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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현대유니콘스의 경기에앞서 삼성 김응용사장과 하일성KBO 사무총장이 프로 야구 개인통산 최다루타 한국신기록을 달성(종전 장종훈 3.172루타)한 삼성 양준혁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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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현대유니콘스의 경기에앞서 하일성 KBO사무총장이 프로 야구 개인통산 최다루타 한국신기록을 달성(종전 장종훈 3.172루타)한 삼성 양준혁선수에게 기념트로피를 시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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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현대유니콘스의 경기에앞서 삼성 김응용사장이 프로 야구 개인통산 최다루타 한국신기록을 달성(종전 장종훈 3.172루타)한 삼성 양준혁선수에게 기념 시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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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현대유니콘스의 경기에앞서 삼성 김응용사장이 프로 야구 개인통산 최다루타 한국신기록을 달성(종전 장종훈 3.172루타)한 삼성 양준혁선수에게 기념 시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