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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맘교실 포스텍 이공계학과 대탐험
꺼꾸 추천 0 조회 842 12.11.20 22:25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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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1 00:04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12.11.21 01:17

    제 아이도 고2 여름 방학때 다녀왔는데 참 유익하고 좋았던 캠프였다고 ....
    그때 같은조였던 전국 각 고교에서 온 몇몇 친구들과는 지금도 가끔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어제 그제 19일 잠재력면접때에도 만나서 인사나눴고.. 그래서 긴장 덜 하고 임할수 있었다고...
    이과 친구들 참가 할 수만 있다면 해보는게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 12.11.21 05:03

    신청서를 어떻게 작성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12.11.22 00:42

    아래 코이님 아름다운 느낌님이 아주 자세히 적어주셨네요

  • 작성자 12.11.22 22:33

    부럽습니다
    내년에 다시 도전해 보겠습니다

  • 12.11.21 07:46

    제 아들도 고2여름에 다녀왔는데, 그때는 두명을 뽑았는데 이젠 학교당 한명만 뽑는군요. 학교에서 학교장 추천받은 학생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포공에서 합불여부를 통지해 주는 그런 시스템이었어요. 제아들의 경우는 부작용이 있었어요. 그해 여름이 너~무 더워서 포항의 폭염속에 시달리느라 좋았던 기억보다 더웠던 기억때문에 포공에 지원조차 거부하더군요. 다른 학생도 마찬가지로 포공에 아예 지원 안했다고 했고요. 지원했으면 가산점이 있다고 하던데, 그건 확실한 정보는 아니고요. 이런 부작용도 한번 생각해 보시고 지원하세요. 저는 포공에 지원하길 간곡히 원했었거든요. 다행히 두녀석 다 관악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 12.11.21 08:03

    어떤 입시전문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설대와 포공이 같은 라인이라서 꼭 포공 안가더라도 설대와 포공을 같이 지원해 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포공과 설대 특기자전형( 지금은 수시일반전형? ) 1차 합불이 거의 비슷하게 결정되고 설대 구술면접 보기전에 포공에서 먼저 면접을 치루고 나면 설대 면접을 훨씬 안정되게 준비하고 보게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울아들은 설대 특기자전형 1.5배수 1차 합격을 하고도 2차 구술면접에서 미끄러졌었어요. 처음 치루는 면접에서 너무 어설프고 당황했었다고 말하더군요. 경험상 포공면접도 한번 치뤄보시길 권합니다.

  • 작성자 12.11.22 22:32

    자세한 글 감사합니다
    비슷한 예로 민사 캠프 갔다온 아이가 민사고 기숙사에 에어컨 없다고 지원하지 않겠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 포공에서도 비슷한 일이 발생했었군요

  • 12.11.23 08:53

    포공이 설대보다 더 높은 내신을 요구합니다. 설대 일차 통과했는데 포공 일차 통과 못하는 경우 꽤 있습니다. 포공 인원이 적어서 그런것도 있구요

  • 12.11.21 10:02

    이공계(넓게는 의,치,한의대 포함) 쪽 캠프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 참고하십시요.
    현재 내신성적(또는 모의고사성적)을 기준으로 학교장 추천을 요구하는 캠프는
    서울대 공학 프런티어캠프(2학년 여름방학 120명, 2학년 겨울방학 70명 - 영재,과고, 자사고 출신 포함, 일반고 츌신은 약100명, 약60명 정도로 추정),
    kaist 창글리캠프(2학년 여름방학 150명 - 일반고+자사고),
    포스텍 이공계대탐험(1학년 겨울방학 230~240명, 2학년 여름방학 480명) 정도입니다.
    캠프 참가 자체만으로 해당 학교 입시에서 가산점으로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최소한 진로에 대한 관심 또는 전공적합성 쪽에 유리한 측면이 있을 수는 있겠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1.21 12:40

    당연히 그렇겠지요.
    일반적으로 의대를 목표로 한다면 일반 임상의를 목표로 할텐데, 자연대나 공과대 입장에서야 그런 학생을 선호할 이유가 없겠지요.
    하지만 세 캠프 모두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게 되는데, 제 아이는 기초 의과(공)학을 전공하겠다는 취지의 자소서를 제출하여, 포스텍(고 1 겨울), kaist(고 2 여름),서울대(고 2 여름) 캠프를 모두 다녀왔습니다.
    지금 현재 예과 2학년으로 임상의와 의과학자 사이에서 갈등이 없잖아 있었지만, 의과학을 전공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본인 표현으로는 위 대학들의 캠프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하더군요.(특히 서울대 의공학 랩, kaist 의과학대학원 랩의 영향이 컸다네요.)

  • 작성자 12.11.22 22:36

    고1 때 갈 수 있는 캠프가 정말 없는건 슬픈 사실입니다

  • 12.11.21 15:06

    저희 아이는 1학년 겨울에 지원했다가 떨어지고 2학년 여름에 갔다왔어요
    두번 모두 내신이 1등급이었는데 아마 여름에는 뽑는 수가 많아서 확률이 높은것 같아요 자소서 보강해서 내년 여름에 꼭 지원해 보세요
    학교 분위기,도우미선배 모두 좋았고 포공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만큼
    만족스러웠다고 하네요

  • 작성자 12.11.22 22:38

    2학년때는 내신을 좀더 확실하게 해야겠다고 아이도 말하더군요
    예전에는 수,과 두과목만? 이었다고 하던데 4과목이 되었다고 하던데...
    암튼 주요과목 내신만 했더니 예상외의 학생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것도 전략이라면 전략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 12.11.21 16:55

    얼마전 울아이는 부장샘이 제의하셨는데 포공과 안맞는다구 소신껏(?) 양보했다고 담담하게 얘기하더라구요~~지원해서 다되는 건 아니였는데 1학년이 갈수있는 캠프가 많이 없는지라 내심 기대하고있었는데..장단점이 있다니 울아이가 많이 성장한것 같네요 순수 경험에서 나온 여러분의 조언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1.22 22:41

    저희 아이도 별로 가고 싶지 않았지만,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캠프가 아니고 일단 학교에서 뽑혀도 못갈 수도 있다는 담임샘 말씀에 지원하겠다고 했다는데 막상 학교에서 떨어지고 나니 기분이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12.12.31 15:02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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