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채송화
장미목 돌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국에 분포한다.
개돌나물, 대마채송화, 새끼꿩의비름 이라 부르기도 한다.
꽃말은 “가련함”, “순진함”이다.
꽃은 6~8월에 2~3가지로 갈라지는 안목상 취산꽃차례에 달리며, 노란색을 띤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7~9c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며, 뒷면의 잎줄이 뚜렷하다.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에는 잎이 매우 조밀하게 달린다. 가뭄에 강하고 습기에 약해
건조한 바위 표면이나 이끼가 말라죽은 곳에서 특히 잘 자란다. 관상용, 약용, 식용이다.
어린 순은 식용 가능하다. 건물의 지붕이나 옥상에서 키우면 지붕을 녹색으로 만들 수 있다.
첫댓글 별이 내려 앉은것 같습니다
크아, 표현을 멋지게 하십니다.
척박한 곳에서 지들이 알아서 잘 사니까
키우기가 엄청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바위채송화가 돌나물꽃 같아욤
돌나물보다는 조금 더 가늘지만 더 이쁩니다.
기와나 조금 넓은 화분에 굵은 마사를 넣어 척박한 조건을 만들어 키우면
아주 멋지게 변모합니다.
내일은 더 아름다운 날 되세요. ^&^
바위채송화, 참 예쁜 풀꽃이지요.
키우기가 참 편한 것 같습니다.
기와에 10년 키웠는데 많이 퍼졌습니다. ㅎ ㅎ
저도 돌나물 같아보였습니다
바위채송화군요?
이건 돌나물이예요
저의 집에서 돌나물은 퇴출대상입니다.
넘 많이 퍼지거든요. ㅎ
이건 돌나물이 아니라 '말똥비름'인 것 같습니다.
노랑저고리, 초록치마, 흰 동정...
한복 곱게 입은 새색시가 연상되는
꽃색이 참 곱습니다.
척박한 바위틈에서 자란다는데 꽃은 저리 예쁘게 피워내네요.
신비롭고 위대한 자연의 힘입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참 곱게 잘 쓰시네요.
돌채송화는 키우기가 넘 쉬워서 편합니다.
오늘도 무진장 건강한 날 되세요.
이건 돌나물 이죠?
돌채송화랑 너무 비슷해 잘 모르겠습니다.
네, 돌나물이네요.
돌나물은 번식이 넘 심해서 모두 제거하고 있습니다. ㅎ
관심주셔서 고맙습니다.
@람보 이젠 확실히 구분 할수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