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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9정맥 10차 - 낙남정맥 2구간 산행
joon 추천 0 조회 317 22.12.27 00:3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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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7 09:02

    첫댓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산행지 변경은 아주 잘 하신 결정입니다.
    아직 가야할 맥길이 천지삐까리 인데
    계절에 맞게 선정하셔서 가시면 안전하고 즐거운 맥길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무량산(대곡산)이 통영지맥과 와룡지맥 분기점 맞습니다.
    와룡지맥 한다고 올 5월에 들린적 있는데
    통영지맥을 아직 안했으니 또 가야겠네요(아이 좋아라)


    일요일 저는 함양에 있었습니다.
    근데....이거 너무하시는거 아닙니꺼 ㅋㅋ

  • 작성자 22.12.27 09:38

    푸바님 연비지맥 2구간 하셨데요.
    멀리서 함양가지 산행하러 왔는데
    20키로 정도 하면 본전 생각 안 나는지 몰라...ㅎ
    시간되면 쌀개봉 함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뭐든 마무리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야 마음이 편해서...
    와룡지맥은 통영지맥과 묶음으로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너무 욕심만 앞서나요?

    ㅌㄹ ㄱ 1위 푸바님 별 신경도 안쓰면서...

  • 22.12.27 09:59

    @joon 쌀개봉 가실거면 관암지맥 한바리 하세요..ㅎ

    트랙상으로는 28km 지만
    체감은 50 키로로 느껴졌습니다.
    산행 시작부터 눈이 얼마나 많턴지 삼봉산 오르내림 구간은 허리까지 빠지는 곳도 있고
    삼봉산 하산길 급경사에서 떼굴떼굴 굴러 내려왔당께요..ㅠㅠ
    그나마 지안재 이후로 눈이 조금 있어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 22.12.28 21:31

    바지 튼튼한넘으로 입고 가세요^^
    통영지맥도 가시밭길 올시다 ~~ㅋㅋ

  • 22.12.29 07:51

    @뛰어갈거다(부산) 몸땡이가 가죽이라 괜찮어유~ㅎ

  • 22.12.27 06:08

    산행지 변경한 낙남정맥2구간 눈은 별로 보이지 않는군요
    겨울철 장거리산행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맥팀 무탈한 발걸음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2.12.27 09:50

    눈이 아예 없는 곳으로 산행을 같습니다.
    멀리 지리산 천왕봉에 쌓여있는 눈만 봤지요.
    장거리 산행을 격주마다 하는것으로 생활하다보니
    모든게 여기에 맞춰줘 편안한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2.27 07:45

    계룡에서 지리 언저리로 기시는길이 너무 편안해 보이네요
    저도 내년에 이길을 지나야하는데 설경 좋은날 꿈꿔봅니다.
    수고로운 걸음 잘봤구요 올한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2.12.27 10:48

    여럿이 함께 걷는다는게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움도 함께 공유하면서
    때론 부리나케 달려보기도 하였지만
    서로가 상대를 위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기에
    힘든 정맥 산행 길이 즐겁지 않나 생각합니다.
    올 한해 많은 걸음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22.12.27 08:07

    저는요, 엄살×허풍잉께 저한테 물어보심 일년내내 계룡 못 넘어유.
    망원경 하나 장만허슈.
    새해에도 전원 무탈하게 제삼리의 심장이 되어 정맥길 이어가시길요.

  • 작성자 22.12.27 10:50

    게룡산은 눈과 얼음이 없어야 넘을수 있을것 같은데
    아무래도 호남길을 먼저 끝내고 꽃피는 봄에
    방문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중부지부의 활기찬 모습 기대합니다.

  • 22.12.27 18:58

    오랫만에 설경을 기대하면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그러나 눈이 넘 많이 와서 코스 변경이라네요 ㅎ
    설경을 못 보는 아쉬움보다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낙남정맥 2구간 ᆢ8차 정맥때 밤 줍는다고 알바하면서 걷던 생각도 나고ᆢ
    선두분들 겹봉 찍고 오시니 후미팀이 선두가 되어서 나름 즐기면서 걷는 것도 재미있고 함께 하시는 분들이 모두 좋은 분들이라 서로 배려를 하시니 함께하시는 분들께 감사한 맘 전합니다~
    낙남정맥 2구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 작성자 22.12.27 19:25

    나도 설경은 좋아하고 정말 가고 싶은데
    계룡산 암릉 구간의 눈과 얼음이 복병이었네요.
    호남길에서는 설경을 맘껏 구경하고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낙남길의 등산트랙이 8차때와 다른것을 보니
    나도 밤줍는 무리에 끼어 알바를 했나 봅니다....ㅎ
    선두가 후미를 배려해 주고
    후미가 선두를 배려해 주는 이 모습이
    우리팀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낙남 2구간 산행하느라 수고하셨고
    다음 호남길 즐겁게 걸어요.

  • 22.12.28 21:35

    난 큰재에서 접는줄알고 앗싸하고 도로 따라 내려 갔다가ᆢ마인드님께 전화 드렸더니 아직 6키로는 더 가야 된다해서 아랫도리 풀리가 몇번을 퍼지고 덕산에 올랐다요 ㅠ
    그래도 탁월한 선택으로 안전하게 즐기다 온거 같아 큰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ㅎ

  • 작성자 22.12.29 23:15

    큰재에서 학남산을 같이 갈 줄 알았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와서 결국 혼자 갔다는....ㅎ

    곁봉 땜에 후미에서 혼자 늦게 가니까 미안해서 열심히 뛰느라 덕산 오름길이 하나도 안 힘들었음....ㅋ


    다음 산행때 또 봐요.

  • 22.12.29 22:21

    추운날씨에 장거리산행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사진들도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22.12.29 23:16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항상 안산즐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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