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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누구 보러 가지?” “어머님 좋아하는 이미자 어때요?” “나훈아도 괜찮지 않아?” “음식은 A 호텔이 맛있던데….”디너쇼의 계절이 돌아왔다. 아직 12월도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각 호텔은 디너쇼 홍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인터파크, 티켓링크 등 인터넷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는 ‘디너쇼 모음전’ 코너를 따로 만들 정도다. 불황에 허덕이는 공연계에 디너쇼는 어느덧 무시할 수 없는 ‘특수’가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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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강철구 교수 연구 팀 '세계 최초' ![]() 건국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강철수 교수 연구 팀은 세계 최초로 지능형 팔씨름 로봇 ‘로보암레슬러’(사진)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3 년 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한 이 로봇은 팔씨름 상대방의 힘을 자동으로 감지(感知)해 스스로의 힘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 그때그때 힘내는 유형을 바꿔 마치 진짜 사람과 팔씨름하는 느낌을 준다고 연구 팀은 설명했다. 또 상대가 끝까지 지지 않으려고 버틸 때 사람의 승률을 높여 주는 시스템을 갖췄고, 사람이 가까이 다가오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팔씨름을 하시려면 자리에 앉으세요.’ 등의 말을 걸어 온다. 강 교수는 “스스로 생각해서 힘을 조절하는 로봇은 이 팔씨름 로봇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로봇은 24일부터 3 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퓨처테크코리아2005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公開)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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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 로봇 스피릿이 21일로 탐험 1 주년(화성력 기준ㆍ지구의 687 일에 해당)을 맞았다고 과학 웹사이트 스페이스닷컴이 보도했다. 과학자들은 2004년 1월 3일 화성에 착륙한 스피릿이 당초 기대 수명 90 일의 7 배나 훌쩍 넘겨 지금까지 멀쩡한 상태로 탐사를 이어가자 축제 분위기에 들떠 있다. 구세브 분화구 안쪽에 착륙해 탐사 작업을 시작한 스피릿은 그 동안 5.4 ㎞를 옮겨 가며 화성의 날씨와 지질 정보를 보내 왔다. 특히 지난 9월 컬럼비아 언덕에 올라 물의 단서를 발견해 내는 성과를 올렸다. 스피릿은 현재 정상적으로 활동해, 컬럼비아 언덕 너머 화성의 또 다른 곳을 탐사할 계획이다. 한편, 화성 반대편에서 활동 중인 스피릿의 쌍둥이 탐사선 오퍼튜니티는 오는 12월 11일로 탐험 1 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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