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 새벽에 제주도에 갈준비를 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피곤하긴했지만 설렜다.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했을 때 정말 좋았다. 아침으로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고기국수를 먹었다. 그리고 성산 일출봉을 등반하고 부평과의 연습 경기를 했다. 이겼지만 무언가 기분이 이상했다. 그리고 연습을 조금한 뒤 숙소로가서 쉬었다. 2번째 날엔 인천서구와의 경기가 있었다. 졌지만 잘 했었다. 그리고 야구 박물관을 간 후 카트를 타러갔다. 정말 재미있었다. 3번째 날엔 패자 부활전이 있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서귀포와 경기를 했다. 비가 조금씩 왔지만 괜찮았다. 그리고 오후에는 성남 위례와 경기를 했다. 처음부터 비가 많이와 공이 잘 안보였다. 졌지만 잘 싸웠다가 이럴 때 나오는 말 이었다. 그리고 사우나를 가서 몸을 깨끗이 씻었다. 4번째 날에는 오전에 훈련을 조금 하고 나서 신화 월드에 갔었다. 하지만 비가 조금씩와 놀이기구가 중단 될수있다고 했다. 그래서 런닝맨이라는 곳으로 옮겼다. 진짜 재미있었다. 그리고 바다가를 가 재미있게 놀았다. 5번째 날에는 아침에 컨디션이 좀 안좋았다. 그래서 약을 먹고 조금 잤다. 그리고 주상절리에 갔다. 바위가 육각형이어서 신기했다. 그리고 사우나를 가고나서 간식을 먹고 공항으로 갔다. 비행기가 조금 지연 됬지만 괜찮았다. 그리고 집에와서 잤다. 정말 재미있는 제주도 캠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