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글렌 팁튼과 K.K 다우닝이 작곡하고 리드 싱어인 Rob Halford가 가사를 쓴 곡으로 독일 베를린 장벽에 관한 곡이죠...ㅎ
"dissident"라는 단어는 가사에 등장하지 않지만, 그것은 반대자, 전형적으로 정치 체제에 반대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20세기 독일의 역사를 고려할 때, 이 노래는 역사적 의미를 지닌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네요.
주제는 폭력과 세뇌를 다루는 것이 분명합니다.
"내 마음은 모든 것에 복종한다" "폭발하고, 재장전하고, 이 의문은 내가 죽기 전까지 끝나지 않는다."
롭 핼포드가 2014년 송팩트 인터뷰에서 이 곡의 의미와 기원을 설명했네요.
"1970년 베를린 장벽에 관한 것입니다.
잠이 안 와서 산책을 나갔습니다.
저는 베를린 장벽에 가서 박스처럼 보이는 기둥 위를 걸어 올라갔습니다.
망루 같은 거.
11월, 몹시 추웠고, 저는 서베를린에서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그곳은 환하게 불이 켜져 있었고, 펍들도 있었고, 모든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쪽은 그냥 죽었어요.
칠흑같이 어두웠고, 조명도 켜져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쌍안경을 쓴 러시아 남자들이 저를 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그 노래가 말하는 '나는 내가 무엇인지 알아, 나는 베를린이야'에 대한 전초였습니다.'"
베를린 장벽은 공산당의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을 1961년부터 1989년까지 분리시켰죠.
모두들 아시다시피
1990년에 독일은 통일되었습니다.
이것은 주다스 프리스트의 세 번째 앨범인 Sin After Sin 수록곡이죠.
컬럼비아 레코드와 새로 계약을 맺은 그들은 딥 퍼플의 베이스 연주자 로저 글로버와 팀을 이루어 그것을 제작했습니다.
일주일 안에, 그들은 글로버를 경질했고, 그들 스스로 더 잘 할 수 있다고 확신했지만 불행히도 그건 아니었어요...ㅎ
스튜디오에서 고군분투한 후, 그들은 글로버가 돌아오도록 설득했고, 다행히도 그는 돌아왔어요...ㅎ
이 앨범은 큰 돌파구는 아니었지만 그들이 작곡과 라이브 활동을 연마하면서 밴드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만들었습니다.
몇 년 후, 그들은 메탈씬에서 가장 큰 밴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곡은 슬레이어가 1988년 앨범 South of Heaven에서 커버했죠...ㅎ
https://youtu.be/H_mpt8xyZVI
첫댓글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곡이었군요..
나는 베를린이야 ㅋㅋㅋ
Metal Never Dies
조온나 뿅가지 말입니다
Rock will never die!!!
Have a fucking Metal ... and don't forget to rock and roll
I will remember...^^;;
Lay down your soul to the gods rock `n' roll`~~ ^^
메탈만세!!!
Priest is back!!
We've got the power!!!
Heavy Metal Never D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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