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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평해길 제7길에서 본 6월의 신록
가곡 추천 0 조회 166 23.06.11 15:1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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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1 19:47

    첫댓글 석불역은 아늑하고 포근한 고향같은 느낌이 드는 역이지요. 저도 지평지날때는 순대국과 함께 지평막걸리 한잔하는데요, 양조장들러볼 생각은 못했네요. 담에 들러봐야지요.

  • 작성자 23.06.11 20:39

    석불역에 열차가 선다는 것도 그렇고 장난감 같은 간이역이 정감이 가지요.
    지평은 고향 길 같은 느낌이라 좋은 거 같습니다.
    지평 양조장은 문이 잠겨있어 출입은 안 되더군요. 아쉬웠지요.
    성원 해 주심에 감사 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23.06.11 20:32

    언제 보아도 석불역은 이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천등.번개의 일기예보에 길 나섬이 많이 망설여 지셨을 듯 합니다. 저희도 평화누리길을 7길을 걸을지 12길을 걸을지 많이 생각하고 나섰던 날 이였습니다 ㅎㅎ. 담으신 풍경길 즐감하면서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추억들 가득 쌓으셔요^-^

  • 작성자 23.06.11 20:43

    긴긴 12코스를 걸으셨더군요.
    대단하십니다.
    다행이 비가 안 와서 좋았지요.

    저희도 비 올까 봐 걱정하며 용문 역까지 일찍 끝내고 점심 먹고 귀가 했습니다.
    성원에 감사 합니다.
    남은 길도 화이팅 하시구요.

  • 23.06.12 09:02

    평해길 제7길을 석불역에서 용문역까지 걸으면서 줄기고 오셨네요.
    먹음직 스런운 보리수가 눈길을 끌게 하네요.빨간 장미꽃,노란 금계국 꽃도 아름답게 피어 있는 장면을 멋지게 작품을 만드셔서 보기가 좋네요. 가곡님의 후긴를 보면서 지평의 역사 공부 잘 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도보여행 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6.12 09:18

    천둥과 비 예보가 있던 지난 주말이였지요.
    지평 용문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되어 완전 무장 하고 장 우산을 가지고
    비교적 짧은 구간을 오전에 걷고 왔습니다.

    우산이 짐이 되었지만 그래도 예보가 빗나가 비 안 맞고 걸을 수 있었지요.
    덕분에 시계도 좋고 바람도 있어 잘 다녀왔습니다.
    돌아오는 전철 안에서 보니 서울 들어와서 비가 오기 시작하더군요.

    느티나무 그늘에 앉아 시원하고 달콤한 지평 막걸리도 한잔 하면서
    지평의 유래와 역사를 공부하며 시름을 달래 보았습니다.
    저는 다른 술은 잘 안 마시지만 전부터 지평 막걸리는 입에 맞는 거 같아
    잘 마시고 있지요.

    역사 공부 잘 하셨다니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걸음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 23.06.12 10:36

    두분이 지평향교길을 걸으셨군요
    6월의 푸르름과 금계국이 정말 아름답네요
    ㅇ일정을 끝내고 먹는 시원한 막국수...
    이 집 언제인가 먹었던곳이네요
    두분 건강하십시요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3.06.12 11:13

    요즘엔 어딜가나 밤꽃과 금계국이 한창이더군요.
    일정 마치고 시원하게 먹는 메밀 막국수도 일품이지요.
    용문 5일장 끝 부분 우측에 있는 한옥 집 입니다.

    점심때라 번호표 받고 기다려서 먹고 왔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일상 되세요.
    감사 합니다.

  • 23.06.12 11:14

    저도 중학교 동창세명과 이번주에 걸으려계획 하고있던차에 최근 정보감사합니다
    용문역 출발 하여
    지평 보리밥집에서
    보리밥에 지평
    막걸리 한사발로
    점심먹고 석불역에서 뻐스타고(연산동님 뻐스 시간 정보 참고하여)
    용문역으로 올까합니다
    행복한 한주되세요.

  • 작성자 23.06.12 11:18

    이번 주에? 아 그러시군요?
    지평에도 유명한 보리밥 집이 있나 보군요?
    그것도 별미인데....
    보리밥에 시원한 지평 막걸리 한잔 하시며 동창분들과
    좋은 시간 되세겠습니다.

    저희는 용문 장날이라 역방향으로 걸었습니다.
    이번주에도 또 석불역에 내려서 8길을 순 방향으로 걸을 예정 입니다.
    잘 하면 만나 뵐 수도 있는기회인데 아쉽군요.
    즐거운 동행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3.06.17 21:10

    일찍 출발하시고 끝나는 시간도 일찍이네요 가곡님이 올려주시는 꽃 사진보며 하나하나 모르던 이름들을 알아갑니다.걷기후 막국수 시원하고 맛나죠.사모님 사진도 함 올려주세요~~후기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6.17 21:25

    될 수 있으면 일찍 시작하여 일찍 귀가하려 합니다.
    늦으면 대중교통도 더 복잡하고 차 내가 더 시끄럽고 하여 힐링이
    아니라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곤 하더군요.ㅠ

    점심 식사도 미리 검색하고 시간에 맞추어 갑니다.
    여름철이라 시원한 메밀 막국수가 먹을 만 하더군요.
    연식이 있어서 그런지 꽃 이름도 이제는 자꾸 잊어지고 기억도 잘 안 나네요.

    제 아내는 사진 찍는 걸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라 아마도
    사진이 공개 되는 일은 앞으로도 없을 겁니다.ㅋ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여름 보내셔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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