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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 유학/ 교육 정보 스크랩 국내 대학 수시-정시 떨어졌니? 해외 대학 한번 생각해 봐!
josephlee 추천 0 조회 71 18.01.17 16:1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국내 대학 수시-정시 떨어졌니? 해외 대학 한번 생각해 봐!
  





 


​서울대 연고대 지난해보다 정시 경쟁률 올라

​정시 실패하면 해외 대학으로 진로를 생각해 보라




2018학년도 국내 대학 정시 접수가 끝났다. 서울대, 연고대 등 주요 대학들의 정시 경쟁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의 경우 전체 860명 모집에 3750명이 지원해 총 4.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경쟁률은 4.12대 1이었다. 서울대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미대 조소과로 26대 1이었다. 사범대 윤리 교육과는 17대 1이었다.

연세대 신촌 캠퍼스는 1313명 선발에 7004명이 지원을 해 5.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4.83대 1보다 높아졌다. 일반계열이 1141명 모집에 5620명이 지원을 해 4.9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고려대 안암캠퍼스의 경우 일반 전형 경쟁률은 802명 모집에 4298명이 지원해 5.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경쟁률은 4.03대 1이었다. 다른 학교들은 ▲경희대 서울캠퍼스 5.93대 1 ▲광운대학교 6.92대 1 ▲동국대 6.11대 1 ▲덕성여대 8.18대 1 ▲명지대 6.59대 1 ▲서강대 6.16대 1 ▲성균관대학교 5.72대 1 ▲숙명여대 4.20대 1 ▲중앙대 10.72대 1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5.12대 1 ▲한양대 5.92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시에서도 그랬지만 정시에서도 합격자보다는 불합격자가 많을 수 밖에 없다. 수시에 떨어진 많은 학생들은 재수나 삼수가 아닌 해외 대학으로 진로를 바꿨다. 미국 등 해외 명문대학들에 내신과 토플 점수만으로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미국 대학


하버드 등 상위권 대학에 진학을 하려면 SAT, ACT가 필요하지만 내신과 토플로 갈 수 있는 좋은 대학들도 많다. 명문 주립대학 가운데 고등학교 내신과 토플로 지원이 가능한 대학도 있다. 대학마다 에세이와 추천서가 필요한 대학도 있다. 학비를 걱정하는 부모님들이 많지만, 미국 대학이라고 모두 비싼 것은 아니다. 학비와 기숙사비까지 포함해서 2만 달러 내외의 좋은 대학도 많다. 누구는 1억이 들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 일본 대학

일본의 도쿄, 와세다, 게이오 대학 등 명문 국공립과 사립대학들이 해외 유학생들을 영어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즉 전공 전 과정을 영어로 공부할 수 있다. 다만 전공의 다양성이 미국 등 영어권 국가에 비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찾는다면 일본도 매우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9월 학기에 갈 수 있는 대학들의 원서 접수 마감이 거의 끝나가고 있어서 그게 문제다.



■ 중국 대학

중국 대학들도 영어로 갈 수 있다. 상위권 대학들 가운데 영어로 전공을 개설한 대학들이 많다. 비용도 저렴하다. 명성에서도 뒤지지 않는다. 한가지 흠이라면 전공이 다양하지 않다. 즉 중국어로 가는 것보다 선택할 수 있는 전공이 많지 않다. 장점은 원서 마감이 6-7월까지로 늦다. 따라서 미국, 일본 등을 지원하고 그래도 좋은 학교가 없을 경우 중국 대학을 선택할 수 있다.



■ 독일 대학

아주 좋은 선택일 수 있다. 독일 대학은 학비가 없다. 영어로 갈 수 있다. 전공도 매우 경쟁적이다. 다만 국내고 졸업생의 경우 독일 대학 지원 조건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내신과 수강 과목, 그리고 수능 조건이 맞는다면 미국보다 훨씬 더 미래 가능성이 높다. 생활비도 매우 저렴하다. 한 달에 100만 원이면 충분하다.



■ 네덜란드 대학

네덜란드 대학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유럽 어떤 나라보다도 영어가 자유롭게 쓰이는 나라다. 대학 수준도 매우 높다. 졸업 후 취업도 용이하다. 영어로 갈 수 있는 전공도 매우 다양하다. 국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은 파운데이션 코스로 가야 한다. 대학이 본래 3년이지만 한국 학생들은 4년을 다녀야 한다. 학비는 1600만 원 수준으로 미국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 홍콩 소재 대학

이미 마감이 끝나서 홍콩 대학을 지원하기는 어렵다.


◈ 결론


해외 대학으로 진로를 바꾸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어느 나라로 갈 것인가다. 동시에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토플 등 공인 영어 성적이다. 영어 공인 성적을 먼저 확보해야 한다. 이 성적이 없으면 지원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최근 고등학교 3학년들은 영어 노출 시간이 많아서 1달 정도 영어를 공부하고 나면 충분히 토플 점수를 확보할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해외 대학에 지원하고 있다. 거의 대부분 마감 시간 전까지 공인 성적을 확보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 대학에 실패한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돕고 있다.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아래 연락처로 신청을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출처: 미래교육연구소 블로그 http://blog.naver.com/josephlee54




 

* <상담 및 특강 신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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