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고속도로에서 인제 나들목으로 빠져 나와서
기린면 현리 방향으로 5분정도 내려가면 나오는
오늘의 동네 맛집으로 "피아시 추어탕, 매운탕"이
있습니다.
인제에서 손꼽히는 많은 손님들이 드나드는 맛집 입니다.
넓은 주차장과 민박도 가능하고 식당에서 내려다 보이는
내린천 강가의 모래사장과 맑은 계곡물을 바라보면서
매운탕이나 추어탕을 먹는 낭만도 제법 좋습니다.
언제나 친절하고 명랑한 목소리의 사장님의 센스도 칭찬하고
어느 손님이나 반가웁게 맞아주시는 멋쟁이 사장님 이십니다.
매운탕은 주로 메기 매운탕을 많이들 먹는데 빠가 매운탕도
있습니다.
또한 이곳의 인기 메뉴는 강원도식 추어탕 입니다.
쫄깃하고 두툼한 수제비가 일품이고 걸죽한 추어국물이 한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영양 보양식 입니다
가족들 식사나 혹은 손님들과 함께 또는 동네 지인분들과도
자주 가는 동네 맛집 입니다.
이번에는 매운탕만 소개 시켜 드리고 추후에 추어탕도 사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 피아시 추어탕, 매운탕 식당 입구 전경 입니다.
* 인제 맛집 인증서 입니다.
* 사장님 가족들 사진들과 방문객 사인판 모습들 입니다.
아드님, 따님 그리고 사위까지 해병대 가족 입니다.
* 식당 내부 모습 입니다.
홀과 룸이 별도로 있고 야외 테이블 좌석도 있습니다.
* 기본 반차들 모습 입니다.
코로나 전에는 반찬 종류가 6가지 이었는데 지금은 줄어서 4가지 반찬만 나옵니다.
* 메뉴판 모습.
* 인제 지역 막걸리 는 역시 곰취 막걸리 입니다.
* 기다리던 매운탕이 나왔습니다.
커다란 대파와 마늘이 엄청 납니다.
달달한 맛은 대파에서 우러나고 매콤한 맛은 마늘에서 우러납니다.
* 먼저 수제비부터 먹어 봅니다.
큼지막하고 두툼한 수제비 입니다.
* 먹음직 스러운 매운탕 먹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 두툼한 메기살이 어서 먹으라고 유혹 합니다.
* 맛있는 매운탕으로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 야외 테이블에서 바라본 내린천 풍경 입니다.
*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는 야외 테이블 좌석이 인기가 많습니다.
* 위성 지도로 보는 피아시 추어탕, 매운탕 모습.
모래 사장이 큼지막 하게 있습니다.
* 로드뷰로 본 피아시 추어탕, 매운탕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