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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시판 도서/창작 분단의 시대 -6-
dear0904 추천 0 조회 537 22.07.09 19:51 댓글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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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2 16:47

    @dear0904 1,네 그건 저도 압니다.당장 요즘 뉴스나 다른글 보다 짜증날때 있으니 좀 즐길겸 허가한게 저니까요.

    2.그건 당연한거죠.제가 참여형을 할때도 벨런스 맞추려고 애쓰는데.

    3.이건 그럼 서술을 좀 바꾸는 정도면 될것 같은데.잘 모르겠네요.전 그렇게 잘쓰는것 같지는 않아서

    4.과유불급이라고 보시는거군요

    + 이렇게 참여 성격이 있는 경우엔 눈치를 볼수밖에 없습니다.저처럼 공개적으로 비방을 당한 경우가 있을 경우엔 더더욱.근데 그걸 이용해서 협박이나 겁박을 하는걸로 보인다면 그건 좀 다른 문제 같습니다.

    눈치를 너무봐도 문제라는건 실제로 국민정부당시 한번 나왔었죠.계속 봐달라고 해서 남미쪽 불안할때 덮어줬다가 결국 남미내 전면전이 벌어지고 말았잖습니까.

    + 전 돈님 말고 다른 분에게 여러번 당했던.그분...

  • 작성자 22.07.12 16:53

    @931117 2. 사실 그래서 "왜 굳이 밸런스를 맞출라 그래요? 쓰는데로 두지?" 라고 할까봐 할 말이 있다면... "국민정부 기억 나시면 좋겠습니다. 게임이라 전면 핵전쟁 안 나고 소련이 굽혀야 했던. 소련 플레이어가 겨우 참아서 그렇지..." 라고. 대외론 맞는데 게임이 개판 낸 밸런스...

    3. 그래서 매번 바꾸니까 이정도면 그대로 가자는 소리를 들었죠. 기반 유지하면서 쓰니까 티는 나지만, 많이 바뀌니.

    4. 네. 너무 과해도 문제죠. 너무 없어도 좀 그렇지만...

    + 저는 비 공개 비방을 먹은적 있죠... 눈치를 덜 보려고 노력도 하고. 근데 진짜로 그 상태를 악용하면 그건 좀.

    + 저는 두번이 다 달라서 ㅎㅎ...

  • 22.07.12 16:58

    @dear0904 2.시스템상 한계가 나오고 하니까 아예 비게임으로 전환한거죠.게시판 이전도 요인중 하나지만.제기억이 맞다면 말이죠.사실 이젠 기억도 잘 안나요

    3.근데 표현의 문제로 잘못 보인다면 어쩔수가 없습니다.저야 참여형이라 웬만하면 제지하거나 그냥 복붙해 쓰지만 이건 임의로 첨삭해서 서술하는거니.그게 아님 완전 소설형으로 전환하는 방법이.

    4.해서 저도 요즘 뽕을 넣으려 할때가(베니스 뽕이라든가 폴리투 뽕이라든가 네덜란드 뽕이라든가(이건 1684가 네덜란드 판도가 안맞아서 제작 중단하고 2안으로 1793을 따로 만들고 있을 정도) 있을 정도로 애착이 있는건 좋은점도 있습니다.말씀대로면 과하면 문제인거지.

    + 전 똥 취급 당한적도...구 로디지아가 자꾸 연상되는군요...

    + 전 거의 연쇄범이었던...ㅎㅎ...

  • 22.07.12 17:08

    @dear0904 제 의견을 간단히만 말하자면… 사람 사이에서 갈등이 생기는 원인은 구조적 문제일 수도 있고, 단순한 불화일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딱히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지는 않아보입니다. 당장 소련 쪽 투고를 주로 하시는 돈이 곧 진리님께서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 심지어 남아공이나 아르헨티나 내용을 쓰신다고 해도 전혀 문제없는 상황이니까요.

    종전까지의 전개에 비해 좀 생뚱맞거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자유롭게 수정안을 제시하든 작성자가 조정하든 해서 서로 맞춰갈 수 있습니다. 이건 심지어 참여형일 때도 마찬가지였는데, 로콘님의 설정 이의제기를 제가 받아들여서 초기 미국 국내정치 설정을 좀 수정한 적이 있었죠. 그런 식으로 하면 되는 겁니다. 물론 600자 댓글창을 5-6개 채울 분량을 썼는데 “이건 너무 말도 안되지 않나요”라는 얘기를 들으면 좀 기운 빠지긴 하겠습니다만, 그건 투고자가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 할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그냥 마음 상하신 분들끼리 서로 사과를 하든 개인 쪽지로 한바탕 싸우고 다 풀고 오시든, 아무튼 당사자들만의 문제로 한정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야구경기에서 벤치클리어링 일어났다고 리그를 없애지는 않으니..

  • 22.07.12 17:10

    @E.E.샤츠슈나이더 여러분 제게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요!!

  • 작성자 22.07.12 17:10

    @렌지파일 앗 ㅋㅋㅋ... 죄송합니다. 맨 윗사람 안 보고 잇다보니. 이거 저번에 통장님께도 그랬던것 같은데.

  • 22.07.12 17:11

    @E.E.샤츠슈나이더 말이 나온 김에 다음화든 언제든 동구권이나 파쇼권(…) 파트도 한번 써봐야겠군요. 물론 처음부터 막 시리어스하게 가는 건 아니고, 비교적 가벼운 쪽으로…

    근데 생각해보니 이미 친소진영인 레반트 내용을 쓰고 있었군요?

  • 22.07.12 17:11

    @렌지파일 그러고보니 ㅎㅎ...

  • 작성자 22.07.12 17:12

    갱신해서 둘 다 달겠습니다.

    2. 네. 한계가 생겨서 (동맹이 풀리고... 아무튼 이래 저래) 전환 했었죠. 호주때 알았어야 하는것 같긴 한데. 인력 부족한데 방법이 없는 그 순간들...

    3. 임의 첨삭이긴 한데, 저는 일단 그러겠다고 미리 밝혀 놨죠. 주시면 보고 어느정도 바뀔수 있다. 첨삭 될수 있다.

    4. 뽕이 너무 과해서 사고 나는것만 아니면...

    + 그분은... 에혀. 이미 사라진 분이니 맙시다.

  • 작성자 22.07.12 17:16

    슈나이더님 의견도 답하면. 제가 계속 말했다시피, 이거로 전환하진 않을거다. 라고 밝히고 있죠. 오히려 비밀로 받으면 받았지... 거기다 솔직히, 어느 진영을 쓰던, 어느 국가를 쓰던, 저는 문제 삼고 있지 않습니다. 만일 문제 삼을거였으면, 북한부터 말했어야 하는거고...

    거기다, 너무 어이가 없다면, 다른 사람이 말할수 있는것도 열어 놨었죠. 즉, 말한대로 구조적 문제는 아닐겁니다. 거기다 저 600자 6개도, 한번 컷하고 수정 했죠. 서운 하실수 있지만, 이것도 다 감수 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릴레이 소설 몇번 해보면 알겠지만, 터무니 없는거 컷 안하면 10명도 안 오고 끝난다니까요?

    아무튼... 돈님과 931117님간 분쟁이 생긴건 어쩔수 없는데... 생긴 김에 한마디 더 얹자면. 너무 과한 애정도 독입니다...

  • 22.07.12 17:16

    2.그래서 게임으로 못메우는 부분을 메우려고 애를 쓰지만 지금도 그게 안되는것 같다는 느낌이.

    3.이거 다음번엔 좀 심각한 상황을 불러올것 같으면 사전에 경고하면서 그래도 하겠냐고 확인을 받는게 나을수도 있겠네요.실제로 소련 군축만 해도 제가 사전에 한마디라도 했을테니.

    4.전 프랑스 뽕이 너무 과해서 사고난게 여러번...오죽하면 프랑스나 영국등은 문제 자주 벌어지니 플레이 금지국가 목록에 넣을까 하겠습니까.한번만 더 문제 벌어지면 그땐 진짜로 금지 국가로 넣어야.

    + 참여 인원 문제가 심각하긴 한데.그렇다고 문제를 자주 일으키는 사람을 계속 받을수는 없으니.

  • 22.07.12 17:17

    @dear0904 지금 이건 돈님이 자신의 멘탈을 위해 지적이나 플롯 얘기도 삼가달라로 보이기에.

    저로선 제가 뭘 잘못했는지 지금으로선 알수가 없네요...

  • 작성자 22.07.12 17:19

    @931117 2. 게임이 장 단점 모두 있었죠. 연감 없이도 편하게 했고... 전쟁 안해도 되는 서독은 오히려 편했는데, 전쟁 해야 하는 국민정부랑 호주때는 어후 참...

    3. 근데, 경고를 안 하는건 반 참여형이니까 그런거도 있거든요. 거기다 어떤 일이든 반대 급부는 있어 왔고.

    4. 프뽕도 프뽕인데... 제국주의 국가들이 사고가 좀 나고 있었죠. 영국, 프랑스... 독일은 적은거 같지만, 그쪽도 싸운적 있고.

    + 참여 인원때문에도 반 참여형이 좋긴 좋아요. 물론, 방금처럼 일이 있긴 했지만...

  • 작성자 22.07.12 17:21

    @931117 저도 갑자기 터져서 놀랐습니다. 아까 말했지만, 이번화 올라오고 댓글 단 다음 한 1시간? 정도 확인을 미뤘습니다. 돈님 쓰신 댓글 보니, 내가 좀 과했나 싶어서. 근데...

  • 22.07.12 17:22

    @dear0904 2.서독은 내각제 때문에...물론 요즘 돌아가는꼴 보곤 내각제가 낫나 하는 아이러니...

    3.그렇기야 한데.이런일이 자꾸 생기면 뭔가 조치가 필요할것 같긴 해요

    4.독일-프랑스간 전쟁 터질때마다 계속 일이 벌여졌으니까...

    + 전 불행히도 독자적으로 이벤트나 장문의 대화를 짤 능력이 없어서.

  • 22.07.12 17:23

    @931117 여기 한국은 진짜로 내각제 회귀해버렸죠(?)

  • 22.07.12 17:23

    @dear0904 오죽하면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으니 제3자에게 확인 요청을 하겠습니까.

    이럼 벨런스 붕괴를 감수해도 소련은 별탈 없이 잘나가게만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 22.07.12 17:25

    @E.E.샤츠슈나이더 2공의 실패를 답습 안함 다행인데 또한다면 그땐 국민들도 내각제를 거부할걸요?

    아님 유신헌법에 의한 간선제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벌써 반발하고 있거나?(실제로 5공때 내각제 개헌 조짐이 보이자 반발여론이 꽤 쎘잖습니까.제가 아는게 맞다면)

  • 작성자 22.07.12 17:26

    @931117 2. ... 지금 한국 정세 말하면 정슈게 가야 하니 (... 개인 게시판이면 막 할텐데) 말을 맙시다... 제왕적 대통령제가 맞나 했더니.

    3. 그렇긴 한데... 생각은 해봐야겠네요. 반대 급부를 말해 두거나...

    4. 그러니까요. 거기다 둘 다 강골인게...

    + 에이... 이번화 S-C1. K1. 둘 다 그리 잘 쓴편이라고는...

    + "소련은" 잘나가게 하는 방법은 있긴 하겠죠. "소련은"

    + ㅋㅋㅋ... 그래서 요약도 전쟁 후에 두고 봅시다... 죠.

  • 22.07.12 17:26

    @931117 실제로 구상하는 플롯에 따르면 그 반발(정확히는 새 체제를 세운다길래 혁명을 지지했는데 그 결과가 구시대 회귀라는 점에 대한 불만)이 어떤 방향으로든 표출될 전망입니다. 그것도 즉시… ㅋㅋ

  • 22.07.12 17:33

    @dear0904 3.어쩔수 없잖습니까.이런일이 또 벌어지면 또 차질이 벌어질수 있으니까.

    + 전 그렇게 잘쓴다는 생각이 딱히...얼마전에 전에 쓴 독일 연대기 하나(한스가 주인공인) 몇개 봤는데.제가봐도 진짜 못썼더군요...ㅋㅋㅋㅋ

    + 봐야죠 어찌될지

    + 가만 생각해보니까 한국 국민들이 이렇게 쉽게 간선제를 받아들이나?80년대랑 지금이랑 다른가?해서요

  • 22.07.12 17:35

    @E.E.샤츠슈나이더 북한으로선 천만 다행일겁니다.한국이 시끄러워야 재정비하고 복구할 시간이 늘어나니.ㅋㅋㅋㅋㅋ

    당장 생각나는 대책안으로는 빠른 시일내에 민주적 선거를 진행한후에 다시 개헌하겠다고 하든가 아님 그렇게 민주정부를 출범시킨후 국민들을 달래는 조치를 이행하는 정도겠네요.

    일단 대선이든 총선이든 민주파가 승리할건 불보듯 뻔하고

  • 22.07.12 17:36

    @931117 자세한 건 스포일러가 되겠지만.. 원역사랑은 좀 다릅니다. ㅋㅋ

  • 22.07.12 17:38

    @E.E.샤츠슈나이더 원역사 대통령만 바꿔도 이미 다른데(박정희가 조기에 끌려난 상황에서 최규하,전두환,노태우가 될 가능성이 엄청나게 낮은 상황)요.ㅋㅋㅋㅋㅋㅋㅋ

  • 22.07.12 17:44

    @931117 한가지 더 풀자면, 여기 한국인들은 내각제인지 대통령제인지 같은 절차적 문제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습니다. 야당 지도부랍시고 거들먹대는 양반들이 그동안 대정부투쟁도 건성으로 하고 금뱃지나 지키던 올드보이들이라는 게 찐으로 빡침 포인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화당은 말할 것도 없고요.

  • 22.07.12 17:45

    @E.E.샤츠슈나이더 네.그냥 생각해보니 5공 당시에 대통령 직선제하라고 요구한게 생각나서 물어본것 뿐이었어요.

    근데 인사는 어쩔수 없는게 당장 중진들이 걔들뿐이니.

    뭐 누가 정치적 하극상을 벌인담 모를까

  • 22.07.12 17:27

    운동하면서 생각해봤고. 지금 와서 댓글들을 봐보니 제가 별거 아닌 일에 과하게 대응해 괜히 감정싸움을 만든 것 같네요. 괜히 싸움건 931117님께 죄송하고, 싸움 보느라 힘들었을 다른 분들께도 사과드립니다.

  • 22.07.12 17:37

    뭐...멘탈이나 감정 제어가 쉬운일은 아니니까요...

    방금 들어보니 북한이 재정비하거나 재건할 시간은 잘하면 꽤 벌수 있을것 같습니다.

  • 22.07.12 17:39

    이런저런거 다 떠나서, 일종의 마인드콘트롤은 좀 필요해보입니다. 전에 플레이하던 세력에 대한 애정은 존중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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