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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9정맥 10차 호남정맥 2구간 산행기 - 내장산을 걷다
joon 추천 0 조회 409 23.02.14 17:35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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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4 18:05

    첫댓글 밤을 지새우며 산행하는 미친 사람들이
    우리 말고 또 있구나 하는 생각에
    뛰대장님께 전화 했더니 망대봉 지나고 있다 하더군요.ㅎㅎ

    곡두재 암릉길 대비해서 밧줄도 준비 하시고
    역시 ....맥꾼 답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2.14 21:27

    같은 날 정맥하고 기맥할줄은 몰랐네요.
    잘 생각해보면 알 수도 있었는데....ㅎ

    곡두재 암릉길 로프는 미리 준비한게 아니고
    길옆에 있는거 뚱쳐온거라능...ㅎ

    땅끝 다음 구간이 월출산이던데 날씨가
    화창하길 바랍니다.

    우리는 그때 우중 산행 했어요. ㅠㅠ

  • 23.02.15 05:55

    호남정맥 2구간 내장산 상왕봉의 단체 인증하고 마음속의 목련님은 소나무위 멋지십니다
    함께 한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왠지 호남정맥 할때를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23.02.15 09:09

    아무것도 모르고 산행을 시작한 9정맥
    두번째라서 그런지 여유가 묻어나고
    푹쉬면서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희야고문님 왈 황제산행이라고 하네요...ㅎ
    대장님도 지맥길 무탈한 산행 기원합니다.

  • 23.02.17 18:34

    대대로님. 호남. 졸업구간. 함게한 기억나네요 ..건강하게 잘지내시지요?항상. 안산 즐산. 하시길 바랍니다

  • 23.02.17 19:33

    @마음속에목련 감사합니다 마음속의 목련님
    덕분에 잘지내고 있습니다
    호남정맥 졸업구간 우정산행 지원 다시한번 더 감사인사드립니다
    여기저기 산행 많이 하시네요
    수고 많이 하십니다
    항상 안산즐산 하시길 기원합니다

  • 23.02.15 07:06

    날씨가 많이 풀려 걷기에 좋은날씨였죠
    내장산을 지나셨으니 남도의 밥상같은 작은산들이 줄지어 기다릴것 같습니다.
    조심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2.15 09:11

    생각보다 겨울이 빨리 도망가는 느낌입니다.
    남도의 작은 산들이 괴롭히는것 보다는
    즐길 수 있는 명산이 많이 있다는 사실에
    살짝 마음이 설레이기도 합니다.
    방장님도 정맥길 안산즐산 하시길 바랍니다.

  • 23.02.15 09:18

    목련님과 희야 고문님께서 함께 하시니 호남정맥길 분위기가 끝내주네요~
    마지막 암릉길은 여러사람 도움받아서 겨우겨우 내려왔네요~고맙습니다~꾸벅 ^^
    암릉길은 유난히 힘든데 왜 이 길은 그렇게 힘들었다는 기억이 없는지 그때는 로프가 있었나 모르겠네요~
    호남정맥 2구간 수고 하셨습니다 ~

  • 작성자 23.02.15 12:46

    남자들보다는 여성분들이 많아야 산행분위기도 좋고 차량분위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곡두재 내려가는 길의 암릉에 필요한 로프는 잘 챙긴 것 같습니다.
    정말로 요긴하게 써먹었네요. 로프가 없어서 이리저리 돌아가면서 내려간 것 같기도 하고....ㅎ
    3구간에서 또 만나요.

  • 23.02.15 22:46

    와~!!
    잼나게산행 하신듯 합니다 암릉길도 무사히 잘 통과 하시고요 아직까진 호남길 그래도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산행후 쏘맥 최고 입니다 2구간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2.15 23:10

    랑탕님 시그널이 호남길에 가득하더군요. 조금은 아는 길이지만 랑탕님의 시그널이 산행에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호남길 걸은지 아직 1년도 안되어서 그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있을것 같습니다. 담에 시간되면 쏘맥 한잔 해요. ^-^

  • 23.02.16 07:47

    산길에서 만나면 주고 싶어 베낭에 넣고 갔지만 못만나고가는구나....하며 아쉬움이있었는데 뛰어대장님과 목련님의 목소리가 들려 버스를 멈추고 잠시라도 뵈니 기뻤습니다.
    손을 흔들고 지나가는 짧은 만남이지만 감사할수있었습니다.
    늘 안전하고 행복한 산행 응원합니다.
    J3~ 사랑합니다. 힘!!!

  • 작성자 23.02.16 09:38

    호남정맥길을 생각보다 빨리 마치고 귀가 하시는군요.
    칡즙을 우리팀에게 주려고 준비해 온 그 성의에 감사드리며 끝맛이 달달하고 진한 칡즙 다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같이 함산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안산즐산하세요.

  • 23.02.16 07:44

    다들 즐겁게 2구간 마치셨네요 내장산구간 눈이없으니 좀 썰렁합니다
    항상 무탈하게 정맥길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2.16 09:41

    2월의 내장산이고 호남지역인데
    생각외로 눈이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고
    겨울이 벌써 다 간것 같습니다.
    항상 해주시는 응원의 말씀에 감사드리며
    지맥길 무탈하게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 23.02.16 09:19

    수고하셨습니다
    질문) 이구간입니까 로프 100미터 정도 설치하면됩니까?

  • 작성자 23.02.16 09:32

    곡두재 가는길 중간 중간에 로프를 필요로 하는
    구간이 있고 100m면 충분 할 거 같습니다.
    문제는 이 지점이 비탐구간이고 출입구 쪽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서 로프가 온전하게
    유지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 23.02.16 10:11

    @joon ㅋㅋ다 방법이 있습니다
    정맥팀 화이팅입니다

  • 23.02.16 10:48

    목련이 잘 따라가네요
    수고 하셨어요

  • 작성자 23.02.17 10:07

    목련님은 호남 길 분위기 메이커이자
    여유만만 산행을 하는 분이죠...ㅎ
    땅끝길 재미난 산행 하세요.

  • 23.02.17 18:36

    호남 졸업구간갈때. 친구생각 날거같다. 함게 걸었던길 ..항상. 건강이. 최고고 ..건강생각해서 ..즐산 안산하길 바라며. 산정헤서. 함게하길 바라면서 ..

  • 23.02.16 15:48

    백학송 데크에서 보는 무등산이 압권이네요.
    무등산까지 100km에 이르는 마루금이 한눈에 보이는 곳이죠.
    한구간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23.02.17 10:09

    날이 흐려서 조망이 그닥 좋지는 않았지만
    백학송은 내장산의 명물임에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추월산, 강천산을 지나가고
    다음에는 무등산을 들어갈것 같습니다.
    땅통종주 재미난 산행 이어가세요.

  • 23.02.17 10:23

    joon님의 산행기에 옛 추억을 소환해봅니다..
    곡두재 하산길 스틱 하나에 의지하면서 힘들게 내려간 기억입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2.17 14:05

    첫 정맥길때는 곁봉 찍느라 늦게 가서
    혼자서 이 구간 통과하느라고 고생 좀 했습니다.

    호남정맥길 지나가면 힘들었던 추억이지만
    다시 해보니 또 다른 재미가 솔솔합니다.

    그땐 그랬지......

    이건 그때 못 봤던 풍경인데.....

    이렇게 추억을 소환하면서 걷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2.17 15:33

    제가 노래를 좀 했으면 내장산 노래를 한곡조 뽑을낀데 안타깝습니다~
    고문님이하 두대장님 그리고 모든분들 덕분에 완주하었읍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쭉~~~
    잘부탁드립니데이~~

  • 작성자 23.02.17 15:50

    생음악 대신에 폰으로라도 내장산을 들었으니 대신 부른걸로 퉁 치겠습니다.... ㅎ
    화목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끝까지 지속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천산 좀 뛰어댕겨야 할텐데 여기에 꼽사리 끼는건 어떤지 생각 함 해보세요.... ㅎ

  • 23.02.17 15:51

    @joon 넵~
    사전준비 하겠읍니다 ~

  • 23.02.21 13:36

    호남길. 갈수록. 즐거워질거같네요 ...첫구간. 추워서. 고생쪼메 했는데 ..추위엔. 쥐약이라 ..2구간. 날씨가. 너무좋아. 금요일저녁. 비가. 많이와서. 정맥길. 눈없는. 봄길로 걸었네요 ..함게해서 즐서웠습니다. 내장산하면. 명품소나무죠...안산님. 일부러.칡즙 챙겨서 무겁게 메고. ...만나서.반가웠습니다 ..칡즙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고문님. 찰밥너무맛낫습니다 ..뛰대님 .푸짐한. 먹거리. 잘먹고 .덕분에 편하게 산행잘했습니다 ..졸업구간까지. .잘따라가겠습니다

  • 작성자 23.02.17 18:44

    힘들지만 재미있는길이 호남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 점점 날이 풀리니까 목련님 제 실력이 나올것 같네요. 남은 호남정맥구간 졸업할때까지 화이팅

  • 23.02.17 18:48

    남쪽에. 벌써. 매화꽃이. 피기시작합니다

  • 23.02.17 19:37

    새등산화가 발목을 잡을거라곤
    생각도 못하고 ㅠ 가마봉길
    안내 했으야했는데 ~
    아쉽지만
    완주해서 다행입니다
    9정맥 10차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3.02.17 23:02

    원래 새신발은 충분히 길을 들이고 산행을 하여야하는데 지금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나 봅니다. 지금 부터라도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걷는다는 마음으로 신발을 선택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가마봉길은 안내해도 가기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날카로운 암릉위는 점점 가기 어려워지는 나를 발견하고 있거든요.....ㅠㅠ
    힘든 발 상태로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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