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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로제리아 졸음가루!!" [로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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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루카의 도움으로 마그마단 보스가 있는쪽으로 갔다. 그녀석은 아직도 그라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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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과 배틀중이었다. 녀석의 포켓몬은 그라에나,또도가스,크로뱃,폭음룡이었고 레벨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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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꽤나 높아 보였지만 그라돈 1마리를 버거워 하고 있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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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도가스 맹독! 크로뱃 날개치기 그라에나는 파괴광선 폭음룡은 기화가 나면 메가톤펀치!!" [그라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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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녀석의 공격은 완벽했다, 하지만 그라돈은 전혀 타격을 입지 않은듯 했다. 곧이어 그라돈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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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반격이 시작되었고 그라돈의 커다란 손에의해 크로뱃은 땅으로 곤두박질 당했다. 하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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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녀석은 침착하게 또도가스와 그라에나를 사용해 또다시 그라돈을 공격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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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쩔수없군. 또도가스 대폭발!! 그라에나와 폭음룡은 적당한곳에서 대기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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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펑!!! 또도가스의 대폭발은 그라돈에게 적중했다, 하지만 또도가스의 희생에도 불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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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고 그라돈은 매우 가벼운 상처밖에는 없었다. 곧이어 그라돈의 몸에있던 문장이 빛이나더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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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라돈의 입에서 용암이 흐르기 시작했다, 얼마안지나 그라돈은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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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라에나는 피할겨를없이 그라돈의 공격에 맞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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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 젠장... " [그라!! 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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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 저거 완전히 괴물이잖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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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가 소리쳤고 그라돈은 내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순간 폭음룡이 괴음을 내며 그라돈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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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격했다, 하지만 폭음룡이 공격을 한순간 폭음룡의 몸이 불타버렸고 마그마단 보스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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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포켓몬을 잃은채 가만히 그라돈을 지켜보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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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 내가… 몇년간의 준비에도 불구하고 쳇, 대원들 철수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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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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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그마단은 잽싸게 도망갔지만, 그라돈은 아직 그대로 날 노려보고 있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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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젠장... 이럴거면 잡을수 밖에... 가라 로토스 물대포!!" [토스토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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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로토스의 물대포는 그라돈에게 적중했지만 그라돈은 전혀 느끼지 못한듯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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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곧이어 그라돈이 용암산의 용암분출구에서 몸을 다꺼내었고 곧이어 내쪽으로 천천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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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걸어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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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밀로틱 하이드럼펌프!!" [밀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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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로토스 너도 물대포!!" [토스토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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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공격으로 그라돈이 꽤나 많은 상처를 입은 듯했다, 하지만 그라돈은 전혀 표정 변화없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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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쪽을 노려보았다. 잠시동안 발을 움직이지 않았다, 움직일수 없었다.... 너무나 공포스러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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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앞에 전설의 포켓몬이 있고 날 공격하려고 하려고 할때 순간 이제 죽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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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 그순간 어디선가 돌덩이들이 날아왔고 곧이어 우리쪽으로 친근한 목소리가 들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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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도망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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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네……, 유우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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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응? 하루카랑 토우카였군 그것보다 얼른 그곳에서 도망가!! 나인테일 한번더 염력!" [나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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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라돈은 나인테일이 날리는 돌덩이를 잠시동안 맞고있더니 크게 울부짖고서는 어디론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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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라졌다. 곧이어 우리쪽으로 유우기가 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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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 고마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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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빚을 갚은걸로 해두지, 것보다 이곳에 그라돈이 있을줄이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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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토우카 이곳에 뭐가 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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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루카가 부르자 난 하루카가 있는쪽으로 갔다, 그곳에는 꽤 커다란 석판이있었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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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우기는 그석판을 보더니 단 한번에 그석판의 고대 문자를 헤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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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00년전.... 신은 우리를 버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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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용신을 섬기는 자들은, 용신의 공격을 받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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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불의신을 섬겼던 자들은 불타는 지옥으로 떨어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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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물의신을 섬기는자들은 홍수에 의해 죽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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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별의신을 섬기던 자들은… 찢겨져 죽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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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3가지의 돌의신 섬기던 자들은 그들의 배반으로 수호받지 못한채 죽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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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별과 다른행성의 주인을 섬기던 자들은 떨어지는 별에 의해 죽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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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리고 8마리의 신이 모이면... 또다시 저주는 시작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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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신의 주인에 의해… 저주가 되고, 축복이 되어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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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석판의 내용은 어떨떨했다, 하지만 유우기는 입술을 지긋이 물고있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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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분명 엄청나게 위험한 일인것 같았다. 곧이어 석판을 유우기가 자신의 가방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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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넣으려는 순간 무엇인가가 석판을 가로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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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뭐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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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석판은 우리가 가져가지!!" [메타몽~]</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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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녀석들은 마그마단도 그런다고 아쿠아단의 단원이 아닌듯 했다 정 다른 쪽은 사람들 같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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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곧이어 녀석들은 헬기를 타고 도주했고 막을 겨를없이 석판을 빼앗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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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젠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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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오!! 드디어 고입 끝났는 T^T 행복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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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는 커즈세가라는 길드 [위에서 잠시 나왔도 의문의 조직] 를 추가시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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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마 마그마단과 아쿠아단의 인기가 떨어질듯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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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포소설방、
줄글식
GHOST - 8마리의 전설
아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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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09 14:2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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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저거 완전히 괴물이잖아!!"<-원래 포켓몬스터의 몬스터가 괴물아닌가요?..(<-잼없거든?퍽)
고입end 축하~~
"저, 저거 완전히 포켓몬이잖아!!" <- 이것보다는 낳은듯.. [그걸 개그라고하냐!! 퍽퍽!!]
하긴... 포켓몬 한테 포켓몬이라 한건 점 그렇져...
아아ㅜㅜ 처음부터 보질 않아서 스토리를 모르겠어!! 스토리는 빼고 평가합니다ㄱ- 7/10 고입 드디어 엔딩보셨군요!
대충 내용정리하면;; 토우카가 여행떠나면서 뱃지모으고 전설의포켓몬 만나는 단순한 이야기!! [그게 단순하냐!!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