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카 윤병대의 맛집탐방] 우리나라에 한식메뉴 중 흔하디흔한 것 중에 하나 순두부찌개 경주에도 몇몇 집 유명한집이 있다. 신관은 작년에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워졌고
위치가 좋아서인지 정말 맛이 좋아서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식사시간이면 대기 번호표 받으며 어김없이 붐비는 집이다.
경주시내에서 강을 따라 보문단지로 올라가는 길 왼쪽 편에 있다.
메뉴는 전문점답게 간단하다.
상차림이 깔끔해 보이는 이유 중 하나가 그릇의 선택이다.
뭐 특별한 반찬이 보이지는 않지만 경주손님 보다는 외지손님이 더 많은 이 집은 아침 일찍부터 주변 골프장 이용고객부터 시작해 저녁 늦게까지 하루 종일 북적된다. 이 집은 두부를 직접 만들기 때문에 생비지찌개로 낸다. 뚝배기에 나오는 순두부찌개는 테이블에 나오면 식성에 따라 테이블에 미리 세팅된 달걀을 넣어서 먹는다.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동 229-1 전화054-745-2791 |
출처: 윤병대의 맛있는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찰카 윤병대
첫댓글 맛은 그딱...ㅡㅡㅋ
다만,.. 경주는 맛집이......
차라리 골목길 투어가 더 좋을듯 합니다.
관광지 주위나... 터미널 주윈...그닥이였다는.....모든곳이...ㅡㅡㅋ
경주에 멧돌순두부집이 다른곳에도 있습니다.
맛있어보여요
사진빨일지도........
맛은 직접 드셔 보시고 판단 하시길
순두부도 좋아하지만 저는 비지찌개를 너무 좋아해서 급 먹고싶네요..그리고 꽁치구이도 맛있어 보여요~
얼아전에 가족이랑 먹으러갔다가 대기 시간이 두시간이라고 해서 혀를 내두르고 나왔네요.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아직 먹어보진 못했네요.ㅎ
그 앞집에 송이순두부집가서 간단히 먹고 나왔습니다.
맛은 거기서 거기인듯 합니다.
인지도 차이가 아닐까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