을 먼저 말한 일기예등 어떤 예지력과 호흡법의 잠재의식을 통하여 눈의 생기부터 살려보라.
* 반항심을 버려라!
사람들의 눈을 보면 오직 반항심으로 가득 찬 사람의 눈동자는 다르다.
이런 사람은 말이나 행동에서도 나타나는데 날씨가 더우면 덥다고 불평, 추우면 춥다고 불평, 비가 오면 온다고 불평 그런다고 날씨를 어찌 할 것인가?
날씨가 더우면 곡식이 잘되 좋고 추우면 벌래가 얼어 죽고 하다못해 애들이 썰매라도 타니 좋고 비가 오면 곡식이 잘 자랄 테니 좋고...
그러나 불평 불만이 많은 사람은 장사가 안 된다고 현 정부불평, 어느 당 어느 국회위원 불평, 세금이 너무 많다고 불평... 그러나 불평으로 이루어 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세상 만사에 반항심 만을 가진 눈동자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이 역시 눈동자를 고쳐라. 그저 악법도 법 이니 무엇이던 그 시대에 순응하여야 돈을 벌 수 있지 대통령을 갈고 어는 재벌 에게 불평한다고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모두 호흡 수련 법을 통한 잠재의식으로 자신의 습관부터 고쳐야 한다.
* 어려서 먹고 고생한 닭고기 때문에 지금도 닭고기는...
사람 마다 식성이 다르다. 즉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 하는 음식이 있다
사람이 식성이 있어 나는 이것만을 좋아하고 이것은 싫다는 것은 참으로 사치한 생각이다.
그러나 부자가 될 사람은 아무것이나 솟에 들어 갔다가 나온 것은 다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식성을 고쳐야 한다.
즉 나의 개성을 지킨다는 것은 부자가 되는데 장애가 되는 것은 물로 개인 인격 수양에도 큰 장애가 된다.
그러나 어떤 음식을 먹었을 경우 탈이 나는 경우가 있다.
즉 어렸을 때 닭고기를 먹고 체한 사람은 성장한 후에도 닭고기만 보면 고개를 젓는다.
이것은 현재 의식은 닭고기에게 체했던 경험을 잊어 버렸지만 잠재의식은 기억하고 있어 이를 거부 하는 것이니 호흡법 훈련을 통하여 이 잠재의식을 고치고 처음에는 닭고기를 꼭 꼭 씹어 조름만 먹고 차츰 양을 늘려 가면 닭고기 감옥에서 해방 될 수 있다.
* 호랑이처럼 발톱을 감추어라.
눈동자가 너무 빛나는 것 같아도 상대가 경계를 하여 돈을 벌 수가 없으니 호랑이가 발톱을 감추듯이 항상 감추어 두어라.
이 감추는 방법은 항상 우스개 헛소리를 하고 하상미친놈 처럼 미소를 짓고 다니는 것이다.
먼저 말한 멍청한 것 같은넘이 돈을 잘 벌고 아주 똑똑 한것 같은 넘은 오히려 하는 일마다 되는 일이 없는데 이는 멍청한 넘 같아도 실은 그 발톱을 감추고 다니는 넘 이고 똑똑한 넘은 헛 똑똑이로 발톱을 감추지 못하고 누구 한테난나 똑똑한 체 하고 다니니 상대로 부터 항상 주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 친구 중에 헛소리 박사가 있다.
그는 지금 백억 이상을 가진 사업가 인데 그가 하는 말에 진실은 없고 모두 헛소리뿐이다.
특히 여자들한테는 진실 이라곤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그러니 부근 식당 등 홀 아줌아 들 한테 헛소리 박사만 찾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그는 이 짓을 하다가 된통 당한 적이 있다. 지난 연말인가 식당 홀 담당 아줌마에게 헛소리를 했다.
" 아줌마 옷이 그게 뭐요? 애인이 옷 한 벌 사 주지 않나? 히히"
"애인이 있어야 사 주지요. 사장님이 한 벌 사 줄래?"
" 그까짓 것 애인만 해 준다면 쉽지. 주아! 내가 사 줄께 나하고 애인 하자!"
그러고 그는 그 일을 까맛게 잊어 버렸는데 며칠 있다가 그 아줌마는
" 아니 옷 사준다더니 어떻게 된거애요? 아무리 이런 데서 일 한다고 그렇게 무시할 수 있어요?"
옆에서 들었던 친구들까지 그 아줌마를 거드니 그는 할 수 없이 울며 겨자 먹는 식으로 옷 한 벌을 사 주었다.
그런데 이 사실이 그 주인아줌마를 통해서 어떻게 마나님 귀에까지 들어갔다.
" 아니 나 한테는 그렇게 인색하더니 딴 지집년들 한테는 그렇게 인심이 후해?"
그는 그날 밤새도록 요강들고 벌 섰다고 하며 이것이 무슨 자랑이라도 되는 듯이 떠들고 다녔다.
처음 그를 대하는 사람은 그가 무척 실 없는 사람으로 알고 있으나 사실 그는 무서운 사업가다.
남들이 않되는 계약도 그는 다 따 낸다. 즉 호랑이 발톱을 감추고 다니는 사람이다.
이는 모두 습관에 의하여 되는 것인데 이 습관이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니 잠재의식을 통하여 만들어 두어야 쉽다.
* 운전할 때 졸음이 오면
하루 종일 운전을 하거나 특히 식사를 하고 운전을 하려면 졸음이 온다.
졸면 큰일 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 졸음이 온다.
이럴 때는 일단 안전한 곳에 차를 세우고 10 분 또는 15 분간 주문과 수인을 써서 무아 상태에 들어가 보라!
그리고 정확한 시간에 깨어나 보라. 머리가 가을 하늘 같이 맑아질 것이다.
* 이이들 시험준비에
고3 이 되고 대학입시를 하려는 학생들은 정말 불쌍할 정도로 잠을 못 잔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강의를 하는데 조는 놈이 태반이고 졸지 않는 것 같아도 정신은 졸고 있으니 하루 종일 공부가 잘 될리 없다.
만약 학생이 이 호흡법을 어느 정도만 할 줄 알아도 단 10 분 무아상태 유도로 하루 종일 정신이 맑아질 것이다.
* 될 것 같은 계약부터 체결해 보라.
정당한 돈을 주고 어떤 물건을 사기로 한다거나 정당한 값으로 물건을 판 다면 뭐 신기 할 것도 없다.
그러나 세상 만사 사람 사는 일에서 이 당연히 될 것 같은 것도 이상하게 마가 끼어 잘 되지 않는 수가 많다.
그러니까 이 당연한 계약이라도 반드시 그간 만들어 두었던 주문이나 수인을 써 가며 계약을 하라.
처음에는 잘 안되더라도 실망을 하지 말고 계속 연습을 하다 보면 결국은 잘 된다.
* 책 천부인과 천부인의 비밀로 계약을 쉽게 처리
여기서 필자의 예를 든다.
얼마 전 필자는 친척일로 갑자기 돈 2 억이 필요 했다.
누구에게 돈을 꾸어 줄 때는 받지 않아도 될 사이라면 돈을 꾸어 주어도 좋지만 반드시 받을 것으로 믿고 이자라도 챙기려고 돈을 꾸어주면 십중 팔구 받지 못할 확률이 더 많고 또 돈을 못 받는 것은 좋은데 그 사람과 원수 지간이 된다는 것도 생각하고 돈을 꾸어 줘라,
필자에게 돈을 부탁한 친척은 만약 돈을 갑지 못해도 될 사이였으므로 필자는 돈을 꾸어 주기로 했는데 뭐 그런 돈을 지금 금리도 싼데 은행에 처 밖아 놓았을 리도 없다.
아파트 라도 한 채 팔아야 한다.
아파트는 마침 세 사는 사람이 나가고 비어 있었다.
그 동네 복덕방에 찾아가 보았더니 필자 또래의 영감태기가 지금 시세로 2 억 5 천 정도란다.
그 친척이 돈 쓸 일이 한 석 달 후 쯤 된다 하므로 그 기간이면 충분히 팔릴 것 같이 그 값에 내 놓았다.
그러나 두 달이 다 되어가도 감감 무소식, 친척은 한달 후에는 그 돈이 반드시 필요 하다고 했다.
그 영감을 찾아가 상의해 보니 천만 원을 내려서 급 매물로 내 놓으란다.
지금 아파트를 사려는 사람은 거의 강남, 분당, 판교에서 평당 일억을 주고라도 서로 사려고 대갈통 싸움을 하고 있으니 우리 동네 아파트는 10년을 놔 둬봐야 헛일이기 때문에 급 매물이 아닌 한 처다 보지도 않는다고 했다.
각설하고 다른 말을 잠시 하면 달은 차면 기울고 기울면 다시 차는 것이 하늘의 섭리이다.
역대 정권도 달이 찰 정도로 극악해 지면 결국 천심(민심)에 의해 쓰러지고 부자도 3 대가 가기는 힘이 든다.
지금 아파트란 꼭 자동차등과 같은 소모품 재산이다.
자동차가 아무리 비싼 외제 자동차라도 10 년이 지나면 그 성능이나 유행이 소모 되듯이 아무리 값비싼 아파트도 20 년이 지나면 생활 환경이나 유행, 또 부동산 정책 등에 의하여 그 가치가 그대로 유지될 리가 없다.
단 지분대지가 충분한 3-4 층 저층 아파트는 재 건축을 하여 20-30 층 으로 올릴 수가 있지만 이미 그런 고층 아파트는 지분대지도 적고 또 건축 법 등에 의하여 50-100 층으로 올릴 수도 없다.
그렇다면 이는 자동차와 같은 완전한 소모품이다.
그런데도 그 쪽이 더 인기가 있는 것은 그 쪽 아파트를 여러 채 가진 몇몇 소수의 작 난이고 그래도 " 나는 이 비싼 아파트에 산다" 는 허영 때문이다.
학군 어쩌고 하지만 학군은 하루 아침에 바뀔 수도 있고 또 인터넷등 통신이 무섭게 발전 하는 이 시대에는 위치나 그 유생이 너무 빨리 변할 수 있으니 이 비싼 유행은 오해 가지 않는다.
우리 독자들 중에 이런 아파트에 살고 계신 분은 정세를 잘 판단 하시라!
각설을 접고 ...
친척이 돈 쓴다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나는 다급해 졌다.
" 빌어먹을 이따위 일에도 잠재의식에 저장 해 두었던 주문과 수인을 써야 하나?"
걸으면서 하는 보선(步禪)으로 주문과 수인을 써 보았더니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아무리 팔아 먹을 집 이라도 청소는 해야 했다.
즉 세 살다간 사람은 대강 치우고 갔는데 집을 산 사람은 어차피 도배 장판등과 싱크대를 다시 놓을 것이니 싱크대나 장판이 좀 더럽더라도 아무 상관 없을 줄 알았다.
그러나 사람이란 곧 버릴 물건이라도 우선 깨끗한 것에 호감이 가리라는 것이 생각되어 한나절 동안이나 특수 세제로 싱크대를 닦고 방바닥 청소를 하고 보니 내 마음까지 깨끗해 졌다.
그러나 손님들은 와서 보고는 계약은 하지 않는다.
워낙 돌팔이 도사가 건 주문과 수인이라 씨가 먹히지 않는 모양이다.ㅎㅎ
이번에는 잠 자기 전 수리 수리 마하수리 ㅎㅎ 주문을 외우고 손가락도 부처님 같이 그럴듯 하게 폼을 잡고 호흡법에 들어갔다.
의식 밑 바닥에서 아이디어가 떠 올랐다.
벼룩시장에 광고를 냈다.
사람들이 오긴 오는데 모두 가운데층만 좋아하지 우리 아파트처럼 맨 꼭대기 층은 싫단다.
다시 걸으면서 보선으로 주문과 수인을 썼더니 또 아이디어가 떠 오른다.
광고 문안을 고쳤다.
" 도시가스 개인 보일러 맨 위 로얄층!"
가격도 도로 천만원을 다시올렸다.
담당 하고 있던 부동산 영감이 그게 뭔 소리냐고 했다.
" 영감! 자유당때 생각만 하지 말고 잘 생각해봐! 전에 아파트 한 동을 한군데서 불을 때주던 중앙집중 난방 때에는 옥상 층에는 불길이 잘 가지 안으니 겨울에 추어서 인기가 없던 게야. 그러나 지금은 도시가스 개인 보일러잖아. 자기가 마음대로 불을 때니 뭐 겨울이라고 춥겠어?"
" 그런데 왜? 옥상 층이 로얄층야?"
" 생각해 봐. 가운데 층 같으면 위층에서 애들이 뛴다고 같이 애새끼 키우는 주제에 죽여 살려? 글구 위 층에서 쉬 하면 그게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다 알 수 있잖아? 나같이 컴컴한 놈은 위층에서 여자가 쉬 하면 신경이 거슬려 어디 잠이 편히 오것같남? 근디 맨 위층은 뛰는 놈은 오직 하느님 뿐이고 경치 좋고 조용하니 더 좋잖아? 천만 원 더 올려 팔 거야!"
광고를 고치었더니 사람들이 많이 찾아 왔다.
그러나 막상 계약을 하자는 사람은 없었다. 친척은 돈이 급하다고 난리이고...
나는 또 죽을 치고 앉아 수리 수리 마수리...ㅎㅎ 좌선을 해 보았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사기를 칠 아이디어가 떠 오른다.
광고를 내 돈으로 냈으니 손님과 내가 즉접 계약을 하면 복비가 절약 되긴 하는데 그렇게 하면 그걸로 밥벌이 하는 부동산 영감은 굶어 죽을 것이고 또 흥정이란 반드시 중간에 중매인이 끼어야 흥정이 잘 되지 내가 내 물건 좋다고 해 가가지고는 상대에게 신임이 안 간다.
그래서 주로 부동산 영감에게 키를 맛겨 놓고 나는 ' 부자 되는 길' 이나 쓰면서 노라리나 하는데 그날은 이 영감이 무슨 일로 어딜 가서 내가 손님을 받기로 했다.
그런데 손님과 손님에게 보여줄 예약된 시간이 6시, 7 시...
그날 내가 만날 손님들 사이에 시간이 있으므로 그냥 죽을 치고 앉았자니 송신이 쑤시어 재 출판에 들어갈 책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에 보강할 부분이 있나 없나를 검토 해야 한다는 아이디어가 떠 올라 책을 가지고 갔다.
내가 만난 손님들은 꼭 계약을 할 것 같은데도 다 음에 오겠단다.
하기는 처음 집을 보고 그날 계약 하겠다는 놈도 없겠지만...
그때 부동산 영감이 올라왔다. 8 시에 그 집을 볼 손님과 약속이 있단다.
그는 내 가 책을 읽고 있는 것을 보고
" 거 뭔 책이여?"
" 내가 쓴 책이잖아. 검토 하는 중이여'
그는 책을 대강 넘겨 보더니
"와 알고 보니 임자는 유식한 사람이네그려. 이렇게 한자가 많은걸 보니...이젠 선상님 이라구 해야 쓰것네"
'"히히 한자만 많은 책을 쓰면 유식한가?"
'"근디 이건 뭐랑가?"
신지 녹도문전자를 가리킨다.
" 이것말여? 응 이건 하느님의 부적이지. 그렁게 부적중엔 최고 가는 부적여. 삼백만원 짜리 달마도 보다도 더 효험이 있는 것이지"
정말로 3 백만원 짜리 달마도를 그린 사람은 그 달마도에 신임이 가듯이 필자 역시 만약 부적의 효험이 있다면 내가 쓴 책의 천부인과 천부경 이론은 어떤 부적보다도 효험이 대단하리라는 애착과 확신이 있었다.
그래서 부자 되는 메일에도 신지녹도전자 천부경을 부적으로 쓸 사람은 부적으로 쓰라고 보내 드린바 있다.
이 천부경에 효험이 있다는 구라는 필자의 구가가 아니라 최치원 천부경을 묘향산 석벽에서 탁본해온 계연수 선생이 그 탁본을 단군교당에 보내며 친 구라로 그 천부경 한 본만 소장하고 있어도 액운이 물러가고 부자가 된다나? 뭐라나? 그 구라가 책에도 실려 있다.
桂延壽書搭天符經原本於妙香山石壁送來時書云僕嘗聞之師東方開荒之祖檀君神人持天符三印自天降世德化大行于今四千餘年事在鴻未知三印爲何物如何寶物而天符卽說敎之經也尙今遺傳處人若得而誦之卽災厄化爲吉祥不良化爲仁善久久成道則子孫繁昌壽富連綿必得善果但愚昧者藏之一本可免災禍矣..이하 생락.
( 계연수가 묘향산 석벽에서 천부경을 탁본해서 전 한글에 의하면 " 저는 평소 스승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 동방을 개천 하신 단군은 신인이시다. 천부인 세 개를 가지시고 하늘로부터 세상에 내려오셔서 덕화(德化)를 크게 펴신 지가 지금 사천 여 년이 되었는데 도대체 천부인 세 개가 어떻게 생긴 물건인조차도 알 수가 없으나 하여간 천부(天符)는 설교의 경이다.
지금 전하는 곳이 있다는데 만약 사람이 이를 얻어서 외우면 재앙(災殃)이 길한 상서로움 으로 변하고 좋지 않은 것이 좋은 것으로 변하게 되며 오래오래 도를 이룬즉 자손이 번창하고 건강과 재물이 면면하여 반드시 선과(仙果)를 얻을 것이요 우매한 자라도 천부경 한 본만 소장하고 있으면 가히 재앙을 면할 것이라" ...이하 생략)
이 구라를 듣고 난 영감
" 허허 그랴? 그 책 나한테도 한권 줘. 요즘 통 장사기 되지 안으니 그 책을 우리 복덩방에 갖다 놓으면 장사가 잘 될 거 아녀?"
" 책이 거의 떨어져 가는디..."
" 그럼 이 책이라도 날 줘"
" 안되지. 이 부적 같은 책이 이 아파트에 있어야 이 집이 잘 팔릴 것 아닌가 베"
'알았어 그럼 이 집 팔리면 그 책 나 줘"
"알았어 그럼 난 간다."
영감이 왔으니 내가 거기 더 앉아 있을 필요가 없어 집으로 돌아왔다.
조금 있자니 그 영감한테서 전화가 왔다. 빨리 와서 계약을 하란다.
그 집을 살 사람은 한 40 대 지성인으로 보이는 부부인데 계약이 끝나자 그 책을 자기를 달란다. 저자 싸인 까지 해서 말이다.
내용인즉 이렇다. 그 영감은 내가 그 집에서 그 책을 썼고 그 책은 어떤 부적 보다도 어쩌구 저쩌구...
이 영감태기 구라는 내 구라 보다도 더 심했던 모양이다.
그러나 그 매입자 부부는 이 집 구조의 내용 보다도...이 영감의 부적 구라 보다도 이 책을 더 많이 검토 하는데 시간을 보냈다고 했고 이왕 집을 살려면 전에 살던 사람이 흉악하거나 망했거나 어떤 질병으로 죽었거나 하는 좋지 안은 사람이 살던 흉가집 보다는 그래도 잘살던 사람, 특히 좋은 사람이 살던 집이 재수 있는 집 이라고 그런 집을 택하려 했고 그 책 제목만 봐도 여렸을 때 어렴풋이 들은 하느님의 천부인이 떠 올라 이왕이면 이런 좋은 책을 쓰신 분이 살던 집을 택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나는 명함을 건네주며 책을 다 읽은 다음에는 신지녹도문 처부경 까지 읽으라 했다.
그는 지금 회원에 가입하여 이 부자 되는 길을 읽고 있겠지만 절대 속았다는 생각은 하지 안을 것이다.
계약을 끝내고 영감과 막걸리 한잔을 해 가며 내 말은 순 구라 라고 하려다 말았다.
왜냐하면 일체는 유심소조( 一切唯心所造), 즉 믿음 대로 되리라 여서 믿으면 그대로 되기 때문이다.
*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아무리 주문과 수인을 쓴다 하여도 운이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지는 안는다는 것이다. 당연히 계약이 될 짓을 해야 계약이 된다는 것이고 주문과 수인은 그 계약을 하게 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번에 안 된다고 실망할 것이 아니라 계속 하다 보면 결국은 된다는 것이니 운은 어떤 요행이나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 있는 당연히 되야 되는 짓을 하면 그것이 운이 된다는 것을 말 하고 싶은 것이다.
* 큰 계약을 할때
당신은 앞으로 100 억짜리 어떤 입찰에 응하게 된다.
이때 경쟁자가 너무 심하여 과연 자신이 그 입찰에 성공할지 못할 지가 불안 하다.
이때는 우선 좌선에 들어가라!
불안 하고 노심 초사 한다고 뭐 일이 성사 되는 것도 아니고 큰 일을 할 때 가장 장애가 되는 것이 바로 불안이니 좌선에 들어가 그 불안부터 없애라!
그리고 그 입찰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을 해 보라.
그러면 차분히 갈아 앉았던 저 의식 밑바닥에서 그 입찰 가가 떠 오르리라.
그리고 현재의식으로 돌아왔을 때 그 입찰 가가 적당 할 것 같으면 그대로 응 하지만 만약 불안하면 다음날 다음 번에 다시 한번 시도해 보라.
이때 만약 입찰 가를 올려야 할 의식이 떠 오르면 다시 현재의식으로 돌아왔을 때 와 비교해 보고...
이 짓을 최소한 세 번을 해 봐서 잠재의식과 현재의의 생각이 일치되면 확신이 생긴다.
이렇게 얻어진 확신은 절대 의심하면 안되니 그대로 밀고 나간다.
그리고 다음부터 좌선 시에는 그 입찰에 성공하여 얼마의 수익이 생길 것을 생각하고 그 수익의 얼마를 어떻게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쓸 것인가 분명하게 설계하고 그 환상을 만들어 보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자신이 양로원을 짓고 그 간판까지 단 것을 보고 그 양로원 안에서 자신과 자신의 조수들이 그 병들어 때에 찌들고 더러운 무의탁 노인들을 씻겨주고 입혀주고 먹여주는 환상을 만들어 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 환상이 정착되면 다시 한번 먼저 만들어 두었던 주문과 수인으로 입력 저장한 다음 모든 잡념을 버리고 기다리다가 입찰에 응 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그리고 이 입력된 주문과 수인은 다른 잡 생각이 들지 않도록 평소 아침에 눈을 뜨기 직전이나 눈을 감기 직전은 물론 시도 때도 없이 수시로 하여 아주 못을 밖아 둔다.
꼭 이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이는 잠재의식이 하는 일 이므로 현재 의식과 잠재의식이 일치되어 잠재의식에 일 점의 의심도 없게 하기 때문이다.
즉 주먹으로 기와 장 하나를 깬다면 이는 현재의식이 믿을 것이고 현재의식이 믿는다면 잠재의식도 믿을 것이다.
그러나 태권도 연습도 해 보지 안은넘이 한꺼번에 기와 30 장을 깨려 한다면 "앗선!" 아니라 "앗싸!" 해 봐도 안되고 제일은행 상표 하니라 주먹을 쥐어본들 현재의식부터 믿지 않을 테니 잠재의식을 두말 할 필요가 없다.
다시 말하면 예수 가라사대 " 네 믿음이 겨자씨알 만 만 해도 저 남산을 뽑아다가 이천 앞바다에 처박는다" 는 말은 현재의식 부터 그렇게 믿어야 잠재의식이 따르고 그래야 신의 위력이 따른다는 말이다.
이렇게 하면 자빠져도 코가 깨지는 악운은 따르지 않는다.
자빠지면 뒤통수가 깨지고 엎어져야 코가 깨지는데 이렇게 하면 엎어져도 코가 깨지지 않는다.
이것이 부자가 되는 운을 스스로 만드는 법 이다.
* 이상 내용은 구라가 아니다.
필자는 한참 돈을 벌 때 수많은 입찰, 공매, 경매에 응찰할 때 써 먹던 방법이고 이 방법으로 거의 성공 했다.
그러나 간혹 안된 것도 있다. 그러나 이것을 나중에 분석해 보면 두 가지가 나오는데 하나는 그 입찰에 성공 하지 않기를 참으로 다행이었다는 것, 즉 그 입찰에 성공 한 사람은 그것으로 망한 것이고 또 하나는 좌선을 할 때 잡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즉 그 입찰에 성공하여 어떤 이득이 오면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기보다 우선 미스코리아에서 갓 떨어진 애들과 한판 거 하게 마실 잡생각부터 끼어 들었던 것이다. ㅎㅎ
* 또 한나 주의 사항
사람은 돈을 벌면 어느 정도에서 만족하는 것이 아니다. 벌면 벌수록 더 벌고 싶어한다.
먼저 글에서 사람의 욕심이란 한도 끝도 없어서 황금으로 만든 에베르트 산 하나를 통째로 준다 한들 만족 하지 못하고 또 하나의 황금산을 가지려 한다고 했다.
즉 지금 당장 천억을 번다면 그것으로 만족할 것 같으나 막상 천억을 벌고 3 개월만 지나면 천조 원을 가진 놈이 부러워 진다는 말이다.
돈을 벌어야 할 절대 절명에 빠진 사람들은 돈이 잘 벌린다.
이 절대 절명의 순간에서 나오는 잠재의식의 위력을 먼젓번 아기 엄마가 트럭을 드는 일, 독에 가친 아기가 수양엄마가 감추어 두었던 인형을 찾아 내는 일 등에서 말 했다.
그러나 어는 정도 돈을 번 사람은 절대 절명적으로 더 돈이 필요 하지 않게 된다.
오직 욕심인 것 뿐이다. 이런 사람이 이 더 돈을 벌려고 한다면 돈이란 놈의 생리는 먼저 글에서 말 했듯이 꼭 청개구리 처럼 도망을 간다.
그러니까 더 버는 돈은 내돈이 아니라고 처음부터 생각해야 한다.
즉 이 번 돈을 생명을 살리는데 쓰지 않고 미스코리아에서 갓 떨어진 애들과 저만 잘 처먹고 잘 쓴다면 어찌 될 것인가?
이런 넘은 신을 속였으니 날벼락 맞아 뒈진다.
그러니까 뒈질넘은 천기를 누설한 필자가 아니라 바로 신을 속인 그넘이 된다. ㅎㅎ
글구 또 하나 잊지 말 것이 있다.
그 백억짜리 입찰에 성공하면 필자에게도 보상해줄 생각을 해 주시라! 즉 필자는 날벼락을 맞을지도 모르는데 천기를 누설해 주었으니 필자에게도 막걸리 한 사발 사줄 환상, 즉 이미지도 그려 보시라. 꼭 이미지를 만들어 그것을 자주 보고 그대로 이행 해야 계약이 성사 된다.
종로 4가 종묘 공원에 가보면 필자같이 염라대왕 사자들이 침 발라 놓은 늙은이 들이 들퍽 거리고 거기에 거지 삼시랭이 같은 필자가 끼어 있을 것이니 이 필자를 부근 막걸리 집으로 불러다가 빈대떡 한쪽과 막걸리 한 사발을 사줄 이미지를 만들어 놓으시고 그대로 실천 하시라!.
히히 이걸로 이 글을 쓴 본전 빼자.
다음 글은 부자 나부랭이나 되는 것이 아니라 즉접 하느님과 부처님 같은 신이 되는 길과 숨을 쉬지 않고 낡은 옷, 즉 시종 놈을 벗어 버리는 지식(止息)의 길이 이여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