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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오팔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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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제144회둘레길/안산/2023.9.13
신대장 추천 0 조회 148 23.09.14 10:2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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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9.14 11:11

    첫댓글 <장혜>
    어제는 촉촉히 비가 오고, 길이 젖어서~~~^^
    소녀시절 낭만이 그대로 내게 와서 안겼네.

    와우.
    빗물에 목욕하고 나온 잎사귀. 줄기, 꽃등, 식물들이 서로 예뻐해달라고.
    외치고 있는
    촉촉한 세상을 걸었더니, 차분하니 사는 맛이 이런건가 싶더라.~~~^^♡
    에레베타가 없어지고, 올라가는 길이 없어졌던, 희안한 세상을 만났어서 더더더 재미있었어.ㅎㅎ

  • 작성자 23.09.14 11:12

    <신중>
    비오는 안산 둘레길,
    좋은 친구들과
    참 행복한 하루였네!

  • 작성자 23.09.14 11:37

    <위정>
    춘혜가 갖고온
    감자 단호박 스프가
    그립네, 반갑네......!
    춘혜보다, ㅋㅋㅋ.

    신안과 선생님이
    엘리베터를 못 찾았다니
    눈 나쁜 내가
    좀, 위안(?)이 되는건
    나이 탓일까...ㅋㅋㅋ

    빗속의 여인들도
    참, 아름답다, 귀엽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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