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는 현재 전북에서 누에를 키우고 계시는데 수도권과 가까운곳으로 이사를 시켜드리고 싶습니다. (엄밀한 귀농은 아닌네요.. 이사....)
해서... 아빠는 소를 키웠으면 하고.. 엄마는 근처에 공장 같은 곳이 있으면 좋겠어요.. (돈을 넉넉히 못드리는 불효자입니다..) 부모님께서 아직 활동하실 수 있을 때 움직여야 한다고 하시는데...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딱히 지명을 정한건 아니고 저희가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2~3시간 거리였으면 합니다.. 가까우면 더 좋겠지요.. 그리고 마을은 시골스러웠으면 하는데...
참고로... 임대도 괜찮고.. 비싸지 않다면(ㅜ.ㅜ)매매도 괜찮은데...
어쨌든.. 어느곳이라도.. 괜찮은 곳 있으면 연락주세요..
첫댓글 제가 준비하는 서산도 괜찮다면 드리지요. 헌데 부모님이 고향을 떠나시지 않을 겁니다.
솔바다님^^.. 준비하시는 서산이라면 팬션이시지요?(저도 이번에 가보려고 합니다^^)홈페이지를 방문해보긴 했는데.. 무엇을 주신다는건지.. 정보말씀이지요?.. 어쨌든 정보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부모님도 괜찮기만 하면 떠나실겁니다.. (여태껏 참으며 고생하셨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요..)
정착할 땅을 조금 사셔도 좋고 임대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이번주말에 그곳에 갑니다. 주말이면 자주 가는데 언제든 오셔서 주변 상황을 보시고 결정하십시오. 농업을 하실수 있다면 동네에서 땅을 얻어 드릴수 있을겁니다.(02-320-1542, 019-9102-9964)
이번 주말에 그곳에 가신다..솔바다 팬션쪽 말씀이시죠? 17일에 저도 참여 하기로 했답니다.. 그때 정보를 얻어도 될거 같은데.. ^^ 제가 뚜벅이라 오빠 쉬는날이나 움직일 수 있어서... 어쨌든 감사드리고 17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