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존 존스
:: vs 코미어 2
코미어 1차전 때 그정도 약물 빨고 나와선 행여나 질 수도 있다고 판단하고 제대로 빨고 나온 것 같은 경기. 실제로 적발도 되었기도 하고... 왜 하필 코미어와의 경기들이 맞물렸을 때만 걸릴까???
2. 비토 벨포트
:: vs 존 존스
존스의 생각보다 벨포트는 더한 약물러여서 이런 위기가 찾아온 게 아닐까 싶음.
벨포트도 생각이 있으면 이 경기 때 가장 열심히 빨아댔을 듯함
3. 앤더슨 실바
:: vs 그리핀
소넨전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났지만 이 경기는 라헤 월장경기이긴하지만 상대가 또 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었기에 UFC 최고의 퍼포먼스였기 때문에 약물을 많이 했다 생각
4. 파브리시오 베우둠
:: vs 케인 벨라스케즈
약물이 안 걸렸던 시점 타이틀전이 걸려있었고 케인보다도 체력이 널널했던 걸로 봐서 약물 많이 빤 것 같음
5. 안토니오 실바
:: vs 오브레임
복수에 눈이 멀어 약물을 대차게 빨았을 거라 예상 게다가 오브레임도 약물 경험자라는 확신이 드니 죄책감도 없어서 더 빨았을것 같음.
6. 알리스타 오브레임
:: vs 브록 레스너
UFC 데뷔전이다보니 강함을 더 어필하고 싶은 마음에 많이 빨고 나왔을거라 생각.. 게다가 킥이 역대급으로 세보이기도 했음.
상대탓인가? 아픈 레스너여도 약물러이긴 해서...
7. 브록 레스너
:: vs 마크헌트
UFC 복귀전이고 더 젊었을 때보다도 훨씬 좋은 몸상태를 보여주고 약물까지 적발되버림...
그러고보면 돈 좀 있는 애들이 이유있는 경기를 할 때 잘 걸리는 듯.
8. 미르코 크로캅
:: vs 가브리엘 곤자가 2차전
더 비대해진 근육량에 1차전 때 덜 빨아서 졌다고 생각하고 대차게 빨고 나왔을거라고 생각.
9. 차엘 소넨
:: vs 존스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이고 지 생각에 존스도 분명 약물러라고 생각하고 많이 빨았을거라고 생각... 근데 생각보다 더한 약물러를 상대로 붙어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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