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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을 앞둔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7월 아이티와 친선경기로 국내 팬들 앞에서 출정을 알린다.
대한축구협회는 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이 7월 8일 아이티와 월드컵 출정 경기를 겸한 친선 평가전을 치른다고 30일 밝혔다.
경기 장소와 시간은 추후 발표된다.
이번 경기는 여자 대표팀이 7월 20일 개막하는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치르는 경기다.
(생략)
벨 감독은 "아이티와의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체력과 전술적 상태를 점검하고 콜롬비아와의 첫 경기에 최적화된 상태로 임하도록 할 것이다. 선수들에게는 최종 엔트리 23명에 들기 위한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며 "팬들로 가득 찬 경기장에서 멋진 환송 경기가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FIFA가 정한 여자 월드컵 최종 엔트리 제출 시한은 7월 10일이다.
첫댓글 헐 넘 가보고싶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