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디스크의 대표적인 증상이에요
1) 뒷목이나 어깨, 팔, 손 전체에 통증이 있다.
2) 글씨를 쓰거나 물건을 쥘 때 악력이 약해지거나, 손가락에 부분적인 감각 이상이 있다.
3) 팔이나 손에 저림감이나, 칼로 베는 듯한 통증이 있다. (미세한 증상 포함)
4) 팔에 힘이 빠지고 반신이 저리며 우둔해진다
5) 두통, 현기증, 어지럼증, 이명이 온다.
6) 목에 힘이 없고 저림, 떨림, 마비등의 감각 이상이 느껴진다.
7) 손에 힘이 없어 물건을 쉽게 떨어뜨린다.
8) 목보다 어깨와 등의 통증을 참을 수가 없다.
9) 전신이 시큰거리고 불면증과 어지럼증이 심하다.
10) 머리에 뭘 이기만 하면 뒷덜미가 찌릿찌릿 뭐가 찌르는듯 하다.
11) 목에 힘이 없어 머리 무게를 감당 할 수 없어 손으로 받쳐야만 한다
12) 목, 어깨가 항상 무겁고 뻐근하며, 근육이 잘 뭉친다.
13) 손가락만 저린는것이 꼭 중풍에 걸린듯 하다. 14) 팔 전체가 저리기보다는 한쪽 팔의 특정 부위에만 저린 증상이 있다. 15) 팔에 힘이 없고, 다리에도 힘이 없어 계단을 오르내릴 때 다리가 청거린다.
16) 팔을 양쪽으로 벌린 상태에서 머리를 눌러보거나, 머리를 누른 후 좌우로 고개를
돌렸을때 통증이 심하다
17) 주변에서 중풍 증상의 의심을 받기도 했다
2. 하지만 이런 증상이 잇다고 해서 목디스크는 아니구요.
게다가 자고 나면 저린 증상이 없어진다면... 단순히 목디스크 의심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목의 통증은 디스크외에도...
가벼운 근육통부터 VDT 증후군, 일자목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답니다.
3. 일자목
일자목은 목디스크의 주요한 원인이자, 목디스크와 가장 많이 혼동하는 질환입니다.
외부 자극으로 인해 턱이 뒤로 젖혀졌다가 앞으로 꺽이면 경추의 C커브가
비정상적으로 펴지면서 일자목이 되기 쉽습니다.
모니터를 볼 때 턱을 앞으로 빼는 습관이 반복되어도 목뼈가 일자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또 차렷 자세도 한 시간 이상 서 있다 보면 목이 뻣뻣하고 어깨가 아파오는데,
이 자세를 반복해도 일자목이 될 수 있습니다.
일자목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뒷목을 잡아주는 근육과 힘줄이 손상되어 딱딱하게 굳어집니다.
점차 증상이 악화되면서 목이 뻣뻣해지고, 어깨와 등으로 통증이 전해집니다.
눈도 쉽게 피로해지고, 손이 저리기도 합니다.
경추의 C 커브는 스프링처럼 충격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일자목이 되면 충격 완화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외부 충격이 척추와 머리로 전달되는 문제점도 발생합니다.
또한 경추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 역시 지속적인 압박을 받게 되어 납작하게 찌그러집니다.
그러므로 일자목을 방치한다면 목디스크가 생기거나, 경추에 퇴행성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자목 예방법
일자목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른 자세를 갖는 것입니다.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다가도 간간히 목을 뒤로 젖히는 운동이나 턱을 당겼다가 본래 위치로 돌아오는
턱 당기기 운동을 반복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경추의 C커브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베개를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잠을 잘 대 경추의 각도를 살려주는 베개를 사용하면 목뼈의 굴곡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수건을 자신의 팔뚝 굵기로 말아 받치고 자는 것도 좋습니다
4. vdt 증후군등...
VDT 증후군의 원인과 치료방법
** 척추전문 한방병원의 남창욱 의무원장의 말에 따르면 VDT 증후군에서 가장 보편적인 증상은 근골격계의 통증, 즉 목과 어깨, 손목과 손가락에 나타나는 통증이나 저림이며, 가만히 앉아 있어도 머리가 거북이처럼 구부정하게 앞으로 빠지는 '거북목(일자목) 증후군' 도 VDT증후군의 일종이라 합니다. ㅈㅅ한방병원에 목 디스크의 환자분들중 이에 해당되는 분들이 상당수가 있으며, 이를 오랫동안 방치해서 더 심한 목 디스크를 앓고 병원을 찾아오신 분들도 상당수가 있습니다.
VDT란 '영상단말기'(Visual Display Terminal)의 약자로, 컴퓨터가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VDT증후군이란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 컴퓨터 주변 장치를 오랜 시간 사용할 때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들을 일컫는 말로,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거북목(일자목)은 머리의 하중이 목으로 집중되어 목뼈와 디스크의 퇴행(노화)을 가속시킴으로써 목디스크를 유발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VDT증후군 자가진단 방법
1. 목, 어깨가 뻣뻣하고 결리는 듯한 느낌, 통증이 있습니다..
2. 손과 손목에 통증이 있으며, 손가락이 저리기도 합니다.
3. PC모니터를 볼 때 등이 굽고 목이 앞으로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4. 항상 머리가 무겁고 아픕니다.
VDT 증후군은 바르지 못한 자세로 컴퓨터를 사용한다던가 휴식 없이 무리하게 장시간 작업을 할 때 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 사용자에게 맞지 않는 책상이나 의자의 사용, 모니터, 키보드 등 컴퓨터 관련 장치의 질, 지나친 반복 작업 등도 VDT 증후군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 컴퓨터 스크린에 실내조명이 반사되지 않도록 합니다.
▒ 목, 어깨, 등, 팔, 팔목, 손, 손가락, 발의 혈액순환을 위해 20분에 한번씩 1~2분 정도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 줍니다.
▒ 모니터는 높이를 눈 높이보다 낮추며 목을 한 쪽으로 돌려보지 않도록 몸의 중앙에 놓습니다.
▒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팔꿈치 위 부분은 어깨에서 자연 스럽게 떨어뜨리고 팔꿈치 아래 부분은 팔꿈치에서 직각 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인 자세입니다.
▒ 50분 작업, 10분 휴식 간격을 지키고 휴식을 취할 때도 창 밖에나 먼 곳을 바람봄으로써 눈의 긴장을 풀어주고 가벼운 체조로 몸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5. 목디스크 치료법외..
1. 목디스크의 원인과 치료법
1-1. 경추
경추(목뼈)는 C자 곡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못된 생활습관과 외상으로 인해 목뼈의 C자 곡선이 변형되면 목디스크가 생길 가 능성이 커집니다. 목뼈 변형의 대표적인 예는 일자목입니다. 일자목은 머리의 하중이 목으로 집중되어 목뼈의 디스크의 노화 를 가속시켜 목디스크를 유발하게 됩니다
◎ 높은 베개의 사용 |
◎ 장시간 머리와 목을 앞으로 내미는 습관 |
◎ 목을 빼고 모니터를 바라보는 습관 ◎ 체중 과다로 바른 자세를 취할 수 없는 경우 |
◎ 사고 등 외부충격으로 목뼈나 관절에 손상이 온 경우 |
◎ 평 발이거나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오래 신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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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목디스크의 치료방법
목디스크, 일자목을 비롯한 경추 관련 질환은 악화될 경우 마비 증상까지 유발하므로 신속하고 세심한 치료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1차적인 통증 제거뿐만 아니라, 경추의 변형을 유발하는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원인 치료가 중요하다. 일자목과 목디스크 치료에는 추나수기요법, 추나약물요법, 신바로약침, 침구치료 등이 쓰이며, 퇴행성 목디스크의 경우 약물요법의 비중을 높여 치료한다.
참고 ) 신바로약침
신바로메틴은 자생 디스크치료제, 추나약물에서 추출한 신물질입니다.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자*한방병원이 서울대천연물과학연구소의 공동 연구 결과 염증을 제거해
통증을 빠르게 제어할 뿐 아니라, 디스크 탈출로 인해 손상된 신경을 재생시키는 효과가 과학적으로
검증되었습니다.
자*한방병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외탕전원에 약침 전문 설비를 구축, 최고 품질의 신바로약침을
독점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추나약물로만 복용되던 신바로메틴을 약침을 통해 경혈 및 질환 부위에 직접 투여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장기치료가 필요한 중증 척추디스크 환자나 약물 복용에 어려움이 있어 치료 경과가 더딘
환자에게 추나약물과 신바로약침의 병행치료를 통한 빠른 회복이 기대됩니다.
신바로약침의 특장점
1) 염증제거 + 통증완화 + 신경세표재생 + 근육강화를 한번에
2) 기존 약침보다 깇은 부위에 자침 가능해, 보다 빠르고 강한 효과
3) 괴민 반응이 거의 없어, 다양한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게 적용가능
2. 목디스크 자세 관리 요령
< 오랫동안 고개를 숙이거나 젖히는 행동은 금물한다 > 숙인자세로 오랫동안 있다 보면 머리 무게를 이기지 못한 목 주변의 관절과 근육이 녹초가 돼 결림과 통증이 생기기 쉽다.
< 한손에만 물건을 들지 않는다 > 옆으로 자기, 앉아서 졸기, 턱괴고 책 보기등과 같이 머리를 한쪽으로 돌리거나 한쪽에만 무게를 드는 습관은 정상적인 척추 곡선을 변형시켜 목 디스크로 가는 지름길이 된다.
< 바르게 앉고 오래 앉지 않는다 >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의자 깊숙히 넣고 몸을 살짝 뒤로 젖혀 엉덩이부터 어깨끝까지 등 전체가 등받이가 닿게 해 체중을 분산시킨다.
< 몸을 늘 따뜻하게 한다 > 추운 환경과 경직된 신체는 목과 어깨 근육에 부담을 주게 되므로 주의한다.
< 경추에 가장 좋은 운동인 걷기를 자주 한다 > 몸전체를 무리 없이 골고루 움직이게 해주며 혈액순환을 원활이 해주고 척추의 균형을 잡아주며 지구력을 향상시켜 준다.
< 운전중에 있을 충격에 항상 대비한다 > 갑작스러운 추돌사고로 인해 고개가 뒤로 젖혀졌다가 앞으로 튕겨져 나가면서 목 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고, 목뼈에 무리가 갈 수가 있다.
< 똑바로 자기보다 바르게 자려고 노력한다 > 잠자는 시간은 인체의 골격이 제자리로 찾아가는 시간인 만큼 등을 펴고 천장을 바라보고 누워서 반듯이 잔다.
< 내게 꼭 맞는 베개를 사용한다 > 목뼈가 자연스러운 C커브가 될 수 있게 4~5cm의 높이의 베게를 베고 옆으로 누워서 잘 때에는 8~10cm의 높이가 알맞다.
< 롤러코스터, 어깨동무, 무등태우기는 목디스크 환자에게 위험하므로 삼가한다 > 이러한 자세들은 목 디스크 환자라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들이므로 목에 해롭다.
2-2. 목디스크를 유발하는 생활속 나쁜 자세들
◎ 유리창 닦기, 높은 선반에서 물건 내리기, 공연장에서 무대 올려보가, 전구 갈아 끼우기 ◎ 맥주 마시기, 뒷사람과 이야기 하기, 운전시 좌우 살피기 ◎ 발에 맞지 않는 구두나 샌들 신지 않기 ◎ 휴대폰, MP3 등 목에 걸기 ◎ 홀터넥 스타일 착용 ◎ 이발소, 안마소 등에서 마사지 받기 ◎ 요가, 댄스 등의 무리한 동작 ◎ 아기 앞으로 안기 ◎ 소파 팔걸이 베고 자기, 침대에서 높은 배게 베고 책보기 ◎ 등받이 없이 바닥에 앉기 ◎ 고개 숙이고 머리 감기 ◎ 한쪽으로만 전화 받기, 한쪽으로 고개 돌려 자기 ◎ 자주 사용하는 물건 고개 숙여 꺼내기 ◎ 거울 낮게 달아 놓기 ◎ 바닥에 신문 놓고 보기
3. 목 디스크를 예방을 위한 운동 및 스트레칭
목 디스크를 예방하려면 목과 어깨에 긴장을 자주 풀고 여러 근육들을 고루 사용해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운동을 해 줄 필요가 있다. 평상시 1주에 2~3회 정도 운동하는 것이 좋은 예방법이 될 수 있다. 운동을 할 시간이 없을 경우 스트레칭을 통해 뼈와 근육의 긴장을 풀어줘도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척추 건강을 위해 ‘5∙0∙5 운동’ 을 권한다. 50분마다 5분씩 몸을 가볍게 움직임으로써 척추의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펌핑 작용으로 인해 디스크에 산소가 공급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습관이다. 일주일에 3회 운동과 ‘5∙0∙5 운동’을 습관들인다면 목 디스크와 그 외 다른 질병들도 예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