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사모회원및 전국에 유공자님
정말억울하고 분통이 터져서 미치 겟습니다. 방금 2015번 버스를 타고 집에가려고
버스를 탔습니다. 운전기사 아저씨가 저를 부르시던군요 그래서 가서 국가유공자라고 상의군경회원증을 보여드렸습니다. 그래도 아니라고 하길래 국가 유공자증까지 보여주었구요 그러던이 운전기사왈 당신본인이 장애인이라면서 말을 짜증나게 하던군요 그래서 제가 장애인이 아니라 국가유공자라면서 애길 했죠 운전기사왈 장애인이 되야지 국가유공자할수 있지 안냐면서 저를 장애인 치급 하더군요 맞다고 하고 싶었는데 너무 열이 받쳐서 뭐라그랬냐면서 언성을 높이면서 애기를 했습니다 끝까지 저한테 장애인이냐면서 말하던군요 열이 머리 윗까지 올라와서 그냥 1000원을 내고 따졌습니다. 그리고 언성을 높이면서 애기를 했어요 그제서야 사과를 하더군요
참어이가 없더라구요 그까지 1000원이 모길래~~~?
국가유공자가 장애인이라는게 당현한일인가요? "국가유공자는 장애인이다 " 이말이 충격적이더라구요 그사람 정말 가만이 두면 안될것 같습니다. 모든 홈폐이지에 글을 올려서 그사람이 정중히 모든 국가유공자님꼐 사과할때 까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버스번호 : 2015 운전사 : 노재환 <===== 이사람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국가유공자 여러분 장애인을 장애인이라고 하면 열안봤겠습니까..
첫댓글상이군경에 가입되는 조건은 국가유공 상이자만이 가입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장애인 맞구요!! 다쳐서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는 유공자는 버스 돈내고 타야됩니다!! 저도 버스타면서 기사분과 자주 그런일이 있는데요~~ 화나신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근데 현재로썬 님이 내신 천원 돌려받을길 없구욤!!
그 기사분 처벌받을 제도도 하나 없구요... 기껏해야 보훈처나 상이군경회에서 버스회사에 전화 한통 하는거 말고는 아무런 조치도 없답니다!! 환장하죠!! 이런 제도상으로 아무런 제제를 몬하니 혜택을 받으면서도 눈치를 보게되죠!! 그지처럼 꽁짜로 얻어먹는거 같구욤!! 카드식으로 바뀌기 전까진 어케 할 방법이 없네요
젤 좋은 방법은 운전기사와 실랑이 벌이는게 아니라 좋게 끝내는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뭐냐구하면서 부르믄..... <상이군경증 입니다.. 군대서 다쳤습니다> 라고 좋게 말하고 돌아서서 오세요!! 글구 국가유공자라고 하기보단.. 상이군경이라고 말씀하세요... 버스회사마다 다르겠지만~
국가유공자 무임승차대상이 아니라고 갈켜주는곳이 있는거 같습니다... 국가유공자라서 무임승차가 아니라 상이군경이라서 무임승차라는 소리죠!! 사실 맞는 말이죠 머!! 앞으로 문제 생기면... 상이군경이라는 말을 먼저 하시는게 아마도 좋을꺼라 생각합니다.. 화 마니 나시겠지만.. 언넝 풀어버리세욤ㅠ.ㅠ
전 105번을 자주 타는데... 님같은 일로 보훈처랑 상이군경회 홈피에 글 남겼는데욤... 두번이나 똑같은 소리만 하더라구욤!! 회사에 전화했다구 하면서 고정하시라는.... 쩝!! 근데 아직두 버스기사가 자주 뭐라구 하더군요!! 그래서 전 항상 그러려니 하구 타구 댕긴답니당~~
첫댓글 상이군경에 가입되는 조건은 국가유공 상이자만이 가입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장애인 맞구요!! 다쳐서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는 유공자는 버스 돈내고 타야됩니다!! 저도 버스타면서 기사분과 자주 그런일이 있는데요~~ 화나신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근데 현재로썬 님이 내신 천원 돌려받을길 없구욤!!
그 기사분 처벌받을 제도도 하나 없구요... 기껏해야 보훈처나 상이군경회에서 버스회사에 전화 한통 하는거 말고는 아무런 조치도 없답니다!! 환장하죠!! 이런 제도상으로 아무런 제제를 몬하니 혜택을 받으면서도 눈치를 보게되죠!! 그지처럼 꽁짜로 얻어먹는거 같구욤!! 카드식으로 바뀌기 전까진 어케 할 방법이 없네요
젤 좋은 방법은 운전기사와 실랑이 벌이는게 아니라 좋게 끝내는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뭐냐구하면서 부르믄..... <상이군경증 입니다.. 군대서 다쳤습니다> 라고 좋게 말하고 돌아서서 오세요!! 글구 국가유공자라고 하기보단.. 상이군경이라고 말씀하세요... 버스회사마다 다르겠지만~
국가유공자 무임승차대상이 아니라고 갈켜주는곳이 있는거 같습니다... 국가유공자라서 무임승차가 아니라 상이군경이라서 무임승차라는 소리죠!! 사실 맞는 말이죠 머!! 앞으로 문제 생기면... 상이군경이라는 말을 먼저 하시는게 아마도 좋을꺼라 생각합니다.. 화 마니 나시겠지만.. 언넝 풀어버리세욤ㅠ.ㅠ
전 105번을 자주 타는데... 님같은 일로 보훈처랑 상이군경회 홈피에 글 남겼는데욤... 두번이나 똑같은 소리만 하더라구욤!! 회사에 전화했다구 하면서 고정하시라는.... 쩝!! 근데 아직두 버스기사가 자주 뭐라구 하더군요!! 그래서 전 항상 그러려니 하구 타구 댕긴답니당~~
전 하루에 버스를 4번타는데 3년동안 싸운적은 없었어요! 어차피 버스회사에다가 상이군경회에서 돈을 주는걸루 알고있습니다. 버스기사가 머라하면 당신월급에 몇%로는 상이군경회에서 주는거라고 하면서 따지세요! 전 아직 캐묻는 기사가 없어서요...
전 더러워서 돈내고 탑니다....수십번은 싸워서리.........ㅠ
유공자가 장애인이긴하죠 장애인도 남의 시선이 두려울뿐이지 부끄러운건 아니에요
이제는 유공자가 자랑스러운게 아니라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