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해인사(4)....세계기록 문화유산에 등록된 팔만대장경

[淸水/鄭明男]

            천년고찰 불교성지(4)

 

    ▶해인사 대장경판(海印寺大藏經板) 또는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은 국보 제32호

        로, 고려가 몽골의 침입을 불력(佛力)으로 막아내고자 고종 23년(1236) 강화에서

        조판에 착수하여 동왕 38년(1251) 완성한 고려의 대장경이다.

    ▶2007년 세계기록유산에 지정되었다.

8만대장경 공부하러 온 어린이들 

8만대장경에 대한 해설을 듣고 있다.

8만대장경 보러 들어가고 있다.

 대장경이 보관된 곳에서 청수부부

8만대장경 현판

 대장경이 보관 된 곳

8만대장경 판

저안에 세계문화유산 대장경이....

해인사 뒷쪽의 풍경

신라 진성여왕이 남편과의 천년사랑을 위해 목조동형쌍불 비로자나불이 모셔져 있다.

 

 법당앞에 있는 시원한 생수

해인사 관광객들.

해인사에 단풍이 오는가?

[김재현]

합천 해인사 구경 잘 갔다 왓군요 해인사 갔다온지도 십년이 넘어 사진 보니 새로운 생각이 세록세록 나내요 감사합니다.

[淸水/鄭明男]

나도 해인사 다녀 온지가 너무 오래되어 이번에 갔더니 역시 좋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더시원/曺鐵鎬]

자세한 해인사 소식을 전해 주시어 지금 그 곳에서 지낸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그 곳 분위기에 매료되고 있습니다. 참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淸水/鄭明男]

해인사는 우리가 사는 대구 가까이 있는 큰 사찰이기에 옛 추억이 더시원님의 마음을 더욱 움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김능자]

산벚나무와 돌배나무로 만든 장장16년의 대장정을 거쳐 이루어진 우리 민족의 위대한 유산이 <수다라장>에 보관되어 있군요. 이 곳 산골집 곁에 해인사에 다년간 계셨던 스님이 계셔서 해인사의 곳곳을 얘기해 주신답니다. 신기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근데 청수님이 눈으로 확인시켜 주어서 더욱 실감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淸水/鄭明男]

재 작년 법수치에 갔을 때 선배님 따라 아침산책을 하며 아침 차를 얻어 마시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었던 일이 있습니다. 나는 성당에 다니기 때문에 절 쪽에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 사찰을 둘러보니 느낀점들이 많아집니다.

[권만영]

다시 가보고 싶은 해인사를 청수가 다녀왔군요.사모님과의 두분 모습이 너무 좋군요 행복이 철철 넘칩니다

[淸水/鄭明男]

한국에 오시면 사모님과 함께 승용차로 전국 유명사찰을 둘러 보는 것도 어떨가 싶습니다. 마음도 정리하고 노년의 부부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서 이야기 해 봅니다.

[이방범]

팔만대장경판 보관소의 내부는 촬영 금지구역인데........ 팔만대장경판의 모습을 용케도 잘 촬영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