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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한참 전에 젬백스 췌장암 항암백신 임상 3상에 대해 (알앤엘바이오와 함께) 아주 가능성을 낮게 봐서...
평상시에는 주의 깊게 보지는 않았는데...
역시 그런 결과를 나왔네요...
두가지 측면에서 이 젬백스의 취장암 백신이 가능성이 많이 낮을거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첫번째, 우선 2008년 노르웨이에서 만든 췌장암 백신 후보 물질을 향후 로열티까지 포함하여 돈주고 샀습니다. 얼마주고 샀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성공 가능성이 있었다면 유럽에 있는 다국적제약회사가 천문학적인 돈을 주고 팔았겠죠? 그런데 한국 작은 기업이 로얄티까지 넘기고 팔았습니다.
우선 정말 성공할 만한 약물이면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계약금이 적더라도 로열티를 높게 부르게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제가 올린 기사로... 길리어드사의 타미플루고 가장 작은(?)계약금이 5천5백억에 매년 매출의 22% 로열티를 지불을 약속한 로슈와 계약을 했고 당시 길리어드사는 타미플루를 동물시험까지만 진행한 약물을 가지고도 당시 이 계약을 성사 시켰죠.
만약 노르웨이의 바이오사가 가능성이 높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적어도 로얄티를 포기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랭킹 30위까지 안에 드는 다국적제약회사가 될만한 약물 후보를 살때는 일반적으로 몇천억 단위로 현찰 계약을 합니다.
과연 젬백스가 저 랭킹 30위 안에 드는 다국적제약회사의 현금 경쟁력이 있었을까요?
아니면, 다국적제약회사 전문가들보다 신약후보물질을 잘보고 싸게 잘 살 수 있는 능력이 높았을까요?
아마 정말 높아야 몇십억~몇백억? 정도로 돈주고 샀을 겁니다. 그것도 가능성도 낮은 약물로...
과학도 공짜가 없습니다.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다국적제약사들의 비지니스 롤모델인 길리어드사를 예를 들겠습니다.
길리어드사는 타미플루를 로슈사에 Licensing 계약을 하여 적은(?)계약금 5천5백억원 우선 받고 차후 매출의 22% 돈을 받는 조건으로 계약하였고, 그 계약후 엄청난 독감이 퍼지면서 타미플루 품귀현상까지 나왔죠.
그래서, 길리어드사는 엄청 돈을 벌었고... 그 돈 벌어서 신약을 다시 개발한 것이 아니라 감염치료제 만들고 있는 벤처기업을 인수하고, 그 후 에이즈치료제 만드는 약을 만드는 기업을 인수하여 두 약물에 대해 돈이 많이 드는 임상시험을 빨리 잘 진행되었고... 그 후 드라마틱하게... 이런 경우는 정말 드물지만... 인수한 회사들의 약물들이 하나는 이미 블럭버스터, 또다른 하나는 블럭버스터 강력한 후보를 가지고 있고... 시가총액 80조가 넘고, 작년 다국적제약회사 Top 11 Ranking 했죠.
두번째는, 지금까지 자궁경부암 백신 이후 단 한번도 성공 못한 암백신인데... 과연? 암백신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만약 제가 노르웨이 바이오사라면 우선 어디와 계약을 했을까? 뭐 이런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런 면에 봤을때는... 노르웨이 바이오사가 순진한 젬백스에게 사기를 쳤던가...
아니면, 자궁경부암 백신은 많은 사람들이 알려져 있어서 사기치기 딱 쉬운 약물을 싸게 사서... 사기를 치던가...
아님, 정말 대박이 나서 전에 말씀드렸죠...미국 머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가다실이라는 자궁경부암 백신을 머크에 넘긴 호주 퀸스랜드 모 교수님의 연구실이 퀸스랜드 의과대학보다 크다는 말씀 드렸던 것처럼... 젬백스 회사가 모 대학을 인수하여 통채로 연구소를 만들던가...
그리고, 자궁경부암 백신 성공한 교수님 연구실 대형 빌딩에서 엄청난 연구비와 인력들로 10년간 다른 암백신을 만들려 했지만... 아직까지 자궁경부암 백신이후 성공한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가능성에 대해 생각을 했지만.
젬백스 사장님은 아마도 암중에 최악의 암중에 하나인 췌장암의 백신을 만들어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려고 꿈꿨을 지도 모르지만...
저는 여러모로 이 암백신이 성공할 확률은 너무 낮다고 판단했고.. 오늘 그런 결과가 나왔네요.
이런 바이오기업이 지금까지 많이 있었고, 상대적으로 뻥튀기 주가가 있었기 때문에...
공매도 세력이 바이오 기업에 잘 달라 붙는 것 같습니다.
제가 공매도 한다면 이 회사와 알앤엘바이오를 가지고 돈 좀 벌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셀트리온에 달라 붙어 있던 공매도 세력들이... 메디포스트... 씨젠... 이라는 회사로 많이 넘어 갔네요.
재미를 많이 본 모양입니다. 몇 달전 셀트리온 주가 그림과 비슷하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약을 개발하여 가능성이 있으면...
Step 1. 비싸게 로얄티와 계약금을 다국적제약회사와 계약한 후...
Step 2. 돈이 많이 드는 임상시험을 다국적제약회사가 대행하여 진행한 후...
Step 3. 많은 나라에서 성공적으로 허가가 된 후...
Step 4. 이 약물이 블럭버스터가 되어 많은 돈이 들어오면....
Step 5. 이 회사는 약을 개발한 과학적 노하우로... 작은 벤처 기업의 신약후로를 잘 선택하여 인수하여 크는 것이 가장 현재로서는 이상적인 제약업계의 비지니스 롤 모델입니다.
Worst 1. 대기업도 아닌 작은 기업이 유럽의 암백신 후보를 로얄티까지 다 가지는 조건으로 계약하여...
Worst 2. 유럽 3상 시험까지 진행하여 전 세계적으로 약을 판매할 계획을 가진 사장님이 제 친구였다면...
Worst 3. 도시락 들고... 목숨 걸고 말렸을 겁니다. 너무 뻔한 결과가 보이니까 말렸겠죠.
길리어드사는 확율적으로 정말 낮은 일을 모두 성공시킨 보기드문 케이스지만...
일반적으로 다국적제약회사가 몇천억 현금으로 주고 사도 임상 3상까지 성공할 확률은 2.3% 뿐더러, 개발 시간이 평균 9년 걸립니다. 그리고 유럽 미국 포함 글러벌 3상까지 모두 끝나면 수조원이 들죠.
최근 제가 작은 화학 약물이 왜 성공하기 어려운 자료를 보여 준 적이 있죠?
이렇게 하나의 블럭버스터 약품으로 나오는데...
1. 아주 많은 박사급의 고급 인력을 가지고...
2. 9년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3. 수조원의 돈이 들어가서...
4. 2.3% 성공률을 가진 비지니스를...
5. 과연 한국에서 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그나마 R&D부서에 박사급 직원이 만명이 넘는 화이자나 머크같은 기업은 성공율이 5% 정도로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과연 젬백스가???)
최근에도 많은 약물들은 실패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6월 4일 뉴스만 하더라도 미국 1위 화이자와 유럽 1위 사노피아벤티스사는 임상 실패 뉴스를 내보냈습니다.
지난주에는 미국 2위 머크사의 임상연구 실패 뉴스...
몇 달 전에 나온 화이자, 릴리의 "2-3년내 시판"을 장담했던 임상 연구의 실패 뉴스...
대충 제가 인터넷 간단히 찾아봐도...
이렇게 많은 실패 뉴스의 연속입니다.
이런 실패 속에 살아남은 기업이 값진 블럭버스터가 나오는 것입니다.
저렇게 많은 Risk을 가지고 대박 성공을 해서...
그 나마 잘 팔리는 블럭버스터를 가진 회사가 한순간 시가 총액이 몇십 조원에서 몇백 조원 다국적제약회사가 되는 겁니다. (순이익율 20-30% 정도 회사가 일년 매출이 50조원이라면 X 3배가 되어서 이 제약회사 시가총액은 150조원인데 여기서 회사 미래 성장성, 회사 능력, 업계 분위기 그리고 만약 일등이면 이것에 대한 프리니엄 등등 합산하여 계산이 되겠죠.)
이렇게 성공된 블럭버스터는 "한국을 제외한" 많은 나라에서 엄청나게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죠.
아직도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전세계에서 아주 저렴한 의료 혜택을 받는지 모를 겁니다.
재미있는 것은 많은 블러버스터 약물이 전세계에서 한국이 가장 싸던가 아주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약물이 많습니다.
국가국민보험으로 되면 국가에서 적게는 50% 많게는 90~100% 보험 커버를 해주기 때문에...
개발한 약물이 보험에 들면 의사가 다른나라대비 부담없이 처방할 수 있어서 양적으로는 많이 팔릴 수 있기 때문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심평원이 다국적제약회사와 유리한 계약을 합니다.
다국적제약회사 입장으로는 너무 싸게 계약하려고 하기 때문에 한국에는 포기하는 약물도 많이 있습니다.
싸게 계약하면 적은 비용으로 치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 좋고...
다른 한편으로는 아주 좋은 약품이 있는데... 그 약은 한국에 없어서 피해보는 환자들도 있죠.
어째든... 대한민국은 태국보다 아프리카보다 더 싼 가격으로 치료받는 의료혜택으로 봤을 때는 경제 경쟁력 대비 나름 훌륭한 의료 저가 신약 처방 시스템을 가춘 전세계적으로 아주 드문 국가입니다.
(미국에서 골절당하면 병원가지말고 그냥 죽어버려라는 유학생들의 명언이 있죠.)
특허가 끝난 약물은 미국에서는 10분의 1가격으로 테바같은 회사에서 판매를 하죠.
우리나라는 과거 오리지널 약 대비 80%의 가격으로 카피약을 판매하게 해 주었으나, 최근 50%으로 낮췄죠?
한국에서는 신약 자체가 싸게 나오니 또이또이 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카피약도 미국이 훨씬 더 저렴합니다.
(이런면에서 미국, 유럽, 일본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특허와 같은 아이디어 가격에 대한 무형자산을 높게 평가하는 것이고, 한국은 워낙 가난했던 시절이 오래되었지 않기 때문에 이런 특허와 같은 무형자산에 대해 아직 높은 가격으로 처주지는 않고 있죠.)
과거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신약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해 그 동안 "제네릭" 또는 "카피"약물을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게해서 나름 경쟁력을 가지게 하려고 노력하였지만...
국내 제약회사는 어차피 신약을 만들기에는 너무 잘 알게 되어서 리베이트 영업능력 쪽으로 많이 발전하였죠.
최근 정부는 어차피 신약 개발도 못하고 있고... 정부재정 긴축은 해야 할 것 같고... 그래서 일방적으로 최근 약가 인하하였조...
어째든, 대한민국 역사상... 모든 산업에서... 국내 제약업계는 가장 적은 부도 또는 실패를 하는 비지니스이고, 그러기 때문에 M&A는 전무하죠.
과거 한국에 제약회사 차려서... 버는 돈으로 강남에 땅사고 건물 많이 지었으면...
정말 많은 돈을 많이 벌었을 겁니다.
지금은 국내 제약회사의 그런 황금기 시절 다 끝났죠. [Game Over]
다시 본론 돌아와서 말하고자 합니다.
젬백스 임상 3상 실패하여 많은 제약회사나 바이오 기업을이 오늘 주가에 마이너스 영향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유럽에서 임상 3상 성공이 어렵다는 것을 한국 주식시장에 잘 알리게 되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럽에서 3상 성공했다고 다 EMA에서 승인을 해주지 않습니다.
승인을 받더라도 잘 팔리는 블럭버스터가 되기는 더욱 어렵스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신약을 개발하기 무척 어렵습니다.
연구소에 박사급 몇천에서 만여명의 인력 바탕으로, 9년이라는 아주 긴 시간의 인내심을 바탕으로, 수조원의 천문학 적인 돈을 투자하여, 많은 실패의 데이타와 경험 축적 후... 2.8%의 성공을 하고... 여기중에 드물게 블럭버스터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공한 블럭버스터 중에서도 최고라 불리우는 약물 중에 10년간 검증된...
레미케이드", "허셉틴", "리툭산"이라는 약물의....
"First in Class" 바이오시밀러는...
셀트리온에서 이번달 안에 "램시마"의 허가 승인 증명서를 받게 되고...
"허쥬마"라는 약물은 조만간 한국에서는 허가를 받고, 몇 개월 뒤에는 유럽 승인을 받을 것이며...
"리툭산 바이오시밀러"는 조만간 유럽 3상 시험을 들어가게 됩니다.
누가 그럴 수 있습니다. 너무 쉽게 얻는 수확 아니냐고...
하지만, 서정진 회장이라는 분은 이 시장을 10년 전에 봤었고...
자신의 모든 것을 투자 하였습니다...
사체 시장까지가서 돈 빌려 이런 훌륭한 공장을 차렸고...
1%의 지분만 팔아도 100억을 벌 수 있는데... 단 한번도 지분을 팔지 않았습니다...
(녹십자, 메디포스트 오너들은 주식이 갑자기 많이 오르면 바로 팔아서 적당히 잘 챙겼죠...)
오히려, 자기 주식 담보 대출을 받아 미래 회사를 대비하기 위해 현금을 마련하면... 사기꾼 소리를 들었죠.
사업이 3년 지났건만 아직도 아무 매출이 없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임상 실패를 거짓말로 둘러대도, 생산공장에 기둥이 없는데 다 만들어간다 없는 사실을 말해도 언론에서는 아무말 안하고...
셀트리온은 몇년간 다국적제약회사 바이오로직스 CMO사업하여 일년에 2000억 넘게 수입이 생겨도, 2개의 바이오시밀러를 유럽 3상에서 성공적으로 마쳐서 학회에서 발표를 하여도... 젬백스와 알앤알바이오와 비교하는 사람들도 있었죠.
항상... 비가온 후 땅이 굳고, 개구리가 멀리 뛰려면 많이 움추려야죠.
셀트리온은 거의 폭풍 수준으로 비가 왔고, 엄청나게 움추렸지만...
이제는 해가 뜨고, 멀리 뛰기만 하면 됩니다.
과거 강남이 개발이 되기 전까지 향후 누가 이렇게 땅값이 뛸지 많은 사람들이 몰랐지만...
지금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요.
여러분은 과거 강남에 개발되기 전에 땅을 사신 겁니다.
그리고, 셀트리온은 현대건설이고... 서정진 회장님은 故정주영 전 회장님과 같은 분인 것 같습니다.
지금의 셀트리온은...
몇년 뒤면 적어도 오랜 역사를 가진 현대자동차 회사를 능가하는 회사로 발전할 것입니다.
저도 4-5년 전에는 이 분야를 잘 몰라서... 셀트리온을 의심의 눈으로 가지고 본 적도 있었지만... (이때는 레미케이드가 한국에서 많이 팔리지도 않았던 시절입니다.)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바이오시밀러와 제약산업... 그리고 관련 객관적 정보 데이타를 보면 볼 수록...
정말 대단하다...
이런 기업이 한국에 있어서 감사하고...
이렇게 기쁨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여러분들이 제 글을 흥미롭게 읽어주셔서...
너무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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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읽고 감동한 주주입니다!
저도 셀트리온 주주인게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객관적이고 정확한 판단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점점 더 셀트리온에 정이 넘쳐가는것 같아요.!
믿습니다.ㅎ
셀트리온에 투자는 했지만, 제약산업을 보는 눈이 없었는데. 님의 글이 너무 많은 도움이 되는 군요. 고맙습니다.
dr.robin님은 제약분야에 정말 박사님이 시네요.저같은 문외한이 읽어도 대강 짐작이 갈 정도로 한글도 잘쓰시는걸 보면
한국 사람으로 보이는데 이름은 외국사람 인것 같고...로빈님의 글은 깊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한 내용이라 어려운듯
하면서도 읽고나면 뭔가 셀트리온에대한 자부심에 뿌듯한 생각을 갖게되네요.로빈님의 글을 자주 읽다보면 머지않아
나도 bio-similar약에대해 반풍수쯤 될꺼 같네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꼭 셀트리온으로 성공해 불법공매도가 판치는 한국을 떠나고 싶습니다
해박한 지식에서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두번 읽었는데 주말에는 정독할께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두번읽었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셀트리온 서정님회장님은 하늘이 내신 분이고, 한마디로 말하면 정말 대단한 분이십니다.
님의 놀라운 혜안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매번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좋은 결과로 모두 모두 행복한 투자자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출가한 딸,아들5분거리에두고 고사리손주들보면서 ,내가 투자한셀의 미래를꿈꾸며,때가되면몃주팔아 여행하고,한.두주팔아용돈주고,2만원하든,5만원하든셀을믿기에 또건강한 사고와 전문지식이많은 회사와 소액주주님들이있기에 제2인생에심은나무한그루는 흔들리지도,꺾이지도 않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잘읽었습니다 우리동호회보물이십니다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두번읽었는데, 제가 셀에 투자를 잘한거군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 주새요
고맙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 좋은 정보를 잘 정리해서 결론에 이르는 님의 실력에 감복할 따름입니다.
셀트리온의 가치를 다시한번 확안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이렇게 해박한지식을가지고계시는것을보니
의사이시거나 그런분야에 오랫동안 근무해보지
않으면 이런말씀을 못하는데 감동입니다
계속해서 좋은글 올려주심 좋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닥터로빈
정말 대단한 셀트리온이 다시한번 머릿속에 되새겨 집니다
자세하고 유용한 정보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머리에 쏙쏙들어오게 잘정리해 주셨네요. 감사 합니다.
발췌해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브이 성공하면 어쩌려고 그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