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늘 쉬구, 방보러 다닐라 그랬는데.
어제 쉬구 오늘 근무해요.
어제 아침부터 저녁까지 매탄동, 우만동,지동, 인계동 부동산을
다 휩쓸었지요.
날이 너무 더워서 바이크 놓구 걸어다녔는데, 더워 죽는줄 아라떠염..
차라리 바이크 끌구 나올걸 그랬나봐여
헥헥 거리면서, 얼굴두 빨가케 홍조를 띄구여. 팔은 아주 깜상이
되버려써염..ㅡ.ㅡ
더욱이 날 열받게 하는건 하루 종일 돌아다녔는데, 저녁 8시쯤에
맨 마지막으로 본 방이 젤 맘에 들더라구여.
값두 싸구...그래서 그걸루 계약하구 왔는데.
집 위치는 우만동 못골인가?
하여튼 지리적 위치는 좋더라구요.
다른 님들은 아마두 퉈가고 있는 중이겠지요?
사고 없이 잘 다녀왔음 좋겠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