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꾼이 진요원으로 무언갈 가져옵니다 그러자 초연이가 등장하는데 술이 든 항아리를 깨며 다시 가져오라합니다 초반부터 초연이 연기 대단하네요 이러니 라이징 스타상을 탈 수 밖에 없군요 초연이 시즌1보다 술법이 더 오른걸까요?
시즌1 마지막때 얼음돌의 힘으로 부활한 장욱, 환혼인과 맞서 싸우는데 칼을 썼다가 안쓰면서 싸우네요 그렇게 장욱은 환혼인을 무찌르고 그 수레꾼이 낙수를 언급하고 부적을 줍니다
진요원으로 간 당구 하지만 진요원엔 환혼인이 들어가고 박진은 문을 열라 하자 초연이와 당구가 마주하며 3년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초연이는 마음을 닫아버리고 돌아가라고 말합니다 아무래도 시즌1때 초연이의 아버지 진우탁의 죽음 때문에 그런것 같네요 그 순간 장욱이 재빠른 속도로 진요원으로 들어가자 초연이는 놀랍니다 그리고 부연언니라 그랬는데 아까 그 여인이 부연이로 다시 돌아왔을까요? 일단 초당케미 다시 만나기를 바래봅니다
그 후 진요원으로 들어가고 환혼인을 잡고 어디론가 들어가며 그곳에서 한 여인을 만납니다 여인은 장욱을 보고 경계하는데 분위기가 별그대 느낌나는건 저 뿐인가요? 아무튼 장욱은 아랑곳하지 않고 꼬챙이를 던지고 여인은 이와중에 "대단하네"라고 말하는건 덤 그러다 서로 말장난을 칩니다
잠시후 초연이는 별채(?)안으로 들어가며 언니의 상황을 살핍니다 그러자 초연이는 환혼인이 들어왔다는 얘기하고 나갑니다
그리고 진호경은 초연이에게 3년전 경천대호에서 건져올랐다고 말하고 부연이한테 시집을 가라고 하며 혼인 준비라고 말하는데 다짜고짜 혼인을 하라하니 너무 엄격하네요 그리고 부연이의 혼인 상대는 서호성에서온 서씨집안이라면 서율이겠네요 또한 초연이는 당구를 그리워 하는걸까요? 내가 혼인을 하겠다고 말합니다 시즌1 3화에서도 그리워하는 말을 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초연이는 언니에게 명대사를 말하며 혼인 절차를 말해줍니다
※오늘 1화부터 초연이가 많이 등장했네요 시즌1때와 달리 아린이의 연기가 많이 성장한것 같군요 나머지 회차에서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겉과는 달리 아직 당구에게 마음이 있는 거 같네요 다시 이어질 것 같아요😊 그나저나 아린이 연기력 무슨 일인지 짧은 시간 사이에 많이 성장했네요 분량도 많고 좋습니다 그리고 부연이랑 이어지려고 하는 서씨집안은 서율 사촌동생(?) 다른 분이더라구요 저도 서율인 줄 알았습니다 (이름이 생각 안납니다 ㅎ)
첫댓글 시즌1때와 다르게 그냥 의심도 없이 진부연으로 들인걸 보면 진호경의 무언가 숨겨진 음모가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정확한 건 낙수의 얼굴을 한 여인에 대한 떡밥이 더 풀려봐야 알겠네요
과연 진호경의 음모가 뭘까요? 또한 초연이가 당구를 그리워하는 말을 한 듯 한데 초당커플 다시만나기를 바래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1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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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이랑 엮을려는거 보면 진짜 낙수가 맞는거 같긴 한데...잘 모르겠네요 아직
시즌2에서 시즌1의 단서가 나와줘야 할텐데요
흐음....
🤔
마음을 닫은 초연이.. 마음 아프지만 오늘 초반부터 몰입감 대단했습니다👍
보는내내 초연이에게 몰입되면서 한편으론 다시 만나기를 바랬습니다
우선 초연이의 달라진 분위기
그리고 아버지의 일과 그 이후 갈라진 것 같지만
속으로는 서로를 그리워하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원치않은 파혼인것으로 추측합니다.
시즌1때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파혼당한것으로 보이면서 한편으론 그리워하는 모습인데 오늘 초연이의 연기가 확 달라져서 놀랐습니다
@나의기적씅빈 진짜 연기딕션이 후에 차기작 기대되요
겉과는 달리 아직 당구에게 마음이 있는 거 같네요
다시 이어질 것 같아요😊
그나저나 아린이 연기력 무슨 일인지 짧은 시간 사이에 많이 성장했네요
분량도 많고 좋습니다
그리고 부연이랑 이어지려고 하는 서씨집안은 서율 사촌동생(?) 다른 분이더라구요
저도 서율인 줄 알았습니다 (이름이 생각 안납니다 ㅎ)
초연이가 마음을 열어서 초당케미 다시 만났으면 하네요 게다가 오늘 분량도 많고 연기력도 더 많이 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