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막힌 커플~구준엽 서희원
동근 양성기
한국 남자, 대만 여자
두 사람이 결혼을 하였다.
어쩜 이리도 기가 막힌 결합이 있을까?
아름답다 못해 우주의 기운이 변할 정도다.
태양의 기운으로 물이 넘치는 계곡이 있고
숲이 무성하여 때로는 휴식의 그늘이 되고
때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 맑은 공기를 선물한다.
이리도 행복한 커플이 또 어디있을까?
소문에 의하면 구준엽은 한 여자를 20년이나 기다렸다.
그 여자가 다른 남자와 결혼하여 아기까지 낳고 살았음에도
자신만의 여자를 일편단심 민들레처럼 돌아오기만을
만약 그 여자가 이혼을 하지 않았으면 그냥 혼자 살았을 것이다.
맞지 않은 사람과 굳이 살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니던가!
결혼한 커플들 창의력이 점점 사라진다.
그저 그렇게 살고 있다.
愛너지가 매일매일 빠지면서 마지못해 살고 있다.
하루를 살더라도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무엇 때문에 망설이는가?
우리 아들 따알 결혼할 때
엄마 아빠 이혼하면 결손 가정이라고 손가락질할까 봐!
그게 무서운가요?
아무렇게나 애정도 없는 커플들이
독가스 뿜어내면서 살고 있는 세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언제나 향기가 솟구치는 아름다운 금수강산이 되어야지요.
사실 젊어서는 어린 나이에 아무 것도 모르고
그저 껍데기에 불과한 것만 바라보고 짝을 찾고
그 껍데기에 광택이 사라지면 싫어지고 싸우고
그렇게 마지못해서 사는 세월이 아깝지 않습니까?
그러다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죽는 날을 기다리는
원래 이렇게 살라고 태어나셨나요?
어떤 분이 그런 얘기를 합니다.
결혼한 커플 중에 행복하게 사는 부부가 몇이나 되냐고?
서희원은 다른 남자와 결혼했었지만 뒤늦은 후회를 했다.
서로 맞지 않음을 알았고 여론의 질타가 무서워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은 채 자신을 잃고 살다가
그 수많은 세월을 기다리면서 돈이 행복과 거리가 멀다는 것도
구준엽 대단한 인물이다.
한 여자를 위한 기다림이 도가 지나칠 정도
우주의 뜻이었을까?
결국 돌고돌아서 원래의 위치로 돌아왔다.
이게 진정한 사랑이 아니고 무었이겠는가?
그리고 다른 얘기지만 한 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의사 남편이 5년 연애 후 결혼한 아내와
반년 만에 이혼을 결심한 이유'라는 기사가 떴다.
5년이나 연애를 했는데 맞지 않은 것이다.
그럼 5년 동안 무엇을 어떻게 하면서 사귀었을까?
껍데기만 바라보고 조심스럽게 사귀다가
결혼 후 실제로 가장 중요한 내면을 보았을 것이다.
무엇을 망설이는가?
화해하고 다시 산다고 행복하겠는가?
과감히가 아니라 이미 파토가 난 것이다.
굳이 이런 기사를 내고 없었던 일로 살 수 있을 것 같은가!
앞으로 살 날이 무궁무진한데 맞지 않는 사람과 살지 말라!
무엇이 부족해서 그런 짝과 산단 말인가?
멋진 커플들끼리 한 번 폼 나게 살아보자
그 조건에 맞는 동거 주의를 국가가 보장해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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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힌 커플~구준엽 서희원
동근양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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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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