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보면 이 소설의 주인공은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라는 정도 알리기 용입니다;;
;ㅅ; 아핫;;
하지만 나름대로 반전 섞어가면서 할테니까 많이 봐주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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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막 현실세계에서의 죽음.
쿵쿵..
“흠냐 흠냐 아침부터 누가 문 두드리고 질알이여 흠냐..”
“야 임마!! 옷 입고 가방 챙기고 나와!! 오늘 수학여행이잖아!! 밖에 친구도 왔어 이녀석아!!”
“그딴거 상관없... 아 맞다 수학여행!!”
대충얼렁 뚱땅..옷입고 가방챙기고 토스트를 입에 물은 채 집안에서 제일로 나가기 싫은
지옥의 문턱(?)을 넘고 넘어서 ㅇㅅㅇ 이른 아침부터 내 잠을 깨워 버린... 한 ,..
C발 녀... 아니 .귀엽고 앙큼한(???;;) 녀석을 사정없어 드롭킥으로 배를 후려찬후 귀잡아서 밖으로 끌고 내려왔다.
“아아아 ㅠ ㅅㅠ 왜그래에~~”
“벌써 나를 깨워버린 네 죄니라 하하하핫!!”
“미 미친... 일찍일어나면 좋잖아!!”
“나한테는 제외되는 말이다.”
“야 초 초록불!! 빨리 달려가!!”
“재촉하지 않아도 그럴거라고~”
나는 녀석의 머리를 내 팔로 감싸안은채(*보통사람들은 이것은 head lock 이라고 부른다.)
뛰어... 서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순간..
빵빵~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피하기엔 너무나 짧은 순간이였다..
커다란 버스가.. 내몸을 살며시(?) 찌그러뜨려 놓기에는/...
내 몸과 얼굴을 나라고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망가져 있었고..
녀석은 머리통만 살며시(;;) 터진채 쓰러져 있었다...
머릿속이 하얗게 변함과 동시에 지금 보이는 화면들은 희끗 희끗.. 하얗게 변하고...
정신을 놓아버렸다.
제1-2막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
하얗게 변한 눈앞에 초점을 맞추려고 한 노력 끝에 지금 내가 있는 곳에 풍경을 볼수 있었다.
하얀빛의 날개를 달고있는 존재들이 내 머리 위로 날아 다니고 있었다..
“헤헷 이제 눈을 뜨셨나 보군요?”
“..!! [흠칫]”
“그렇게 놀라실 필요는 없습니다..”
‘와 이쁘다..’
“지금 당신은 죽으신 상태.”
‘날개가 마치 분홍빛의 실크 같아..’
“지금 당신은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한체 죽어... 영혼의 신전에서 당신의 처결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혼을 천사로 살릴지.. 육체로서 살려드릴지 소멸시켜 버릴지... 그 결정하기 위해 회의 중이시지만 그 결정을 하려면 2만 5천년이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무 뭐야!! 그럼 그정도 되면 내 육체는 썩어 없어지지 않나???”
“바보시군요.. 당신의 육체는 벌써 죽어버렸습니다. 그러기에 이러한 시간도 상관없고 이곳에 1만년은 당신 세계의 시간으로는 1일입니다. 한마디로 이곳에 있어서는
당신들의 행동들이 너무나 느려 보이지요..(순간 안물어 봤어... 라고 외치고 싶었던 나다.)“
“그 그럼 나 나는 뭐하고 지내 -ㅅ- 심심하게 스리 저위 에 있는 녀석들처럼 날라 다니면서 배달이나 해야 하는거야??”
“당신은 차원에 틈에 끼워질 것입니다. 그곳에는 문7개중 1군데로 들어가셔서 새로운 삶은 사시는 것이죠 7개의 문 전부다 이곳에 시간과 동일하기에
삶은 사시되 2만 5천년을 채우지 못하셨으면... 죽으셔도 상관없습니다 다시 환생에 가능하기에.. 일종에 휴가라고 보면 될것입니다...
아 맞다.. 그리고 문에 따라 환생하는 종족이 틀리게 됩니다. 그럼 차원에 틈으로 넣어드리겠습니다 ^^“
“이 이봐 내 말은 듣고.......”
뒤에는 파랗게 빛을 발하고 있는 블랙홀 같은 틈은 나를 집어삼키듯... 그쪽으로 쏠려 들어갔다..
...
...
...
...
끄으..... 머리가 아프다..
“젠장... 다시 이곳에 오는날 그녀석을 소멸시켜버리겠어!!”
내 눈앞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장대한 문 7개가 있었다..
“이 이게 그것인가?”
첫 번째 문은 푸른색에 아무것도 남색의 문..
두 번째 문은 붉은색에 창들이 X로 서있는 적홍색의 문..
세 번째 문은 연두색에 넝쿨이 얽혀있는 문..
네 번째 문은 갈색에 도끼와 광석이 널려있는 문.
다섯 번째 문은. 금색에 보석이란 보석이 쫙 깔린.. 문.. 문 아래 보석들을 집어들고 가고 싶었다
여섯 번째 문은. 녹색에 왠 음식들이 주르루룩 잇었다 -ㅅ-;;
마지막 문은... 완전한 흰 바탕에 물음표가 쫙~~ 깔려있었다..
.. 참 매우 고맙게도 그 물음표 문 아래에는 설명서가 써있었다.
‘이 문은 어떤 종족으로든 랜덤으로 태어나게 됨. 이곳에서 상위종족에서 태어나게 되면
엄청난 능력을 소유한채 태어나게 되고, 하위 종족에게서 태어나게 되면
반도안되는 능력을 소유한채 태어나게 된다..‘
뭐야 이거 ... 도박이잖아?;;
뭐 난 아빠닮아서 도박따위를 좋아하니까..
그리고 후리면 죽어버리면 되잖아.. ? ㅋ
여러 가지 종족이 나오는 것을 보니까.. 아마 판타지 세계 난 소설책에서의 주문등을 자~안 뜩 외워 뒀다고.. ㅇㅅㅇ 헤헷.
눈을 어렵게 뜨자 노란색 액체들이 내 몸에 엉겨붙어 있는 것을 보았고.. 내 피부는 푸른색을 띄었다..
염병할!!
“깨애액!!”
퍼억.. 딱딱한 왠 껍질같은것을..내 다리가 통과했다..
“... 멍청한.. 내동생이라면 이런곳에서 쉽게 나와야 하는거 아니야 --^?"
“그러면 안된다 류트니즈..”
텅..
내 가 갇혀 있는 그 것을 살며시(?) 구르기 시작했고.. 곧 바위에 부딪혀 산산히 쪼개지고 나도 껍질 과함께 굴러.. 결국 . 오크(orc) 따위에 손에 목숨을 건졌다\
... 난 오크가 되버린건가..? 근데 오크가 알에서 태어났던가“??
이봐.!!
“캬아!!”
“... 역시 우리 류트니즈같은 실버드래곤은 또 나오지 않은것인가?”
소리가 나는 쪽으로 머리를 돌려보니.. 거대하고 장대한 드래곤 한 마리와
내가 죽기전에 내 키의 2배쯤 되보이는 헤츨링 한 마리가 있었다.
“새로 태어난 우리 일족에 헤츨링.. 이름은 뭐라 지을까??”
이봐 내 허락 없이 내 이름을 짓겠다고!!
“키랴 캬 캬륵 쿠에엑 키에에에 에엙!!”
“아카델루즈가 어떨까?"
“아카델루즈... 차원의 이동자...? 엄마 저녀석따위에게 그런이름을..?”
“뭐 어떠냐..그렇게 부르고 싶은데 쿡 ”
어쭈구리 이것들아 내 손에 죽어볼텨..?
“쿨랄랄라 캬아악 쿨라 캬아아 아아악,,.?”
“에휴... 이거 답답해서.. 원 ”
그 엄마라는 작자는 내 머리에 손을 얹고는 뭐라 중얼거림과 동시에 2개의 흰 두 개의 불빛이 내몸에 스며들었고 내머리 속엔 내가 배우지도 않은 여러 가지 것들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아카델루즈 이쪽은 네 누나.. 류트니즈..라고한단다.. 이 엄마는 카오네스라고 한단다.
아 맞다... 네 아버지는 시오네 이름은 여자이름이시지만 블루드래곤 일족의 로드Lord 시지.”
내몸에서 무언가가 뱅글 뱅글 돌고 있는게 느껴졌고.. 이것과 비슷한 것들이 공중에 분포하고 있는 것 까지 느껴졌다..
“... 아카델... 내말 듣니..?”
“,.. 에?”
“뭐야 이녀석 엄마말 따위를 자근히 씹어?”
내 누나라는 작자는 동생을 매우 사랑(?) 하시는지 대 여섯 대의 발길질로 내의 아리따우신(,,.??;;) 배를 후려치셨다....
“어머니 말씀 잘들어 -ㅅ- 흥!!”
누나라는 작자가 동생을 다치게 해놓고... 자신은 효녀인척 하는 ... 그 모습이 때려 주고 싶을 만큼 매우 매우 ... 못 마땅했다.
내가 소설책에서 읽었던 주문 하나를 외움과 동시에 내몸 속이 아니라 바깥쪽의 공기에 흐름에 약간에 변화가 생기자 내 몸에 돌던 그 무언가를 주입시켰다.
“소울스트라이크. sour "
곧 내 주위엔 5개의 희게 빛나는 구형의 뭔가가 생겨났다..
“방금 갓 태어난 녀석이 뭘 하겠어?? 하지만 언니하고 엄마한테 덤비는 네 성격을 보자하니 누나가 성격을 고쳐줘야겠어...
‘너와 나의 계약... 영원한 악의 세계의 문을 지금 이곳에 열겠나니 나와 너희의 말을 듣지 않는 자들을 모두 무릎을 꿇게 하고 복종하게 하라!!“
“동생아.. 내가 마계의 문을 열어놨어.... 목표물은 너 뿐이기에 너혼자 싸워야 하는거야..^^”
누나의 말이 끝남과 동시... 사자 상반신에 뱀의 하반신을 가진.. 만디코어..? 가 나왔다..
아가리에서 줄줄 흘러내리는 희뿌여한 액체.. 눈은 핏기가 어려있음에 말 안해도 알 것...? 이다.
“크아아앙!! ”
내가 태어났을때 우는 소리랑.. 비슷하네?
이런 말도 안되는 상상.. 나는 만디코어에게 손을 가르키자.. 소울스트라이크는... 만디코어의
몸에 마찰과 동시.. 사지를 갈기 갈기 찢어놓는 결과를 낳았다..
“이거 좋은데..? 언니 나를 얕보지말아..”
만디코어가 내눈앞에서 20마리 정도가 으르렁 거리고.. 공중에 못생긴 공룡같이 생긴 것들이.. 날 쳐다보고 있었다..
... 수많은 수의 몬스터를 보자마자..
내 머리는 저 수에 적절한 마법.. 아니 ... 이론등을 세워 마나의 운용법이 새록새록 떠오르기 시작했다. 마법이 아니라 마나의 운용법이였다..
일단 내몸에서 장난치듯 흐르는 마나를 내 손끝으로 모아 응축과 동시에 회전시키기 시작했다..안쪽은 사선방향... 중심부는 반대 사선 방향.. 겉쪽은 가로방향으로 휙휙 소리가 날 정도로 빠른 속도로 회전시키고 난뒤... 마나끼리 밀접시키자 마찰로 인해 불이 일어남과 동시에
응축된 마나에 불이 붙어 마나의 응축이 풀리면서 거대한 화염구 하나가 생성..
손가락으로 만디코어가 있는곳에 손가락을 가르키자... 그 화염구는 구쪽으로 떨어져서..
공중에 공룡과 만디코어들은. 화염구 안에서 몸부림 치고 괴로워 하다가 하나의 재로 땅으로 툭툭 떨어졌으나... 지면에는 별 변화가 없었다.. 약풍이 부는 정도랄까..
그때 마나이론의 일부분이 머리를 스쳐갔다..
‘마나의 마찰에 의한 불은 마나의 불이라고 한다.. 마나의 불은 마나와 관련된 생물 또는 마나를 이용할줄 아는 대상에게만 피해가 간다.’
오호..
아작..
언니라는... 아니 언니는 손을 살짝 물었다.. 진땀을 흘리는 것으로 봐서 마나를 더 이상 운용 할수 없어보였다..
“그만해라 류트니즈... 실버드래곤은 아니더라도 너의 동생도 너 이상으로 뛰어나다는 것이 인정됬다..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니가 죽인 동생만 2명이란다... 잘못하면 네가 죽게되.. 그만해 ..”
엄마가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누,.. 아니 언니... 나랑 한번 제대로 싸워보지 않겠어..??”
나는 눈에 힘을 주고 마나를 방출시키면서 말했다..
“..!! [마나 운용력이 나보다도 뛰어난 녀석이야.. 잘키우면 일족의 로드가 아니라 5천년 만에 모든 전 드래곤 일족의 로드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걸..?] 아카델.. 누나랑 그만 싸워라.. ^^ 엄마가 부탁할게..”
예이 예이..
“그런데 엄마 우리 집 어디에요... ”
“레어Lair 저 동굴이란다.. 그런데 배 안고프니..?”
“배고파요 ^^”
“저도요 ㅇㅅㅇ/”
“류트니즈.. 우리 집 식량 바닥났다.. 옆산에서 오크몇마리 잡아와라..”
“심부름은 나한테만 시켜 ”
“전엔 너 동생도 없었잖니 -ㅅ- 새로 생긴 동생 축하 파티겸이다..”
“체엣”
언니는 날개를 파닥여서 날아서 산을 넘어가기 시작했다..
(그쯤에 나는 마나를 요리 조리 움직여서 장난치고 있었다.)
내 생각으로 아무리 드래곤이고 특출한 능력.. 이라지만..
일반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들보다 뛰어난 능력.. 그리고 일찍 나타나버린 능력...
내가 . 아니 새로운 나에 대한 너무나 커다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태어나서 처음 이용해보는 마나라는 것을 이용해서 인지 .. 피곤해서 잠들어버렸다,,
제1-3막 라나이..
이 환생한후 지낸시간 100년이 약간 지난듯하다..
나는 전에 존재 하지 않았고 신기한 드래곤이라고 보석의 이름을 붙여 블루다이아드래곤
이라고 부른다..
내 장래에 대한 여러 소리가 있고 3년 전에 인간 학교에 입학하여 인간 친구는 수백명에 달한다.. 일종의 인간세상 유희가 아닌 마법 공부를 위해 마법학교에 강제로 입학 시켜버린 것이다 그리고 나를 너무나 사랑..(??;;) 하는 라나이라는 레드드래곤.. 맨날 우리 레어에 들어와서는 놀다 가는데... 도대체 우리 부모님도 누나도 말리지 않는다..
이녀석을 예전에 나처럼 한 대 후려줄수 없는 노릇이기에 답답 한 심정으로 지내고 있다.
언덕에서 바람이나 쐬려는데 재수가 넘쳐나는 목소리가 내 귀를 후려쳤다.
“있잖아 아카델,.너 그러고 있으니까 너무 이쁘다아 >ㅅ<”
“사일런스 걸어버리기 전에 조용히 해”
솔직히 말해 이쁜 것은 ... 사실이다... 젝일... [퍽]
나이로 봐서 사춘기 쯤 되보이지만 여드름은 흔적조차 찾을수 없을뿐더러 뽀얗고 푸른색에 머리 하지만 빛을 받으면 푸른 머리는 다이아처럼 환상적으로 빛이 나고 윤기 또한 실크(그 천사 자식이 떠오른다..)를 초월.. 눈매는 순한 양같다고 들 하고 눈 색깔은 머리색과 맞춘듯한 푸른색이다 하지만 속을 자세히 살펴보면 하늘색과 회색을 섞은 듯한 색깔이 보여서 상당히 이질적인 느낌을 주어서 인지 더욱 매력적이라고 라나이외 10명쯤이 말한다
더욱 내 미모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턱선 턱선이 네모.. 형이라면 이러한 여러 조건이라도 흉하게 보일 수밖에 없지만 내 얼굴 턱 부근은 뭐라 할까..? 일반적이 미스코리아는 쨉도 안될뿐더러 어떤 옷이듯 다 어울리는 턱선 이러한 미모에 이 학교에 들어온지 1년도 채 불구하고 최상의 반에 들어가서 인지 내 팬클럽인원수는 1~8학년 전체로 따지자면 수백명이 넘쳐난다.
그렇다고 라나이 이녀석 또한 만만치 않은 꽃미남(나는 인정못해 크아아아!!)
이다.. 붉은 머리에 여린 인상은 주는 턱선과 눈매 콧날은 약간 오똑하면서도 웃을 때 살며서 나오는 보조개때문인지 귀여운 10살 아이를 보는듯한 기분을 들게하며 또한 키도 165가 채 되지 못하고 눈매는 보통 귀여운 남자아이들의.. 검붉은 눈알.. (말투가 쫌..)
... 띵동땡동
“수업 종 쳤다.. 라나이 나 먼저 간다 그리고 자꾸 내 뒤 졸졸 따라 오는데 또 따라오면 파이어 스톰fire storm 파이어 볼로 내가 어릴적 네녀석을 만들어줄꺼다아!”
“야아~~ 아카델~~”
“으아~~ 시끄러워! 텔레포트으!!”
나는 라나이의 목소리가 듣기 싫어 텔레포트로 S-8반으로 빠져나왔다.
마법학교여서 그런지 아무도 이상하게 보지 않았다.
그쯤 우리반엔 선생님은 나가 계셨고 칠판에 마법 주문은 잔뜩 써있고 그에 따른 마법이론등이 적혀있고... 암기하라고 써있는 철저한 선생님의 협박... 하지만 난 다 암기해버릴 수밖에 없었다.. 드래곤이란 수명이 1만년일뿐만 아니라.. 삶을 사는동안... 있었던 기억등.. 모든 것을 잊어버릴 수 없기 때문에 괴로움을 영원히 간직해야만 한다는 나쁜 점도 있지만..
지금 이 학교에서는 너무나 유용한 드래곤만의 능력이다..
한번 쭉 내려 읽었다..
그리고 나서 콧방귀를 껴준후 .. 교실에서 나왔다..
S반이라고 해도 역시 마나만으로는 9클래스class를 초월해 버린 나다..
거기에다가 나의 학식으로 치면 벌써 전에 살던 세계에서는
박사학위를 5번을 따고도 남을 만한 학식을 갖춰버렸다..
“야!! 아카델!! 나쁜녀석아!! 너는 한번만 읽고는 학교시험은 꼭 올 백이잖아!! 우리를 좀 보고 공부좀 열심히 해봐!!”
“ 헤헷.. 귀찮다.. ㅇㅅㅇ 툰 좀이따가 부서활동하러 와라”
“여자가 더 이상 그런짓 하다가는 근육질 몸매 되!! 너는 어떻게 된 애가 열심히 하면서 근육이 밖으로 안튀어 나오냐?? 신기한 녀석이야 너는 라나이보다 더!!”
“하핫..;;”
우리 교실은 5층.. 우리부서는 3층... 부서 명은 마검사 양성분학과 내가 이 부를 만든 부장이다 후훗..;;
마법사 이드레브(XXX저자 로안같은 녀석을 좋아한다.. 나는)를 따라서 권법부를 창설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아무래도 이곳에서는 마법이 훨씬 끌린다 하지만 마법만 배우면 체력적으로 딸리기에 권법부와 합쳐보려고 노력했지만 아무래도 이름이 문제가 있었다.. (고작 그런 이유냐!!)
그래서 우리부는 권법의 발경을 거의 전문적으로 사용할수 있을 정도까지 가르쳐서 기초체력을 만들고 클레이모어 정도를 간단히 이용할수 있을 정도로 근력과 테크닉을 익힌 후 마법을 세세하게 쪼개서 일일이 가르켜서 인지 전투와 관련된 부서중에서는 가장 뛰어나다는 소리가 있다 겨우 창설한지 2년만에 이런 명성을 얻은 것을 하나 보여주자면 우리 레넥스 마법학교의 명물로 자리까지 잡아서 여러 학교에서 구경오고는 하니 얼마나 대단한지 알려주는 바이다 하지만 우리 부서에서 매달 통과해서 남는 인원수는 0.2명쯤..? 매달 들어오는 사람은 40~60명인데 반해 너무나 적은수라고 할수 있다.
2년이 지나니까 권법쪽이나 마법쪽이나 검술쪽 어느쪽으로도 손색없는 녀석들만 남았는데
총 명수가 5명
[라나이 휴라카인] [하루테인 멕그라인] [툰 타피히린] [톈노즈 이나이즈]
[사에사이 랴타나즈]
다 대단하지만 라나이가 젤 대단하다(어쩔수 없다.. 인정할 수밖에 크윽)
겨우 1달도 채 되지 않아서 이 모든 것을 마스터 해버린 녀석이다.
..
문을 열자 발차기로 샌드백을 후려차는 아이들 발목과 손목에 모래주머니 10kg짜리를 손목과 발목에 찬채 진각만 열심히 연습하는 아이들 클레이모어를 양손에 들고 한쪽 어께에 카이트 쉴드를 달고 있는채로 휘두르기 연습하고 있는녀석들(일본에서는 이것을 발도술이라고 부른다나..?) 구석에서 내가 쓴 마법 연구론 책을 정독하는 녀석들..
“부장님 오셨어요?”
어떤아이의 진각을 도와주던 톈노즈가 날 보며 그렇게 외쳤다.
“톈노즈 네가 제일 좋다아 >ㅅ< 내 일까지 다 해주다니이”
단지 껴안아줬을 뿐인데 톈노즈는 얼굴을 붉히며 나를 띄어냈다..
아.. 맞다 이녀석 남자였지 얼굴을 보면 너무나 이쁘장해서 여자같단 말이야 .. 훗
“저기 이번에 새로 들어온 녀석은?”
나는 주위를 돌아보며 이 한마디를 외쳐줬다.
“저기 까만머리 히그라이 성은 없다고 한다.”
깜짝!!
“야 사에사이 이자식아 어디서 나타난거야!!”
“시끄러워 도와주는것만 해도 고마운줄 알아!! 저녀석 혼자 들어왔어... 저자식 들어오려고 하는 지원자를 전부다 반쯤 죽여놓고는 부장인 너랑 한번 떠보겠다고(이봐 말이 아름답잖아!! /// 부끄) 들어온지 클레이모어 수련이 완전할 정도로 잘되있어서 끝내버린후 지금 저기서 마법서적 읽고 있잖아.”
사에사이가 가르킨 부분을 보니 어떤 어두운 초록색의 빛이 띄는 머플러를 한체 검은 머리는 여자머리처럼 길지만 뒷머리를 묶고 미남형인 아이가 책을 줄줄 넘기며 읽고 있었다..
모습으로 봐서는 소설책 같은 곳에서 보면... 상당히 중요한 능력쯤 하는 그런 아이처럼 보였다.
“^^ 히그라이... 새로 들어온 애가 너니..?”
“... 시끄러워..”
“... 내가 부장이야... 네 녀석이 이곳에 들어온 목표는 이루어야 겠지?”
“너 까지 나설 필요없어 나라면..
“시끄러워 난 엄연한 부장이야 내결정에 주둥아리를 나불대면 익스플로젼explosion 으로 주둥아리만 살짝 태워버리기 전에 조용히해!!... 그래 나랑 한번 싸워볼래...?”
“부장이 이렇게 말 많은 여자 였다면 상대해달라고 오지도 않았을텐데... 흥.. 그리 강해 보이지도 않지만....”
...!![파직]
“대련장으로 가자.. 아니다 데스 필드death field!!”
우리 둘 사이에서는 검은 구가 생겼고 곧 우리 둘은 구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내가 시전한 마법이라 잘 아는마법 데쓰 필드 공간의 틈을 확실하게 넓게 해두어서 일종의 대련장으로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이 대련장은 둘중 하나가 전투불능이 되야 구멍이 생겨 빠져 나올수 있는 그러한 대련장이다.. 뭐 내가 분석한 마법 책에 나와있다,..
“우와~ 책하고 똑같네?”
“그럼 대련하자.. 응 ^^”
“남자가.. 여자를 함부로 마구자비하게 때리면 안되지!! 3타만 먼저 때리시지요!!”
만화나 영화같은 데서 보던 귀족식의 특유의 느끼함 이 섞여서 인지 죽도록 패주고 싶을 그런 목소리 하나가 완성되서 내 귓뺨을 때렸다..
더군다나 남녀 차별까지 해대니... [너도 전에는 그랬잖아!!]
.. 콰직..
“오호라 이녀석 오래 살고 싶지 않은가 보구나!!안봐준다 자 간다!!”
쉬이이익
“오른쪽!!다리!!”
늘 대련할 때처럼 말해버렸다..
퍽
살짝 휘청거리더니 다시 제대로 자세를 잡는 녀석 이정도 몸빵이라면 권투선수가 한 2라운드 동안 계속 얼굴만 맞더라도 다운 되질 않는 몸빵을 그 나이에 만들다니... 이녀석도 라나이 못지 않은 몸빵(;;)을 소지한 것을 입증한 것이다..
“왼쪽 팔 꺾기이!!”
또독 뚜두두둑..
“아아아..”
뼈를 꺾은 정도가 완전 ㄴ자를 좌우를 바꾼 형태가 되어있는데 그녀석이 날 부른 것이다..
역시 아픈가보다 낄낄... 이거까지는 버티기 힘들겠지..
그녀석은 다시 팔을 비틀더니 다시 자신에 팔 모양에 맞게 끼워 넣었다..
“좀 아팠습니다... 그럼 저도 지금까지 써왔던 아이의 가면을 벗겠습니다.. 갑니다!! 블루 다이아 드래곤 아카델님!”
...!! 이자식?!!
“놀랄 것 없습니다 ^^ 단지 드래곤 슬레이어dragon 길드에서 나온 나이트라고 하겠습니다 드래곤중에서 당신같은 특이한 종족이있다면 인간중에서도 모든 종족을 알아보는 특이 능력자가 있습니다.. ”
그 나이트는 손으로 눈에 대고 뭐라 외치자 신비한 눈이 보였다.. 뭐라 말로 설명은 못하겟지만 대충 말하자면 녹색과 푸른색이 범벅이 되며 굴리면서 신기하게 빛나는 눈이였다..
“공격하지 마라(미친놈일까..? 나는?) 같은 서먼 몬스터로 갈거니까!!.. 서먼몬스터!!”
지금 내가 사용한 서먼 몬스터는 장난 아닌놈 일 것이다. 나라고 해도 길들이지 못할.. 그런 녀석이다.. 만화‘나루토’ 의 구미호...를 상상하면서 외친것이니까
지면에 붉은 마법진이 그려진후 12지신의 한자가 주르륵 새겨지더니.. 그 것들끼리 연결 되어서 완전한 마법진이 완성되자마다 붉은색의 마나(챠크라라고 해야하나?)가 쉴틈 없이 새어 나왔다. 그리고 모습을 드러낸 것은.;;
제1-3장 공간의 틈에서 사라진 한명의 인간.
개... 였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조그마한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
하지만 눈은 버서커상태에 빠진 우리아빠(?;;) 정도..
“우하하핫!! 당신의 능력이 겨우 그 정도입니까?”(나는 순간 이 마나가 보이지 않냐!? 라고 외쳐주고 싶었지만 그만뒀다.)
한쪽눈을 누르면서 날 보며 웃어대는 X새끼 였다..
“저 개새끼 한 마리랑 뱀파이어 로드 3마리랑 전투를 벌이면 누가 이길까요?”
뱀파이어 로드는 자신있다는 듯 살기를 미친 듯이 뿜어 대나 명령이 아직 없자 지면에서 발 하나 떼지 않은 녀석들이였지만.. 녀석의 ‘가라’ 라는 말과 동시에
그 뱀파이어 로드 3마리는 순간 눈이 붉게 빛나더니 우리의 개새끼[;;] 에게 달려들었다..
{인간 소환주.. 날 개새끼라고 외친 저자식 짓뭉개도 될까?}
예상 외로 내 의견을 존중하는 개새끼[이봐 그만;;]였다..
“네 맘대로..”
{좋았어..}
그 개는 이 한 마리 읊음과 동시 땅을 세 번쯤 통통 차더니 5천 피트쯤 튀어올랐다.
뱀파이어로드들은 개[포기했다] 한마리 잡기위해 박쥐로 변해 날라올랐다
{헬파이어 랜드}
바닥에 불꽃이 철철 흘러 나오더니 미쳐 비상하지 못한 뱀파이어 로드까만 재가 되어 사라졌고 나머지 뱀파이어 로드는 개에게 할퀴기를 시도했지만 그 사이를 살짝 뛰어서 피한 개.. 개를 공격하던 속도에 의해 아군을 공격한 꼴이 됬다.
{고스트 오브 킬 ghost of kill}
스크림에서나 나올법한 귀신들이 낫을 들고 나와 서로 할튄 자국에 아파하던 뱀파이어 로드들의 사지에 낫의 모양을 뚜렷하게 남긴후 사라졌지만 잠시후 갈갈이 찢어져버렸다.
투두두둑..
어릴때 젤 맛있게 먹어본거자 처음먹어본 오크 고기 떨어지는 소리하고 똑같다.
{소환주 저 녀석은 네가 해라.. 이렇게 싱거운 녀석들을 상대로 내 힘을 약간이라도 사용했다니 정말 수치다 수치야!!}
“닥쳐 알았어 내가 상대하면 될 것 아니야 매직 에로우magic arrow 응용 매직 건 magic gun"
투슝 투슝 투슝
쾌속으로 날아가는 매직 에로우의 연발 순수하게 보면 매직 에로우이지만 순간적으로 의 매직에로우의 압축성을 이용해 뒷부분 폭발시키기 때문에 쾌속[에로우의 한 10배쯤 달하는 속도이다.]으로 질주하게 되고 명중률 또한 증가하고 유도 기능을 살아있기에 막는게 좋지만 일반적인 20플라우[1플라우 10m)의 두께도 꿰뚫어 버리기에 막는거 또한 거의 불가능하다
“아앗!! 에.. 에어 쉴드!! "
개색끼한테 뱀파이어 로드가 깨졌다는 사실에 놀라하고 있을 때 공격하여서 인지 무척 당황했다. 하지만 에어 쉴드 따위에 막힐 매직 건이 아니다.
녀석의 에어쉴드는 나름대로 강했지만.. 매직건의 속력을 생각 못했던지 매직건 한방에 의해 에어 쉴드는 깨져버렸고 그리고 매직건 한방은 녀석의 오른쪽에 신경과 근육 뼈를 아작 내버렸고. 나머지 매직건은 목의 약간 왼쪽 부근을 뚫었다..
녀석은 이 두방에 의해 오른쪽 팔 이용 불가능과 엄청난 에너지 소모가 되버려서
녀석의 자랑인 검과 마법 두가지[이유: 오른쪽 팔은 녀석의 힘의 중점인데 근육과 모든 것이 끊어져버린 지금은 단도조차 뒤지 못하는 상태이고 목의 상처로 인해 목소리내는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되서 영창이 어렵게 되었기 때문] 거의 사용 못하게 되었다..
{소환주도 응용마법 사용하네? 그렇게 안생겼는데? 집에서 먹고 놀고 학교에서 한주먹하는 그런 여자 아니였어??}
“.... 나는 드래곤로드의 딸이다. 올해로 101살.. 이정도하는 것은 당연한거지.. 그리고 한번만 더 그딴 소리하면 네 눈을 지지고 볶아서 우리 아빠 보신용으로 이용할줄 알아!!.. --^”
“헉.. 헉.. 역시 혼자는 무리였나..?”
{아직 살아있었네.. 내가 처리할까?}
“내가 처리 하도록 하지..”
“나는 일반적인 드래곤은 내몸에 상처하나 못내고 하트를 내놓는데 너는 무엇이냐? 단지 새로운 종류의 드래곤이기에 날 이정도 까지 몰고 간것..?”
“뒈질래? 나를 일반 드래곤과 비교하지말라고!! ?”
{소환주 이성을 되찾아!!}
“파워 오브 익스플로젼 power of explosion ”
쿠콰과광!!
현란한 폭팔음..
히그라이가 있던 장소가 완전히 사라질 정도의 폭팔이였다..
녀석의 피의 잔해 또한 남아있지 않을 정도니 어느정도의 폭팔일지 예상이 될 것이다.
이 파워 오브 익스플로젼은 익스플로젼만큼의 마나만 이용한다 해도 도시 하나는 가뿐히 날려 버릴 만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원리를 깨치고 그 공식 배열들을 배열하는게 캐스팅의 시간이다 보통적인 마법사라면 1~20분은 까먹을 만한 공식이다..
“후아 야 소환물!!(직접 개새끼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 네 이름은 뭐냐?”
{나는 구미호다..}
“구라치지마 개같이 생긴게”
{너하고 나는 살고있는 차원이 다르기에 내가 이런모습일 뿐이고 이 차원의 마법을 사용한 것 뿐이다.}
“알았어... 돌아가..”
{알았다.. 대신 나 자주 부르면 네 녀석 머리통에다가 같은 단체로 마법을 후릴줄 알아라}
후와앙..
구미호라는 개는 자기 차원으로 돌아갔다...
.
.... 저자식 마지막엔 나를 한방 먹였군...
생각해보니.. 나는 계약이란 것을 해보고 싶었다.
그것도 악마와의 계약 내가 죽을때까지 영원히 지속되는 계약이란 것을..
전 차원에서 늘 원하던 일이였고 그것이 실현 가능하다면 내 인생의 최고의 기쁨이 될 것 같았던 것이다.
“커헉 커헉... ”
히그라이의 목소리가 내 뒤쪽에서 들려왔다.. 정확히 하반신과 팔이 날라가서 땅에서 뒹굴며 피를 토하는 실적이였으니..
“아직도 살아있었냐? 뭐 잘됬어.. 계약의 제물로 네녀석의 목숨이면 더 족하지 않겠지. 상처가 남아있으면 제물로서 가치가 떨어질테니.. 리커버리 앤드 힐!!“
녀석의 몸의 이상상태는 사라지고 몸의 상처는 다 나아져가고 있다..
“일반적인 계약의 제물이라면 그냥 목숨만 사라질 뿐이니까 .. 흥..”
[어둠의 속 영원한 어둠을 주관하는 자여]
“....!!.”
[나 아카델은 너와의 계약을 원하나니]
“제발!!!!!! 그녀석만은 부르지 말아줘!!”
[계약의 제물인 이 인간의 목숨을 가져가고 내 앞에 네 모습을 보여]
“으으으으으...”
[피의 계약의 힘을 내게 보여다오!!]
히그라이의 상반신과 머리 밖에 남지 않은 몸 주위에 검은 구멍이 생기더니
히그라이의 몸은 총 32조각으로 나뉘어져서 공중에 피가 떠 다니는 상태로 블랙홀에 빠져 들어가는 모습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장엄하게 모습을 드러내 보이는 것은...
헬 오브 나이트.... 이곳 시간으로 한 5만년전쯤 우리 고조부 뻘 되시는 분이 발록을 개조 끝에 만들어 냈다는 악마... 발록의 제왕까지 압도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크르르르르... 네가 날 불러냈느냐..」
“그렇다..”
「..!!! 너 같이 어린 나이의 헤츨링이 내몸이 떨릴 정도의 마나를 가지고 있는거지!!」
[참고: 여기서 12클래스 정도는 마법서 이드래브 에서의 마나의 양이라고 보면 된다]
“시끄러워 너는 내가 준 제물을 받았으니 계약은 성사 된 것이다..”
「헤츨링 따위와 계약 맺는... 그런 불쌍한 악마따윈 될 수 없다.」
“...... 네녀석은 그렇게 나올줄 알았다 소멸되더라도 명예는 잃을수 없다 이거냐?”
「소멸이라니..!! 카하하핫!! 네녀석이 아무리 많은 마나를 가졌다 해도 운용할줄 모른다면 쓸모 없는것이지..」
“나는 내 몸의 모든 마나를 운용 할줄 안다. 오랜만에 나와 처음 계약을 맺었던 4명의 정령왕들은 한자리에 모아볼까..”
「웃기지 마라!! 헤츨링 따위가 마나 운용을 잘한다고 해서 얼마나 잘한다고!!」
휴우.. 한숨을 한번 쉬고 나는 정령어를 외우기 시작했다
“바람정령의 왕 실피드... 나와..
대지정령의 왕... 노움 괴롭혀서 때문에 저번에 싸웠잖아.. 내가 잘못했다 한번만 나와줘..~~
불의 정령의 왕아!! 몇 대 처맞을래? 오랜친구인 내가 부른다!! 나와!!
물의 정령왕 술을 매개채다신 소환 안할게 내앞에 나타나줘어~~“
「...!!!」
4대 원소의 정령왕들은 내 마나를 야금야금 먹고 내앞에 나타났다..
<오랜만이시네요 ^^ 아카델님 오늘은 무슨일로?>
<실피드 저녀석 따위에게 존댓말 하지마!!>
“노아디움? 몇 대 맞을래?”
<알았수다 소환주님~>
<노아디움 저런 소환주는 정령이 소환에 응해주지 않으면 울부짖고 응해주면 정령 자체를 소중히 다룰줄 못하는 녀석이야 내가 한번 공격해서 말끔히 태워줄까?>
<엘리니움!! 네 허접한 성격을 이런데서 발휘해야하냐??>
<닥쳐!!>
하핫... 이녀석들은 60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이 없다.. ㅋㅋ
나는 나름대로 좋긴하지만 ^^;;
「...!! -상당한 마법 운용력... 저정도라면 소멸은 허풍이 아닐지도 모른다... 명예를 버리는게 차라리 나은 수일지도...- 너와 계약을 맺도록하지..」
....
“흥..!! 아까 좋은말로 했을때 계약을 맺었어야지... 계약이 아니라 내가 널 힘으로 굴복 시켜주마!!”
헬 오브 나이트는 두 눈을 붉게 밝히며 일어났다
「겨우 헤츨링 주제에!!! 소멸보다 어려운 것이 나를 굴복시키는 일이거늘!! 심판을 향한 울부짖음!!!」
땅이 울긋 불긋해지더니 만디코어와 비슷한 몬스터들이 튀어 나왔다..
“만디코어 따위 태어나자마자 수십마리를 태워 죽였지.. 쿠훗..”
“엘레니움!! 만디코어 같이 생긴 녀석들 위에다가 한바탕 불좀 지지고 와!!”
<오냐!!>
“노아디움 만디코어 같이 생긴 녀석들 발을 묶어”
<에휴 알았수다>
“실피드 헬 오브 나이트의 움직임에 약간의 장애만 생기게 해줘..”
<네^^">
“케미나”
<네 ㅇㅅㅇ?>
“헬 오브 나이트의 움직임이 둔해진다면 대기중의 물방울로 녀석의 날개에 무게를 실어서 도망가지 못하게 해줘”
<오케이 입니다!!>
「크아아아아!! 뭔 소리가 많은거냐!! 진 만디코어 들아 달려가라!!」
“쿠뤠에엑!! 께갱!?”
노아디움이 힘을 발휘 했던지 수백의 만디코어들은 그 자리에서 옴싹 달싹 하지 못했다.
“ 블루 문!!blue moon"
「멍청한 놈!! 만디코어 같은 짐승과의 몬스터에게 더욱 강한 힘을 주는 마법을 사용하다니 푸훗... 역시 헤츨링이였어 어쩔수 없다고!!」
“내 주문은 끝나지 않았다 컨트롤!! control"
「저 수의 모든 몬스터를 네가 다 컨트롤 할 만큼의 마나를 응용...」
만디코어는 다 뒤를 돌아보고 공격 하려고 달려 들었지만 노아디움의 힘의 영향에선 벗어나진 못했다
“놔 버려 노아디움!!!”
제 아무리 개조 발록이라도 만디코어 수백 마리는 좀 무리다 ㅋㅋ.
「...」
말없이 자신이 소환한 만디코어를 베어가는 헬 오브 나이트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힘들어하지도 않고 거대한 검을 휘두를 때마다 만디코어들의 사지가 분해되어 떨어져 나갔고 채찍을 휘두르면 살결에 닿았다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뚫어 버리는.. 지금 까지 봐온 어떤 전사보다 아름답고 또한 대단했다.
“... 너하고는 아무래도 계약이 좋겠다... 제물은 이미 받혀졌다 나와의 계약을 맺겠는가?”
「이제는... 내가 싫다... 오랜만에 나를 흥분시키는 상대를 만났는데 내가 굴복하거나 네가 굴복할때까지 한번 싸워보자..」
“미안한데... ^^ 나는 이제 귀찮거든..”
진짜 그렇다..
이 지루한 싸움을 빨리 끝내 버리고 싶었다. 마치 과학 실험실에서 선생님이 과학 실험하지 말라고 말릴때.. 그런 기분이였다.. 그렇기에 이 순간을 빨리 벗어나고 싶었기애 내 마법중에서 마나 소비가 젤 심하면서 데미지도 장난아닌것을 이용하기로 했다(내가 10년 연구한 끝에 만들었다 캬하핫!!) 저런 녀석을 한방에 무릎 꿇게 하려면 적당한 마법으로는 안되기 때문에.
「뭐라고?;; 네녀석은 너무나 건방지구나!!! 그럼 내가 공격하지 하아!!!」
“어스 퀘이트 어스 커터, 노아디움 파운테인fountain 케피나 에어 브래스터 실피드!! 파이어볼 파이어스톰 엘레니움 이름 순으로 차례대로 대답하면 죽어!!“
“블래스터 스파이럴!!”
블래스터 스파이럴은 순간적으로 마나와 공기와의 접촉면을 좁혀서 순간적으로 불을 일으킨후 마나를 흘려보내서 공기의 흐름의 축을 만든후 그걸 열심히 돌려서 커다란 폭풍우의 형태를 만들어지면 날린다..여기서 중요한 점은 공기와의 접촉면을 최대한 줄여서 불의 그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 시켜주면서 마나적인 충격[마나를 가진 몬스터에게 엄청난 충격을 가져다 준다]을 주기 위해서 마나를 최대량으로 추출해 축을 만들어 계속 돌려야 한다. 파워 오브 익스플로젼처럼 공격 범위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1대 1에서 블래스터 스파이럴을 맞게되면 보통적으로 그 인간은 사지가 분간할수 없게 뒤틀리고 타버려서 시신 수습조차 어려
울뿐더러 마나의 축으로 휘날리는 바람의 영향으로 시체가 이리 저리 휘날려버리니 언데드로서 부활까지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공기의 흐름의 축을 만들고 지속해서 마나를 공급해 주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리기에 저런 믿음직 하지 못한[실피드와 케피나는 제외한다 실피드는 가끔의 야림성만 없으면 좋은데..] 정령왕들에게 약간의 시간이라도 끌어보라고 마법의 명까지 말해주면서 한 것이다.
「 이런걸로 날 묶어 둘수 있다고 생각했으면 오산이다!! 내 피부는 오리하루콘도 통과 하지 못한...」
푸욱!!
「..!!! 트랩이 아닌 정령왕의 어스커터인가.. 역시...?」
발목이 묶여 있는 지금 지면에서 파운테인으로 녀석이 하반신에만 신경을 쓸수 있게 만들어야하는데
푸아앙!! 푸우!!![곰돌이가 아니라고!!]
「파운테인 인가....... 이건 나름대로 아프잖아!!」
하반신에 신경쓰고 있다 실피드 에어 브래스터 이쯤 나가야되!!
후와아아앙!!
터펑!!
「어스커터도 풀렸겠다... 이제 뚫고 지나가주지.!! 정령은 데미지 따윈 받지 않으니까 소환주인 널 공격 해야 겠지!! 간다!!」
에어 브래스터가 끝나기전에 파이어볼!!!
스와아아악!!
에어브래스터에 파이어볼의 영향이 미쳐서 헬 오브 나이트의 전신 갑주에 불이 붙어버렸다..
「이 정도로 날..!!」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파이어 스톰...
녀석이 불에타는 모습은 이름대로 진정한 지옥의 기사 같았다
....감탄할 때가 아니였다..
녀석은 불에 타는 상태로 나에게 슬슬 걸어왔다..
잘못하면 내 목숨이 위험하기에 순간적으로 마나를 개방시켰다
... 됐다 캐스팅이 끝났다..
“헬 오브 나이트 네녀석은 어쩔수 없이 나의 아래에 속한 몬스터가 되어라.”
「웃기지마라!! 그정도 캐스팅의 속도 였다면 아무리 강력해도 파이어 스톰의 응용 마법 정도일 거다!!」
“그러니까 네녀석은 나의 아래 속하는 정도란 말이다..!!간닷..;; 블래스터 스파이럴!!”
「...!!!!」
<저런 녀석한테 이거는 쫌 과분한거 아니야? 저거는 우리 분신도 소멸시키고도 남잖아;;>
<노아디움 그정도는 되는 악마인가 보지 베헤모스까지 이겨먹을 정도라잖아..>
<그런데 내 파이어 스톰에 도중에 말을 하지 않아?>
<엘레니움 네 파이어 스톰에 고통이 하도 말이 안나올정도로 간지러워서 일걸..? 웃음 참느라고 OK?>
<케피나!! 꼭 왜는 내 말에 브레이크 거냐?>
<엘레니움 내가 보기에도 너는 약하다구우>
<으아아 몰...라아!!!>
“엘레니움!! 너 때문에 집중이 안되잖아!!! 정령계로 돌아가!!”
<예이 예이..>
“ 나머지 정령.. 오늘 고마웠다 정령계로 돌아가 ^^”
<내가 남자라지만 너같은 여자가 그런말을 한다면 아무래도 사절이다.>
“노아디움 오늘은 그냥 넘어가나 싶었더니... 돌아가!!”
슈아앙..
4명의 정령왕은 다 정령계로 돌아갔고
나는 그렇게 떠들면서 마나의축에 마나를 심히 지급하고 있었다..
투파파파팍!!
「커헉!!」
“아직 멀었어 이자식아!!”
마치 내 몸의 마나를 거의 다 한곳에 모으자 소주 한 5병을 통째로 마셨을 때와 버금가는 고통이 머리에 밀려왔다..
투과가가가가각!그리고 이 아름답지 않은 소리만이 내 귀를 때렸다.
한 10초 쯤되자 어지럼증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내 마나는 원래 양의 60%정도 남아있었다..
아까의 어지럼증은 많은 양의 마나를 한번에 방출해서 정신력이 버텨주지 못했던 까닭이였다..
헬 오브 나이트가 있던 자리를 보니 희 뿌연 먼지가 휘날리고 그의 그림자 자체도 보이지 않았다..
“쳇 겨우이 정도에 소멸인가..?”
「아니 하지만 상당한 내상을 입었고. 내 갑옷만 깨드린 것은 적어도 9천살 이상의 드래곤의 브레스breath였는데.. 네 마나와 집중력 그리고 정신력에 경외를 표한다.」
“나와의 계약을 받아드리겠나..?”
「좋다... 너를 내 주인으로 인정하니 네가 죽은후에도 이 약속은 영원히 지속되리니」
“어둠은 우리 둘의 관계를 기억하여 이 계약을 어기는 자에게는 마계의 저주의 꼭두각시가 되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