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니 허탈하네요.
지금 증상이 회음부쪽 아리는 기분(심하게 아프지는 않습니다.) 요도쪽 화끈거림
그리고 잔뇨와 야뇨(특히 자기전에 심하고 잠을자면 새벽쯤 한번 일어납니다.)
처방된 약은
씨프로유로서방정50(퀴놀론계 항생제)
카두라엑스엘서방정(알파 차단제)
에이펙스정(소염진통제)
베아스타정(위염/위계약 치료제)
이렇게 한달정도 먹었고
하이네콜정(OtherGenito_UrinaryDrugs라는데 방광의 배뇨 근의 긴장도 증가라고 하네요)
최근에 하나 더 처방받아 먹고있습니다.
의사샘 말은 많이 걷고, 좌욕을 많이 하랍니다.
이런경우 계속 약을 먹어야할지 아니면 끊고 다른것으로 해야될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크랜베리가 좋다하여 관련 크랜베리 캡슐을 먹고있는데 효과는 잘 모르겠네요
첫댓글 항생제 4~8주 / 소염진통제 12주 / 알파차단제 최대 6개월 +대증치료용 신경안정제와 소화돕는약 등
메뉴얼대로 하시면 아마 이렇게 드실겁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치료기간이 상당히 긴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 잘시키시면서 처방받은 약 잘 드시고요. 초기에 많이 아프시고 힘드실겁니다. 병원 주기적으로 가서 검사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