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숙면을 취하면 다음날 상쾌하게 일어나기 쉽지만, 그 렇지 않은 경우에는 기상시간이 고역이다.
연휴의 끝, 오늘 아침 상쾌하게 일어나기 위한 7가지 숙면 방법을 소개한다.
1. 빛을 차단하라
자는 동안에는 아주 적은 양의 빛도 시신경을 자극해 수면 호 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들게 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세 로토닌 분비량 은 늘어나게 한다.
그러면 숙면을 취하기가 힘들어지며 아침에 깼을 때 개운한 느낌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자는 동안에는 빛을
완전히 차단 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전자시계나 라디오의 불빛도 차단해야 하는데, 이렇게 일일이 모든 빛을 가리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안대를 착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말한다.
2. 적정 온도를 유지하라
많은 사람들이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집안 온도를 따뜻하 게 해놔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집안 온도를 시원하게 해놔 야 잠을 더 잘 잘 수 있다고 말한다.
그들이 말하는 적정한 온도는 약 21도 정도인데, 집안을 너무 뜨겁게 해놓으면 오히려 답답함을 느껴 숙면을
방해한다.
3. 반려동물과는 잠시 떨어져라
강아지와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과 한 침대에서 같이 잠을 자 는 사람 이라면 그들의 잠자리를 따로 마련해줘야 한다. 시간동안에는 미처 느끼지 못했던 동물의 냄새와 털이 숙면 을 방해 할 수 있다.
한 침대에서 자면 몸집이 비교적 작은 반려동물이 자신의 몸 에 깔리지는 않을까 신경을 쓰게 되고, 이는 숙면을 방해하기 도 한다.
4. TV 시청을 자제하라
잠들기 전에 TV를 시청하면 뇌가 각성되기 때문에 되도록 TV시청 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TV시청으로 인한 각성은 약 한 시간 정도 지속되므로 잠들기 한 시 간 전부터는 TV시청을 금하도록 한다.
스마트폰 사용도 마찬가지다. 대신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작 은 볼륨으로 틀어 놓고 시집, 수필집 등을 읽으면
심신이 이 완돼 숙면에 도움이 된다.
5. 따뜻한 물에 샤워하라
잠자기 약 20분 전에 샤워를 하면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주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너무 뜨거운 물이나 차가운 물에 샤워를 하면 몸의 온 도가 급격하게 변하므로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
체온보다 약 간 따뜻한 온 도의 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다.
6. 화장실을 가라
잠들기 바로 전에 화장실을 갔다 와야 한다. 소변이 마렵지 않더라 도 잠들기 바로 직전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습관을 들여야 자는 도중에 소변이 마려워 잠에서 깨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
더불어 잠들기 전에는 수분이 많은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한다. 잠에서 깨지 않더라도 소변이 마려우면 양질의
숙면을 취할 수 없기 때 문이다.
7. 일정한 시각에 일어나라
설사 전날 잠을 설쳤다 하더라도 다음날 아침에는 일정한 시 간에 깨어서 활동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내 몸의 생체시계를 일정하게 만드는 것. 늦게 잤다고 해서 늦게 일어나면 몸의 리듬이 깨지고 다음날 잠자 는 시간도 일정하게 유지하기 힘들게 되므로 기상시간은 꼭 정해진 시간을 고수 해야 한다.
♧https://youtu.be/PVBD5uG5n-U?si=4cXLccCUTt2w62HH♧
윤 대통령이 어제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 연무관 에서 열린 어린이 초청 기념행사에 참석해
어린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었으며, 의령 10남매 가족 등 전국 어린이와 가족 360여명을 초청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어제 “취임 2주년(10일) 기자회견 에서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 관련 입장을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취임 2주년 전날인 9일 하는 것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관건은 지난 2일 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채 상병 특검법이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곧 바로 기자 회견을 열고는 강한 유감을 표시로 사실상 거부권 행사를 예고했다.
대통령실은 역대 특검법 중에 여야 합의 없이 처리된 전례가 없다는 입장이고 “이태원 특별법은 경찰 수사와
기소됬지만 수사가 미진해서 처리했지만, 채 상병 특검법은 한창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했다.
2주년 기자회견과 관련,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의 모두 발언 후 기자들이 자유롭게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어떤 질문이든 모두 대답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제 후보 등록을 마감한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는 이종배(충북 충주)·추경호(대구 달성)·송석준(경기
이천) 의원이 입후보했다. '친윤계 핵심'인 권성동, 장제원, 이철규 등 은 2선으로 물러 났다.
친윤계는 총선을 앞두고는 공부 모임 등 활동도 사실상 중단 했지만 불출마한 장 의원을 제외한 친윤 핵심 의원 대부분이 22대 총선에서 생존한 터라 이들이 다시 세력화를 모색할 가 능성이 있어 보인다.
22대 국회 원구성을 앞두고 원내 제1당인 민주당에선 국회 의장 선거 경쟁이 치열하다 .6선 조정식·추미애, 5선 우원식· 정성호가 출마 를 공식화 했고, 5선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도 출마를 고심중이다.
민주당은 다음날 7일~ 8일 의장 후보자 등록을 받으며 선거는 오는 16일 진행된다. 관례상 의장은 원내 제1당
최다선 의원이 맡으며 국회법에 따르면 의장은 '중립성 보장'을 위해 당적을 보유할 수 없다.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이 출시 이후 석 달간 5조2000억원 가 까이 들어 왔고 이 대출은 최저 1%대 금리로 주택
구입과 전세 자금을 빌려 주는 정책 상품으로, 30대가 아파트 시장의 큰 손으로 부상중이다.
이 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으로 2년 이내에 출산·입양한 무 주택 가구나 1주택 가구에 저리로 최대 5억원까지 주택 구입 자금을 대출해 주며, 가격 9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이 대상이다.
서울대 의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는 3기 비대위 체제가 출범 했다고 밝히면서 3일부터 24시간 동안 소속 병원 교수 467 명이 참여한 설문 결과를 공개하여 교수 96.5%가 환자 곁을 지키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나 70.9%는 현재 진료를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했고 향 후 진료를 유지는 24.3%고, 힘들어서 진료를 줄여야 한다는 63.5%이었고, 힘들어서 병원 이탈 고려 7.4%, 사직을 강행 하겠다는 3.5%이었다.
부산 KCC는 어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5차전에서 수원 KT를 꺾고 4승1패로
우승했다. 정규리그 5위팀으로 사상 최초로 챔프전 우승을 차지했 고 MVP는 허웅이다.
토트넘은 오늘 리버풀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EPL 원정 경기에서 2대4로 패배하여 4위 애스턴빌라(승점 67) 와의 7점 격차를 좁히지 못했고 남은 3경기중 맨체스터 시티 와 일전이 남았다.
손흥민은 EPL 통산 300경기 출전과 17호 골로 통산 120호 골의 대기록을 달성한 의미있는 경기였지만, 리그
4연패로 기뻐할 수 없었다. 살라는 루니와 10골-10도움으로 최다(5 회) 달성자가 됬다.
어제 '어린이날'이라서 손자 3명과 통화하면서 같이 못한 아 쉬움을 나누었고 대신 오는 18일(토)부터 이틀간
문경에서 만나자고 했고 어제 집콕으로 컨디션 조절하였고, 뉴스는 3 일만에 오늘부터 쓴다.
연휴 마지막 날이자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비 오는 날씨가 이어지겠고 서울 최고 기온 16도 예상되며 차분하게 보내면서 내일부터 다시 일상에 복귀해, 새로운 활력으로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8SEbvE1PXAo?si=t_7diLFdcqytM85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